광주ㆍ무안공항 거점 항공사 늘어..일자리도 ↑
【 앵커멘트 】 광주와 무안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항공사가 잇따라 운항을 확대하면서 국내외 노선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항공 분야의 지역 일자리도 늘어나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6월 지역 항공사 에어필립은 광주-김포 노선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다음달 2호기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항공기 6대를 도입해 제주와 러시아, 일본으로 운항 노선을 확대합니다. 무안공항을 제3의 허브공항으로 삼은 제주항공도 일본과 베트남, 태국에 이어 대만까지 점차 노선을
2018-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