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항공사 '에어필립', 저비용항공사 'LCC 면허' 신청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소형항공사 에어필립이 저비용항공사, 이른바 LCC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광주전남을 거점으로 하는 항공사로서는 첫 도전인데, 내년 초 발표되는 국토부의 심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소형항공사 에어필립이 3호기를 도입했습니다. 광주-김포, 제주 노선 등에 이어 연말에는 무안-인천 그리고 첫 국제선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을 취항합니다. 에어필립은 다양한 노선 경험 등을 바탕으로 저비용항공사, LCC
2018-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