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발전재단 설립 '암초'.. 또 시도 의견 차
【 앵커멘트 】 혁신도시 활성화 사업을 총괄하는 발전재단 설립 문제를 놓고 자치단체간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그리고 나주시가 또 이견 차이를 보이면서 내년 상반기 출범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시즌 2를 맞은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서는 4년 동안 3조 9천억 원 규모의 40여 개 사업이 추진됩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나주시 등의 지자체와 한전 등의 공공기관이 각각 사업 주체입니다. CG 국토부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
2018-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