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새 지도부 첫날...호남껴안기 본격화
【 앵커멘트 】 새누리당 이정현 신임 대표가 첫날 일정을 소화하며 2년의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당내 호남 위상 강화와 현안 해결 등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운데, 청와대와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지 등 풀어야할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보수정당 창당 이래 호남 출신 최초로 새누리당 수장에 오른 이정현 대표.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는 등 당 대표로서의 첫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 대표는 취임 첫 일성으로 '섬기는 리더십'으로 잃
2016-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