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태풍피해에 또 폭염 피해까지
연일 계속되는 폭염은 본격 출하시기를 맞은 복숭아 재배 농가들에게도 큰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과일이 덜 자라거나 물러지면서 익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마을 초입부터 온통 단내가 풍기는 복숭아의 고장 순천 월등마을, 장마로 단맛이 배지 않고 또 태풍때 낙과 피해도 입은 만큼, 여름 햇살을 반겼습니다그러나 이제는 너무 뜨거워 문젭니다.스탠드업-이준석기자복숭아에 단맛이 들기에 적당한 온도는32도 안팎, 그러나 지금 이곳의 온도는 40도로 폭염 상탭니다. 낮 한때는 밭에 놔둔 수은주가 43도까지 올랐습니다.과일도
201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