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R)엑스포 흥행 급급...허술한 대응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여수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 수십명이 잇따라 발생했다는 소식 어제(7) 전해드렸는데요. 여수시가 엑스포 흥행에만 급급해허술하게 대응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보도에 박승현 기잡니다. 사흘동안 여수에서 발생한 식중독 의심 환자는 39명에 이릅니다.지난 5일, 관광객 11명이처음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인데 이어6일 4명, 7일 24명이 각각 설사와 복통, 구토를 호소했습니다. 이들 모두 음식 특화거리에 있는 식당 2곳에서 게장을 먹고 식중독 증세를 일으켰습니다. 싱크-식중독 의심 환자/"새벽에 배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2012-08-08
    • R)D-30 광주 비엔날레, 광주 전역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2012광주비엔날레 개막이 한달앞으로 다가왔습니다.이번 비엔날레는 전시관을 벗어나 도심 곳곳으로 무대를 넓혔고 작가들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도 많아졌습니다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올해 비엔날레는 40개 나라 92개 팀과 개인 작가들이 참여합니다.특히 전시공간이 광주비엔날레 내부에서 벗어나 광주의 역사성을 간직한 여러 공간들로 확대됩니다.스탠드업-임소영이번 비엔날레는 이곳 무각사를 비롯한 도시 곳곳이 본전시장으로 활용되는 것이 특징중 하나입니다. 와싼 알 쿠다이리 /공동예술감독" 벽안에서만 아닌 전시관 벽을 넘어
      2012-08-08
    • 폭염특보 계속, 곳에따라 소낙성 비
      어젯밤 광주 등 일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졌지만, 더위가 끝나고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이자 말복인 오늘도 폭염특보가 여전히 계:속되면서 덥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나주 36도, 광주 35도, 목포와 여수 33도 등 33도에서 36도로 예:상됩니다. 어젯밤처럼 대:기 불안정으로 곳에따라 5mm 안팎의 소낙성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2012-08-07
    • 홧김에 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붙잡혀
      해남경:찰서는 어제 저녁 8시쯤 해남군 북일면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43살 오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51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정 씨는 나이가 어린 오 씨의 태:도가 불순해 홧:김에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2-08-07
    • 여수 첫 적조 추정 피해...9만마리 떼죽음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여수에서 적조로 추정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여수시 돌산읍의 한 육상 양:식장에서 1년생 돌돔 9만여 마리가 집단 폐:사했는데, 여수시는 양:식장으로 끌어 올린 바닷물에 적조 생물이 포함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국립 수산과학원에 역학조사를 의뢰하는 등 정확한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4년 만에 여수 앞 바다에서 발생한 유:해성 적조는 양:식장이 밀집한 여수와 고흥 해:역으로 확산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012-08-07
    • 시간당 최고 52mm... 침수 피해 잇따라
      어젯밤 광주지역에 내린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저녁 8시 30분 쯤 부터 내린 비는 광주 광산구 용곡동에 58mm를 최:고로 풍암동 50.5mm, 운암동에 47.5mm 등 50mm 안팎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시간 당 최:고 52mm의 집중호우로 농성 지하차로가 침:수돼 차량 통행이 통:제됐는가 하면, 유촌동과 송정동, 운암동 등 저:지대에서는 물이 빠지지 않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2012-08-07
    • 0807(화) 뉴스지금 주요뉴스
      (양학선 체조 첫 금메달...환호) 광주 출신의 양학선이 우리나라 체조 사:상 처음으로 도마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밤 늦게까지 응:원을 펼친 가족과 후:배들은 환호했습니다. (입추*말복 불볕 더위 계속...36도) 입추이자 말복인 오늘도 불볕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계:속된 폭염으로 피:서지 마다 북새통입니다. (양식장 폐사...적조 피해 확산 우려) 4년 만에 적조주:의보가 내려진 여수의 한 양:식장에서 돌돔 수만 마리가 집단 폐:사했습니다. 피:해 확산이 우려됩니다. (부실*보수...수 년째 악순환)
      2012-08-07
    • 박람회 폐막불구 아쿠아리움 계속 운영
      여수박람회가 폐:막한 뒤에도 아쿠아리움은 계:속 문을 엽니다 아쿠아리움 측은 오는 12일 박람회가 폐:막해도 휴장하지 않고, 국가대:표 출신 싱크로나이즈드 선:수들의 공연과 흰고래인 벨루가를 수면에서 볼 수 있도록 4층 수조를 공개하는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초대:형 메인 수조 위에 물고기를 관찰하는 보트도 띄울 예:정인데, 일부에서는 업체 측이 사:후 운:영 수익 만을 생각해 주요 공연을 미뤄 온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2012-08-07
    • R)광주의 아들, 양학선 체조 첫 금메달
      광주 출신의 양학선 선:수가 우리나라 체조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세:계 정상에 우뚝 서는 순간, 밤 늦게까지 응:원전을 펼친 양선:수의 모:교인 광주체고에서는 환호성이 터졌습니다. 안승순 기잡니다. 힘차게 뛰어올라 세바퀴를 비틀어서 완벽하게 착지. 점수가 나오기도 전에 양학선은 금메달을 확신한 듯 두 주먹을 불끈 쥐어 높이 들었습니다. 광주 광천초등학교 3학년때 체조를 시작해 9년 만에 세계 챔피언에 오른 순간입니다. TV모니터를 지켜보며 응원전
      2012-08-07
    • 순천 올 첫 벼베기
      올 첫 벼베:기 행사가 오늘 순천시 해룡면에서 열립니다. 오늘 오:전 순천시 해룡면 신대들에서 올 첫 노지 벼 수확과 함께 벼베:기 시:연과 풍년 기약 농악놀이, 농업인과의 대:화 등이 펼쳐집니다. 순천에서는 올해 80ha에서 288톤의 쌀을 생산할 계:획인데, 후:작으로 약용작물을 재:배해 11억 원의 추가 소: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2-08-07
    • 여수박람회 해양 심포지엄 열려
      여수박람회장에서 해:양을 통해 세:계 식량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열립니다. 여수박람회 조직위와 유엔 식량 농업기구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내일(8일)부터 이틀 동안 수산물 이:용을 통한 빈곤 해:결과 식량 안보를 위한 수산업의 기여, 세:계 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수산업의 미:래 전:망 등을 논의합니다.
      2012-08-07
    • R)덥다 더워 물찾아 밖으로..밖으로
      폭염이 20일 가까이 계:속되면서 전남지역 해:변 등 피:서지가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해:수욕장은 이:미 지난해 이:용객 수를 넘어 섰고, 계곡과 물놀이 시:설에도 사람들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시원하게 부서지는 파도와 십리로 펼쳐진 백사장. 울창한 해송숲과 게르마늄 가득한 갯벌, 음이온. 여름 피서객을 사로 잡는 남도 해변의 자랑거리입니다. 짐통 더위속에 본격적인 피서인파의 이동이 시작된 지난주부터 전남 해변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스탠드업-이동근 "연일
      2012-08-07
    • 광주U대회 아파트 특혜논란 해소될 듯
      광주 U대:회 선:수촌 아파트 계:약이 97%를 넘어서면서, 광주시의 미:분양 아파트 인수 특혜 논란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광주시는 최:근 광주 U대:회 선:수촌의 조합원 대:상 아파트 계:약이 우려와 달리, 전체 97%인 2,684세:대에 달하고, 나머지 미:분양 아파트도조합원들이 계:약 의:사를 밝히고 있어100% 분양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이달부터 시:작되는일반인 대:상 아파트 957세:대도 대:부분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특혜 논란을 빚었던 미:분양 아파트 인수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
      2012-08-07
    • 고수온과 오염물질에 영산강 녹조 심각
      높은 수온과 상류에서 유입되는 오염물질 영산강이 심한 녹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영산강 죽산보 관리소는 2주전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녹조가 폭염으로 수온이 올라가면서 더욱 짙어져 매일 서너차례 관리선을 띄워 녹조를 제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영산강 상류에 오염을줄일수 있는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보가 설치되면서 녹조가 심각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2012-08-07
    • "생활고 때문에" 아이 버린 엄마 붙잡혀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두 달된 아이를 버리고 달아난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5일 저녁 8시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모 교회에 2개월난 남자아이를 버리고 달아난 혐의로 41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정씨는 불법 체류 중인 우즈베키스탄 노동자 A씨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졌지만, A씨가 지난 해 11월 강제출국 당하자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아이를 버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8-0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