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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주택연금 가입자 월 수령액 44만 원
      지역 주택연급 가입자들의 월 수령액이 44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광주 전남지역 주택연금 가입자 280여 명의 월 수령액이 44만 원으로 전국 평균 103만 원의 42% 수준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월 수령액이 낮은 것은 광주 * 전남의 평균 집값이 1억 700만 원으로 전국 평균 주택가격 2억 7천만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012-08-22
    • 기아차 광주공장 6번째 부분파업
      기아차 광주공장이 6번째 부분 파업을 벌였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오늘도 주간조가 2시간 근무를 마치고 조기 퇴근하는 부분 파업을 벌였는데, 이번 파업은 이달에만 4번째이자 지난달 13일 이후 6번째 부분 파업입니다. 지금까지 기아차는 부분 파업으로 만 천대의 생산 차질로 천 400억원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2012-08-22
    • 전남인재육성 장학금 690명 접수받아
      전남인재육성재단이 올해 하반기 장학금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 자격은 본인이나 보호자가 도내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하고, 전남도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다음달 7일까지 시.군에서 접수 받습니다. 대상은 저소득층 자녀와 성적 우수자, 다문화가정 등 15개 분야 690여명으로 6억8천여 만원이 지원됩니다.
      2012-08-22
    • 보문고 전학신청 학생 95명으로 늘어
      무더기 전학사태를 빚고 있는 광주지역 보문고의 전학신청 학생이 95명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그제와 어제 전학을 신청한 보문고 학생이 83명으로 알려졌으나 12명이 보문고에서 다른 자사고로 전학을 신청해 모두 9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보문고 1학년의 전학신청 학생 수가 전체 208명 중 절반에 가까워 학교 측의 재정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2-08-22
    • 사촌 형수 흉기로 살해한 40대 검거
      사촌 형수를 흉기로 살해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어제 밤 10시쯤 영광군 영광읍 한 마을 앞 정자에서 술을 많이 마신다며 나무라는 사촌형수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46살 우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우 씨는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사촌형수가 술을 마신다며 잔소리를 하자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8-22
    • 소나무 밀반출 조경업자 집행유예 선고
      문중 선산에서 함부로 소나무를 파 낸 조경업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2단독은 허가를 받지 않고 문중 선산에서 소나무 43주를 밀반출한 혐의로 구속된 조경업자 50살 민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언론보도 무마를 대가로 소나무를 받은 모 방송국 PD 51살 문 모 씨에 대해서는 벌금 7백만 원에 추징금 73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2012-08-22
    • 대우일렉트로닉스 3파전 진행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이 국내외 기업 3파전으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대우일렉채권단은 본입찰에 동부그룹 컨소시엄과 삼라마이더스그룹, 스웨덴 일렉트로룩스 등 3곳이 참여함에 따라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대우일렉트로닉스는 직원 1,300명 1조 3000억원의 매출로 지역 경제의 한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2012-08-22
    • 광주 평균 전세금 1억 돌파
      광주의 아파트 전세가격이 평균 1억원을 넘어섰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8월 광주 지역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1억 8백만원으로 2년 전 보다 2,600만원, 32% 가량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 아파트의 평균 전세값도 2년 전보다 천 500만원이 오른 7천 4백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08-22
    • 구름 많고 곳에따라 소나기..낮최고 32도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부터 광주*전남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오:후까지 20-60mm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비는 내일 밤 소:강 상태를 보이다가 모:레 새벽부터 다시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광주 32도를 비롯해 목포와 여수 30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2012-08-21
    • R)충격 6연패, 4강 가물가물
      갈 길 바쁜 기아 타이거즈가 6연패를 당하며 4강 싸움에서 밀리고 있습니다. 극심한 부진과 부:상이 올 시즌 내:내 계:속되면서, 가을 야:구에 대한 기대는 물론 팬들도 멀:어지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지난 여섯경기에서 기아 타선은 단 10점을 냈습니다. 경기당 1.7점입니다. 두점도 채 못내면서 매경기 5점 가까이 실점하는 무기력한 경기만 반복됐습니다. 5연승 뒤 6연패입니다. 강력한 선발투수진을 앞세워 반짝 상승세를 탔지만 타선의 부진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중심타선이
      2012-08-21
    • 0821(화) 뉴스지금 주요뉴스
      (유해 생물 급증...남해안 어장 시름) 해파리 등 유:해 생물들이 급증하면서 남해:안 어장 피:해가 큽니다. 하지만 이:유를 몰라 막막하기만 합니다. (우치 테마공원 1년 넘게 방치) 우치 테마공원이 투자자를 찾지 못해 1년 넘:게 관리가 안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기아 6연패...4강 먹구름) 기아가 극심한 부진으로 6연패에 빠졌습니다. 4강 진:입에 짙은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낮기온 32도 더위...내일부터 비) 오늘도 하루종일 흐린 가운데 낮기온이 32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2012-08-21
    • R)해파리에 이어 물알 피해까지 어민들 한숨
      해파리 떼에 이어 일명 물알로 불리는 유:해 생물이 남해:안 어장을 망치고 있습니다. 개:체 수가 급격히 늘면서 어획량 감:소 등 피:해가 커지고 있지만, 이:유를 몰라 막막한 실정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조업에 나선 어민들이 그물과 한바탕 실랑이를 벌입니다. 멸치를 잡기 위해 이틀전 투망한 것인데 갖가지 유해생물이 뒤엉켜 육중한 무게를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겨우 끌어올린 그물에는 일명 물알로 불리는 살파류떼가 뒤덮여 있습니다. 스탠드업-이동근(kbc)스탠드업-이동근 "그물마다 해파리
      2012-08-21
    • 여수 게장거리 특화거리 지정 취소
      여수시 봉산동 게:장 백반 거리의 음:식 특화거리 지정이 취:소됐습니다. 여수시는 봉산동 게:장 백반 거리 업소들의 불친절 등에 대한 민원이 계:속되고, 최:근 7개 업소에서 장염 비브리오와 대:장균 등 인체 유:해균이 발견됨에 따라 음:식 특화거리 지정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중독 등 유:해균 발견 업소에 대해서는 다음주 쯤 영업정지 등 행정 처:분을 할 계:획입니다.
      2012-08-21
    • 오늘 런던올림픽참가 광주선수 환영행사
      런던올림픽에 참가한 광주지역 선:수 환영행사가 오늘 광주시:청에서 열립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전 기보배와 양학선, 최은숙, 기성용 등 런던올림픽에서 광주를 빛낸 메달 리스트 4명과 코치진, 가족 등 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을 갖고,상금과 격려금을 전달합니다. 광주 U대:회 조직위원회는 체조의 양학선과 양궁 기보배 펜싱 최은숙 등 세 선:수를 홍보 대:사로 위촉할 예:정인데, 기성용 선:수는 광주FC 홍보 대:사여서 제외됐습니다.
      2012-08-21
    • 파업 금지로 금호타이어 노조 방향성 상실
      파:업을 철회한 금호타이어 노조가 오늘 투쟁 방향을 결정하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법원의 쟁의행위 금:지 결정으로 파:업을 중단한 금호타이어 노조는 오늘 오:전 대:의원 대:회를 열고 앞으로의 투쟁 방향을 정:할 예:정인데, 상:급심에서 파:업이 허용되지 않는 한 마땅한 투쟁 수단을 찾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또 전면 파:업 직전에 사측의 제안을 거:부한 상태여서 협상 타:결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201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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