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순천시 정원박람회 지정업소 접수
      순천시가 음식과 숙박 등 정원박람회 공식 지정업소를 추가로 접수합니다. 접수 기한은 다음달 4일까지로 최근 2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법규 위반사항이 없어야 하고,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운영한 업소면 가능합니다. 공식 지정업소는 지정현판과 공공요금 지원, 쓰레기봉투 지원, 홍보 마케팅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2012-08-24
    • 자율형공립고 전남 7곳으로 늘어
      광양고등학교와 해남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로 추가로 지정됐습니다. 교과부는 목포고와 순천고, 여수고와 나주고, 남악고 등 기존의 5곳에 이어 광양고와 해남고를 자율형 공립고로 추가로 선정해 전남지역 자율형 공립고는 모두 7곳으로 늘게 됐습니다 광양고와 해남고는 이에따라 초빙 교장 공모와 교원 연수 등의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 3월부터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됩니다.
      2012-08-24
    • 전남대, 총장직선제 폐지 학칙개정 공포
      전남대학교가 총장 직선제 폐지가 담긴 학칙 개정을 공포했습니다.전남대는 총장 선출방식과 관련해 "총장임용후보자는 총장임용추천위원회에서 공모로 선정하고 세부사항은 별도 규정으로 정한다"는 항목을 신설한 학칙 개정을 오늘 발표했습니다.총장 선출과 관련된 전남대의 학칙은 오는 2016년 제20대 총장선거부터 적용되고 재선거가 예상되는 제19대 총장은 직선제로 선출됩니다.
      2012-08-24
    • 여수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 추진
      여수시를 다양한 국제교육 사업 추진이 가능한 교육국제화 특구로 만드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여수시와 시교육지원청은 교육국제화특구의 지정 관련 특별법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가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에 나섬에따라 오는 28일 주민공청회를 여는등 이달안에 특구지정 신청서를 교과부에 내기로 했습니다. 교육국제화특구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초·중등교육법을 적용받지 않는 국제 자율학교 설립과 외국어교육 강화를 위한 외국어 체험센터등 외국어 전용타운을 설립 할 수 있습니다
      2012-08-24
    • 수온 하락으로 적조 소강상태
      연일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수온이 떨어져 적조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남해안에 적조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발생 해역별로 적조 밀도가 떨어지면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비가 계속 내리면서 바다 수온이 떨어져 적조 밀도가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며 영양염류의 유입도 현재로선 걱정할 단계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2012-08-24
    • 완도 투신자살 부부, 남편 시신도 발견
      지난 21일 발생한 완도 신지대교 부부 투신 사건의 남편 시신이 추가 발견됐습니다.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8시 10분쯤 완도항 여객선 터미널 해상에서 변사체발견 신고를 접수하고 시신 인양작업에나서 남편 김모씨의 시신을 유족에 인계했습니다.이들 부부는 지난 13일부터 완도로여행을 왔다가 사업실패 등 경제난을 이유로 다리에서 동반 투신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012-08-24
    • 동료 환자 2등 당첨 복권 훔친 40대 검거
      같은 병실에 입원한 환자의 당첨된 로또 복권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7일 광주 송하동의 한 병원에서 같은 병실을 쓰던 치매 환자 77살 김 모 씨가 로또 복권 2등에 당첨되자 복권을 훔친 뒤 당첨금 3천9백만 원을 받아 사용한 혐의로 46살 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윤씨는 김씨의 부탁으로 로또 당첨 여부를 확인해주면서 2등이 아닌 3등에 당첨됐다고 속였는데 복권을 선물한 김씨의 딸이 미리 로또번호를 적어놓고 당첨 사실을 확인하면서 범행이 들통났습니다.
      2012-08-24
    • 동부그룹 대우일레트로닉스 우선협상대상자
      동부그룹이 대우일렉트로닉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대우일렉트로닉스 채권단은 본 입찰에 참여한 3곳 가운데 3,700억원대의 가장 높은 인수금액을 써 낸 동부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그동안 다섯 차례 매각 협상이 불발된 대우일렉트로닉스는 직원 1,300명 1조 3000억원의 매출로 지역 경제의 한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2012-08-24
    • 현대삼호중공업 부분파업 돌입
      전남 서남권 최대 사업장인 현대삼호중공업이 부분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노사는 기본급 인상과 성과급 지급을 둘러싼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해고자 복직과 노조 전임자 확대를 요구하는 노조의 요구를 회사측이 거부하면서 노조가 오늘 4시간 부분파업을 벌였습니다. 지난달 조합원 투표를 통해 쟁의행위를 이미 가결시킨 노조측은 추가 협상 결과를 지켜본 뒤 전면 파업 등 투쟁 수위를 높여간다는 입장입니다.
      2012-08-24
    • 여수 * 구례 6개 시 군 호우주의보
      선선한 가을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처:서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하루종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여수와 구례 등 전남 동부권 6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구례 피아골에 51.5mm를 최:고로, 여수 초도 45, 순천 황전 42mm 등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곳에 따라 시간 당 30mm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비는 내일까지 50 ~ 100mm,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150mm가 넘게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27도에서 30
      2012-08-23
    • 0823(목) 뉴스지금 주요뉴스
      (처서, 50~150mm 비...내일 낮 그쳐) 처서인 오늘 전남 동부 6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하루 종일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까지 50에서 최:고 150mm가 넘게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민주 경선 시작...호남 표심 안갯속) 민주통:합당의 첫 대:선 경:선지인 제주의 모바일 투표가 오늘 시:작됩니다. 호남 민심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도시형 생활주택 인기...과잉 우려)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과:잉 공:급도 우려됩니다. (학교폭력 생활부 기재 거
      2012-08-23
    • 기아 홈런포 폭발 7연패 탈출
      기아 타이거즈가 모처럼 홈런포를 앞세워 7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기아는 어제 엘지와의 광주 경:기에서 나지완의 연타:석 홈런과 조영훈의 석 점 홈런으로 5대 4로 역전승하며, 4위 두산과의 승차를 3경:기 반으로 줄이고 4강에 대한 불씨를 다시 지폈습니다. 5위 넥센에 승률에서 1리 뒤진 기아는 오늘 소사, 엘지는 리즈가 선발로 나섭니다
      2012-08-23
    • R)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인기
      요즘 곳곳에서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 주:택을 분양한다는 광:고 많:이 보셨을 겁니다. 1인 가구가 늘고 수익성이 좋:다고 알려졌기 때문인데, 벌써부터 공:급 과: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광주 터미널 부근에 신축중인 480세대 규모의 오피스텔. 사무실과 주거용으로 인기를 끌면서 오피스텔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오피스텔 인*허가 면적은 13만 6천㎡로 지난 한해 전체 만 천 ㎡ 보다도 무려 13배 이상 많습니다.
      2012-08-23
    • 조선대, 오늘 제15대 총장선거
      조선대학교 제15대 총:장 선:거가 오늘 치러집니다. 조선대는 오늘 오:전 9시 부터 오:후 4시까지 해오름관에서 투표권을 가진 교:수와 교:직원, 총:학생회, 총:동창회 등 870여 명이 다섯 명의 총:장 후보를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합니다. 투표 결과 1,2위 득표자가 이:사회에 총:장 후보자로 추천되고, 이사회는 이 가운데 1명을 총:장으로 임:명하게 됩니다.
      2012-08-23
    • R)민주 경선 돌입, 호남 표심 안갯속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확정되고 민주통:합당도 이번 주 경:선에 들어 가지만, 호남의 민심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유일한 지역 후보였던 박준영 지사의 후보 사퇴 영:향도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제주지역 모바일 투표를 시작으로 민주통합당이 한달 간의 대선 후보 경선에 들어갑니다. 다음달 6일 치러지는 광주*전남지역 경선이 민주당 대선 후보의 향방을 가를 분수령이 될 것이란 전망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지역의 민심은 오리무중입니다. 과거 김대중* 노
      2012-08-2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