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영광 원전서 또 미검증 부품
미검증 부품 사용으로 가동이 전면 중단됐던 영광 원전 5,6호기에서 또 미검증 부품이 발견됐습니다 도대체 어디까지 검증되지 않은 부품이 사용됐는지 불안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고 그만큼 재가동도 늦어질 전망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영광원전 5, 6호기의 미검증 부품 교체 작업 도중 5호기에서 추가로 미검증 부품이 발견됐습니다. 교체작업은 오늘 마무리될 예정이었지만 새롭게 미검증 부품이 발견되면서 민관합동조사단은 재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성능시험도 연기가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앞서
2012-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