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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국토부에 SOC공약 반영 건의
      전라남도가 지역의 주요 사회간접자본 사업들을 새정부 정책 우선과제에 포함시켜 줄 것을 국토해양부에 건의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광주-완도 고속도로와 KTX 호남선 송정-목포 건설 사업, 남해안 철도고속화사업, 전남-경남 간 한려대교 건설 등입니다. 특히 새 정부 정책공약에서 빠진 호남-제주 간 해저터널과 KTX 무안공항 경유, 여수산단 진입도로와 영암 대불산단 진입도로의 국도 승격을 요구했습니다.
      2013-01-15
    • R)실증단지 유치,바이오연료 클러스터 조성
      전라남도가, 정부가 추진중인 바이오 연료 실증단지를 전남동부권에 유치해, 바이오연료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실증단지 유치에는 현재 부산과 인천등 전국 7개 시도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데 유치여부가 클러스터 조성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2천 11년 순천에서 문을 연 바이오 연료 생산업체입니다. 폐식용유와 메탄올을 활용해 바이오 디젤을 만들어서 대형 정유사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경유에 2%씩 혼합하도록
      2013-01-15
    • R)풀린 날씨속 저수지 얼음 주의보
      강추위가 주춤한 요즘, 꽁꽁 얼었던 저수지들이 빠르게 녹고 있는데요. 최근 얼음이 녹으면서 물에 빠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12일 광주 남구의 한 저수지. 얼어붙은 저수지에서 누가 더 멀리까지 걸어가는지 내기를 하던 중학생 2명이 물에 빠졌습니다. 하루 뒤에는 얼어 붙은 저수지에 놓친 물건을 주우려던 어린이 3명이 물에 빠져 한 명이 의식불명 상탭니다. 싱크-동네 주민 / "중학생들도 저기까지 들어가
      2013-01-15
    • 여수청소대행업체 사업비 횡령 의혹
      지난해까지 여수시의 청소대행을 맡았던 업체가 일부 사업비를 횡령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두 달 동안 청소대행업체 4곳을 상대로 정기감사를 실시한 결과, 업체 두 곳이 수 천만원의 사업비를 부당하게 횡령한 사실이 적발돼 최근 검찰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법원은 여수시 청소대행업체가 여수시도시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영업방해금지가처분 신청에 대해 지난해 12월 기각 판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2013-01-15
    • R)정부조직개편 지역에 기회될듯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하고, 해양수산부 부활을 뼈대로 하는 새정부의 정부조직 개편안이 발표됐습니다. 우리나라 과학기술력의 집합체인 나로우주센터가 있고 해양을 통해 미래 발전을 모색하는 광주전남에 많은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입니다. 과학기술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전담할 미래창조과학부가 신설되고,전남에서 끊임없이 요구해온 해양수산부가 부활됩니다. 인터뷰:김용준/인수위원장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해서 창조경제의 기반을 구축하려 합니다. 급변하는
      2013-01-15
    • 희망2013 1/15(화) 8시용
      다음은 희망 2013 나눔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분들입니다. 농협은행 동광주기업금융지점 NH-CEO Club 회원들이 20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보성군 벌교읍 신치과 의원에서 300만원을 맡겨주셨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3-01-15
    • 전남대 로스쿨, 올해도 검사 임용자 없어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이 2년 연속 검사 임용자를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전남대는 올해 로스쿨 출신 검사 임용자는 37명이지만, 전남대 로스쿨은 2회 졸업생까지 모두 116명의 졸업생 가운데 검사 임용자가 한명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검사를 배출하지 못한 전남대는 검찰지원 지도반까지 편성했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는데, 전국 25곳 로스쿨 가운데 올해 검사 임용자를 배출하지 못한 로스쿨은 전남대를 포함해 모두 9곳입니다.
      2013-01-15
    • 인수위 건의 토건사업 일부 제외 요구
      광주시와 전남도가 대통령 인수위에 건의하기로 한 지역 사업 중 일부 토건사업을 제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전남 환경운동연합은 광주시와 전남도가 대통령 인수위에 건의할 것으로 알려진 지역 현안 사업들 중 광주 외곽 순환고속도로 건설사업, 호남 제주 간 해저 KTX 건설사업, 광주 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등 3개 토건사업을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들 사업이 지역 차원에서 심도 있게 검토된 적이 없고 의견수렴과 타당성 조사도 매우 부실하게 이뤄졌다고 지적했습니다.
      2013-01-15
    • 해양수산업계, 해수부 부활 환영
      새 정부에서 해양수산부 부활이 확정됨에 따라 전남지역 해양수산업계와 전라남도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5년만에 해수부 부활을 발표한데 대해 전남지역 항만물류업계와 수산업계는 해양수산 관련 업무가 해수부로 단일화돼 해양수산분야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이 뒤따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전국 바다면적의 37%와 해안선 46%, 42%의 갯벌을 갖고 있는 전라남도도 도서 지역 항만구축과 연안정비사업 등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붙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13-01-15
    • KBC서부 시청자위원회 열려
      KBC 전남 서부권 시청자위원회 올해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 오늘 시청자위원회에 위원들은 선거 이후 지역민의 상실감을 치유하고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보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농어촌과 경기회복은 물론 KTX조기 완공과 F1대회 지원 등 지역 현안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달라고 강조했습니다
      2013-01-15
    • 광주지역 유통식품 부적합률 0.5%
      지난 해 광주지역에서 유통된 식품 가운데 0.5%가 부적합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해 광주지역 마트와 시장 등에서 유통된 성수식품과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등 4천7백여 건을 검사한 결과 25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적합 제품 가운데 23건은 세균수나 대장균군 등 위생세균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고 2건은 사카린나트륨 등 성분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2013-01-15
    • "5.18 비방 지만원 씨 무죄 납득할 수 없어"
      5.18 민주화운동을 비방하는 글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보수논객 지만원 씨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5.18 관련단체들이 반발했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지난 2008년 1월 자신의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5.18은 김대중이 일으킨 내란사건이라는 등 5.18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지 씨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를 선고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8년 5.18기념재단 등 관련단체들은 지 씨와 함께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허위사실을 퍼뜨린 인터넷 사이트 3곳도 고소했습니다.
      2013-01-15
    • R)한겨울 속 봄의 기운 물씬
      이번 겨울 추위가 이달말까지는 이어질 것이라는 예보가 있습니다 하지만 남부지역에서는 성급한 동백꽃이 벌써 꽃망울을 터뜨리는 등 봄의 기운이 성큼 다가온 모습입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며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자 오동도 동백숲에서는 봄 기운이 조금씩 감지됩니다 아직은 덜 익은 꽃망울 사이에서 일찍 핀 동백꽃 몇송이가 삐죽이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일손을 부지런히 움직이는 농부들. 겨울이 아직 남았지만 일찌감치 밭갈이에 나
      2013-01-15
    • R)바뀌는 수능, 영어에 발목 잡히나
      올해부터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수준에 따라 난이도가 조절되는,이른바 수준별 시험으로 바뀝니다. 영어에서 듣기평가 비중이 절반까지 높아지면서 영어 약세지역 수험생들의 부담이 그만큼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장 큰 변화는 국어와 수학, 영어 영역에 수준별 시험이 도입되는 것입니다. A.B형으로 나뉘는 선택형 수능에서 A형은 지금의 수능보다 쉽게 출제되고, B형은 현 수능 수준으로 출제될 예정입니다. (C
      2013-01-15
    • R)횡령사건 재수사...검.경 갈등
      여수우체국 금고털이 사건에서 불거진 한 기업체의 공금횡령사건 재수사와 관련해 검찰과 경찰이 수사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검찰이 종료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재수사에 나서면서 양측 간 기싸움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2007년 발생한 여수산단 폐기물 처리업체의 공금횡령 사건 사라진 회삿돈 50억 원의 행방을 놓고 업체 대표 김 모씨와 경리 여직원 박 모씨가 서로 횡령했다고 주장하며 검찰에 맞고소한 사건입니다. 검찰은
      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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