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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흉기 찔려 2명 숨져...범인은 남동생
      남> 다음 소식입니다. 어제밤 순천의 한 오피스텔에서 4살 난 아이를 포함해 일가족 3명이 흉기에 찔려 2명이 숨지고 한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여> 범인은 남동생이었는데, 조선족인 이들은 7년 전 중국에서 들어온 뒤 함께 살아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정확한 범행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흉기를 든 한 남성이 오피스텔 복도를 걸어갑니다. 잠시 뒤 무언가에 쫓기듯 황급히 건물을 뛰쳐나갑니다. 어제(20) 밤 9시 40분쯤 순천시 인제동의 한 오피스텔 1
      2014-05-21
    • 0521 클로징 + 스텝스크롤
      남> 오늘 아침 안개가 많이 끼어있습니다. 운전에 주의하시고, 항공기 이용하시는 분들은 미리 공항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여> 5월21일 수요일, kbc 모닝와이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2014-05-21
    • <0521 이 시각 주요뉴스>-Live/옥탑Ca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광주시장 치열..(지지율 올리기 사활)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가운데 광주시장 선거전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지지율에 따라 후보들간 단일화와 연대의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여 사활을 건 경쟁이 예상됩니다. 여>(지방선거 2주 앞으로..(정책선거 실종) 지방선거가 꼭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천 잡음 등을 둘러싼 공방이 가열되면서 정작 정책선거는 실종됐다는 지적입니다 남>(남동생 흉기 휘둘러 (일가족 3명 사상) 어제밤 순천에서 40대 남동생이 흉기를 휘
      2014-05-21
    • <0521 굿모닝 스포츠>
      어제 LG와 경기가 펼쳐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선 기아가 재역전 끝에 3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경기의 흐름은 기아 쪽으로 흐른 듯했지만, 불안한 불펜이 역전의 위기를 맞았는데요 기아를 구한 건 다름 아닌 홈런포였습니다. 어제 경기 주요장면, 지금 함께 보시죠..
      2014-05-21
    • <0521 동서부 연결> - 이은민
      남> 지금 시각 00시 00분 지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전남 동서부권 지역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여> 이은민 앵커, 식품인 천일염이 생산할 때는 광업으로 분류돼서 불이익을 받고 있다죠?
      2014-05-21
    • 0521 모닝 오프닝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안개가 자욱하게 낀 아침입니다. 여> 5월21일 수요일, kbc 모닝와이듭니다.
      2014-05-21
    • 모닝와이드 주요뉴스(0521)
      남>(광주시장 치열..(지지율 올리기 사활)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가운데 광주시장 선거전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지지율에 따라 후보들간 단일화와 연대의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여 사활을 건 경쟁이 예상됩니다. 여>(지방선거 2주 앞으로..(정책선거 실종) 지방선거가 꼭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천 잡음 등을 둘러싼 공방이 가열되면서 정작 정책선거는 실종됐다는 지적입니다 남>(남동생 흉기 휘둘러 (일가족 3명 사상) 어제밤 순천에서 40대 남동생이 흉기를 휘둘러 누나 부부가 숨지고 4살
      2014-05-21
    • R)법 따로 현실 따로, 천일염 지위는?
      네, 그렇습니다. 천일염이 광물에서 식품으로 바뀐 지 6년이 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산업에서는 광업으로 분류돼 있어, 천일염 생산자들은 농어업용보다 2배 넘게 비싼 산업용 전기료를 내고 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정부는 지난 2천8년 천일염을 광물에서 식품으로 바꿨습니다 이듬해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기본법도 고쳐 천일염을 어업으로 분류해 수산물로 규정했습니다 그러나 식품으로 전환된지 6년이 되도록 천일염은 아직도 수산물로 온전히 대접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4-05-21
    • R)지방선거, 공천 잡음뿐 정책 실종
      6.4 지방선거가 오늘로 꼭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잡음을 둘러싼 공방이 가열되면서, 정작 정책 선거는 실종됐다는 지적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략공천이 후폭풍을 가져온 광주시장 선거전, 전략공천에 대한 치열한 공방과 함께 단일화 이슈까지 선거 판도를 잠식하면서 비방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국의 이목이 집중될 정도로 관심을 끄는 선거지만, 내세울 만한 정책과 공약도 사라졌습니다. 유권자들 역시 이렇다 할 공약을 떠올리지 못합니다. 인터뷰-
      2014-05-21
    • R)해경 해체, 해상경비*불법어업 어쩌나
      세월호 참사로 드러난 허술한 구조체계와 늑장 대응 등으로 국민적 분노를 샀던 해경에 결국 해체라는 극약처방이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해경이 맡아왔던 해상 경비나 불법어업 단속 등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책이나 계획이 없어, 해상 치안 공백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해경이 해체 지경까지 이른 가장 큰 요인은 허술한 구조체계와 늑장 대응이였습니다. 그동안 해경은 해상구조를 위한 전문 인력 확보와 신속한 대응 체계를 확립하기보다 정보*수사분야를 확대하며 몸집 부풀리기에급급했다는 겁니다. 결국
      2014-05-21
    • 선관위원장 사퇴 요구 논란
      여수지역 시민단체가 여수선거관리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시민협과 여수지역사회연구소 등 5개 시민단체는 전국 선관위원장 대부분이 2년 이하로 직무를 수행하는 것과 달리 여수법원 정 모 판사는 5년째 위원장직을 맡고 있다며 정 위원장의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여수선관위는 시 단위 선관위원장은 임기가 6년으로 정해져 있다며 판사들이 보통 2년 단위로 인사가 나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지역 위원장들이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는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2014-05-21
    • 항만공사 노조 낙하산 인사 중단 요구
      여수광양항만공사 노조가 낙하산 인사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노조는 여수광양항만공사 상임이사 선임이 비전문가의 낙하산 인사로 추진돼 조직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있다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차기 상임이사는 내부 승진이나 항만전문가를 선임해야한다고 밝히고 낙하산 인사를 강행할 경우 이를 막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2014-05-21
    • R)박빙의 접전...초반 지지율 확보에 총력
      남>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략공천으로 광주시장 선거가 일찍부터 달아오른 가운데, 후보들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 지지율 변화에 따라 단일화 방향 등 선거 구도가 복잡해 질 것으로 보여, 당장 내일부터 후보들이 사활을 건 지지율 올리기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광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후보와 무소속 강운태, 이용섭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습니다. (c.g.)최근 한 언론사의 조사에서 오
      2014-05-21
    • R)장애인 버리고 간 교통약자센터 콜택시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호하기 위해 광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전용 콜택시가 운행 도중 빗 속에 중증 장애인을 강제로 하차시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규정을 내세웠다는데 콜택시 운영 취지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할 것 같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시각장애 1급에 뇌병변을 앓고 있는 김용민 씨. 김 씨는 지난달 29일, 화순전대병원에서 광주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장애인 전용 콜택시를 불렀습니다. 하지만 운행 도중 기사는 갑자기 차를
      2014-05-20
    • R)박빙 승부, 광주시장 선거전 치열
      윤장현, 강운태, 이용섭 후보가 3강을 형성하고 있는 광주시장 선거전이 시간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새정치연합 측에서는 무소속 후보 측의 정치폭력 개입을 강도높게 비판하고 있고, 무소속 후보들은 단일화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광주시장 선거전이 전략공천 논란에 뒤이어 정치폭력 논란으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윤장현 후보는 무소속 이병완 후보와 함께 특정 후보 측이 안철수 새정치연합 공동대표 폭력 사태에 조직
      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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