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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23 취재파일> 선거운동 시작/정지용
      남> 그럼, 정지용 기자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된 광주시장 선거전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014-05-23
    • 모닝와이드 주요뉴스(0523)
      남>(D-12)..조용한 선거*치열한 경쟁) 6.4지방선거가 1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기 위해 각 후보들은 조용하지만 치열한 선거전에 나섰습니다. 여>(일자리창출*경제활성화..(구체성 빈약) 7명의 후보가 나선 광주시장 선거가 3강 4약의 구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마다 일자리를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공약을 내놓고 있지만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입니다 남>(교육감 선거 무관심..(인지도 안간힘) 교육감 선거가 좀처럼 유권자들의 관심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
      2014-05-23
    • R)정부 3.0추진 여건 만만치 않아
      네, 그렇습니다. 행정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공유하고 민간에게 개방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한다는 것이 박근혜정부가 국정과제인 정부 3.0입니다 전라남도도 도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정부 3.0을 추진하고 있지만, 상황이 만만챦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전남도립도서관 세미나실, 도청과 시.군 담당자들이 행정기관의 각종 정보를 어떻게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할지 논의 중입니다 정보 공유와 소통은 공공기관 간 그리고 각 부서 간을 넘어 주민에게도 해
      2014-05-23
    • R)동아시아문화도시..문화산업 발전 채널
      지방의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한*중*일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습니다. 좁은 시장과 자본이 열악한 지방의 문화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도시 간 문화교류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아시아의 동반성장과 동아시아문화도시를 주제로 한 2014 아시아문화포럼의 막이 올랐습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포럼에는 한*중*일 3개국 문화계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해 광주와 중국의 취안처우, 일본 요코하마 등 동아시아의 3개 문화도시 간 문화공동체 구축을 위한 열띤 대화의 장을 이
      2014-05-23
    • R)교육감 후보들, 이름 알리기 바쁘다 바뻐
      남> 이번에는 교육감 선거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5명이 나선 광주시교육감 후보들도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여> 하지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유권자들의 무관심 속에, 우선은 얼굴과 이름 알리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공식 선거전이 시작됐지만 교육감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낮습니다. 인터뷰-김미정 광주시 쌍촌동 "학부모 입장에선 대통령선거 만큼 중요한데 교육감 선거에 대해선 적극적이지 않다고 해야하나 대부분" 때문에 지지자들과 시민들이
      2014-05-23
    • R) 광주시장 7명 후보의 경제 공약
      방금 보신 것 처럼 광주시장 선거가 치열한 접전 양상입니다. 후보들마다 다양한 공약들을 앞다퉈 쏟아내고 있는데요, 강동일 기자가 각 후보들의 경제 분야 공약을 살펴봤습니다. 지난달 광주지역 고용률은 16년 만에 가장 높은 59%이었지만 여전히 전국 고용률 60.6%에 비해선 낮습니다. 지난 1/4분기 대형소매점 판매지수는 마이너스 5.3% 전국 꼴찌로 나타나 소비 위축 탈출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지역 경제의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앞으로 4년간 광주를 이끌어 가겠
      2014-05-23
    • R)선거전 개시..광주시장 선거 초미 관심
      남> 6.4지방선거가 꼭 1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각 후보들은 이른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유권자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다니느라 하루 해가 짧기만 합니다. 여> 세월호 참사로 율동과 확성기 등을 이용한 요란한 유세는 크게 줄었지만, 광주시장 선거 등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선거구에서는 후보들간 경쟁이 어느때 보다 뜨겁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6.4지방선거가 어제부터 공식 시작됐습니다 각 출마자들은 선거운동 첫날부터 곳곳을 뛰어다니며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
      2014-05-23
    • 버스가 상가 돌진... 1명 사망, 17명 부상
      승객을 태운 직행버스가 상가로 돌진해 1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낮 1시 20분쯤 보성군 벌교읍의 한 삼거리에서 58살 신 모 씨가 몰던 직행버스가 주차된 승용차와 부딪히면서 상가 2곳을 덮쳤으며 이 사고로 버스 승객 67살 백 모 씨가 숨지고 신 씨 등 1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버스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달리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4-05-22
    • 광주은행 금융지주 상장 첫 날, 상한가
      광주은행을 자회사로 보유한 KJB금융지주의 주식이 상장 첫 날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KJB금융지주 주식은 주식 시장 개장과 함께 기준가격 5,100원 보다 배 이상 높은 10,3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상승 제한폭인 15%을 상승한 11,8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 2001년 4월 거래정지돼 2003년 4월 상장 폐지된 이후 13년 만에 KJB 금융지주의 자회사 형태로 재 상장됐습니다.
      2014-05-22
    • R)광주시장 선거전, 초미의 박빙 승부
      광주시장 선거전이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강운태*이용섭 두 무소속 후보 간의 3자 대결로 뜨겁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 새정치연합은 중앙당의 지원을 통한 승리를 다짐했고, 무소속 두 후보는 단일화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CG 지난 4일부터 6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괍니다. 광주시장 3강 후보들의 지지도가 5%p 내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 같은 여론조사 기관에서
      2014-05-22
    • 지방선거 출마 무소속 후보, 단일화 촉구
      광주지역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후보 30명이 강운태*이용섭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고 단일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광주 남구청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대현 후보와 광역*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후보 29명은 오늘(22) 무소속 연대를 결성하고 전략공천을 일삼은 새정치민주연합 심판을 위해 강운태*이용섭 두 광주시장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했습니다 또 단일화가 성사된다며 무소속 단일후보를 지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2014-05-22
    • 광주교육감 후보들 청렴도 공방
      광주시교육감 선거전이 본격화되자마자 교육청의 청렴도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장휘국 후보는 광주시민과 교육가족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교육감 재임 동안 촌지와 인사청탁 등 교육현장의 비리가 줄어들고 청렴의 교육이 뿌리내리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양형일 후보와 윤봉근 후보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청렴도 평가에서 장 교육감 재임 기간인 2011년과 12년 10위, 지난해에는 12위로 청렴도가 떨어졌다고 반박했습니다
      2014-05-22
    • R)무소속 영암군수와 새정치민주연합 2강
      6.4 지방선거 격전지를 돌아보는 순서로 오늘은 영암군숩니다. 영암군수 선거전은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 배제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일태 현직 군수와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을 받은 전동평 후보, 그리고 무소속의 최영열 후보의 3파전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영암군수 선거는 김일태 군수와 새정치민주연합 전동평 후보가 2강을 이루고, 무소속최영열 후보가 뒤쫓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CG-전동평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2014-05-22
    • 여수 배경 영화‘도희야, 칸 국제영화제 호평
      여수를 배경으로 만든 영화가 칸 국제영화제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제 67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부문에 공식 초청된 도희야는 신선한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바닷가 마을로 좌천된 파출소장과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도희야는 여수 금오도와 돌산 등지에서 지난 7월부터 석달 동안 촬영됐습니다.
      2014-05-22
    • 검찰, 민관유착 부패사범 특별수사본부 설치
      세월호 참사를 통해 민관유착의 심각성이 드러나면서 검찰이 이른바 관피아 범죄를 척결하기 위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지검은 민관유착으로 인한 고질적인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검사와 수사관 등 53명으로 구성된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하고 공무원이 퇴직후 산하기관 등으로 자리를 옮겨 감시 기능을 약화시킨 범죄나 각종 공적 업무를 위탁 받은 민간단체 비리 등에 대해 수사력을 집중할 예정입니다. 검찰이 민관유착 비리 근절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광주시나 전라남도 산하기관의 비리가 드러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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