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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불 나면 대형참사 요양병원 대책 없나
      이번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 화재를 계기로 노인들이 생활하는 시설에 대한 운영과 안전법규 문제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4년 전 포항 요양원 화재 때 관련 법이 강화됐지만, 이번 참사를 막지 못했습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형식적인 법 규정이 문젭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지난 2010년 11월 포항의 한 요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10명이 숨지고 17명이 연기를 마셔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노약자들이 혼자 대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유독가스가 발생해 인명
      2014-05-30
    • R)출마자들 사전투표 촉각
      남> 6*4 지방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국 단위 선거로는 처음으로 실시되는 사전투표가 한 시간 쯤 전부터 시작됐습니다. 여> 사전투표가 선거 결과에 적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각 후보 진영이 촉각을 곧두세우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광주와 전남 사전투표소 3백 93곳에서 오늘 새벽 6시부터 일제히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이튿날인 내일도 새벽 6시부터 1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국 단위 선거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사전투표는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들의 연령별,
      2014-05-30
    • 0529 타이틀+주요뉴스
      1.(벌써 한여름...(구례 34.9도) 오늘 구례의 낮 최고기온이 올들어 가장 높은 34.9도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는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5월 기온으로는 세번째로 높은 33도까지 올랐습니다 2.(민주당 원로 지원...세 결집 총력) 6.4 지방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구 민주당 원로들이 대거 윤장현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강운태 후보도 시민단체의 지지 선언을 등에업고 세 결집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3.(요양병원 압수수색) 전방위 수사) 장성 요양병원 화재 사고
      2014-05-29
    • 하늘에서 본 남도 민영방송대상 우수상 수상
      kbc 특별기획 하늘에서 본 남도가 2014 한국민영방송대상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민영방송협회는 오늘 한국민영방송대상 시상식에서 kbc 광주방송 안승순*김종원 기자의 특별기획 하늘에서 본 남도를 우수상으로 선정하고 시상했습니다. 하늘에서 본 남도는 kbc 광주방송이 1년 8개월에 걸쳐 제작한 특별기획물로 남도의 자연과 문화유산, 주민들의 생활 모습을 영상에 담아 기록적 가치와 함께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2014-05-29
    • R)검찰, 홍어비하 일베회원 징역 1년 구형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 베스트 저장소에 5.18 희생자와 유족을 비하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린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에게 징역 1년이 구형됐습니다. 뒤늦게 용서를 구했지만, 비하 글 때문에 피해자들이 받은 상처는 너무 컸습니다. 김효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구지법 서부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일간베스트 회원 양모 씨에 대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우발적으로 글을 올렸겠지만, 5
      2014-05-29
    • 광주*전남 393개 읍*면*동에 사전투표소 설치
      광주와 전남 393개 읍*면*동 사무소에서 내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전국단위 선거에서 처음으로 사전투표가 실시됨에 따라 95개 동 주민센터에 사전투표소를 마련했고, 전라남도도 298개 읍*면 사무소와 주변에 사전투표소 설치를 마쳤습니다. 부재자투표 대신 실시되는 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유권자 누구나 전국 모든 투표소에서 신분증만 가져가면 미리 투표할 수 있습니다.
      2014-05-29
    • R)요양병원 압수수색, 수사 확대(로컬)
      장성 요양병원 화재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오늘 병원과 관계자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병원 측의 과실 입증에 나서는 등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경찰이 오늘 오전 7시 전담 수사관 10여 명을 파견해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과 병원 관계자 주거지, 차량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병원 측의 운영 전반과 사고 당시 직원들이 적절하게 조치했는지 등을 조사하
      2014-05-29
    • 고졸 취업 등용문 전남상업경진대회 개최
      상업계 고교생들의 취업 등용문인 전남상업경진대회가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도내 상업계 24개교, 4백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경진대회에는 회계와 금융실무, 정보활용능력 등 9개 종목에서 입상자 54명에게 전국대회 출전권을 받았습니다.
      2014-05-29
    • 장성군수 후보 부인에게 돈 받은 여성 체포
      김양수 장성군수 후보의 부인으로부터 돈을 받은 50대 여성이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장성군수 선거를 돕겠다는 명목 등으로 김양수 후보의 부인 김 모 씨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51살 손 모 여인을 체포하고 이미 구속된 김 씨의 구속기간도 연장했습니다. 그동안 김양수 후보 측은 손 씨가 불순한 의도로 후보 부인에게 접근해 돈을 가져갔다고 주장해 왔는데 검찰은 손 씨가 돈을 받은 뒤 외부에 알린 과정에 의심스런 정황이 있는 것으로 보고 조만간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
      2014-05-29
    • 광양경찰, 상습도박 남녀 16명 검거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쯤, 광양시내 한 아파트에서 3천만 원의 판돈을 걸고 일명 도리짓고땡이란 도박을 한 혐의로 가정주부 13명 등 1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계모임을 빙자해 심야시간대 고층 아파트에 모여 상습적으로 도박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4-05-29
    • 광주시장 후보 측, 장외 공방전 가열
      광주시장 후보 측 간의 장외 공방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윤장현 후보는 오는 강운태 후보가 지난 1980년 5.18 당시 광주에 파견된 공무원으로 무슨 일을 했는지 밝히라고 요구했고 새정치연합 광주시당 임내현* 이근우 공동위원장은 강 후보가 재산신고 과정에서 누락한 20억 원이 어떻게 만들어진 돈인지 해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경완 강운태 후보 대변인은 참신한 인물이라고 공천을 받은 윤장현 후보가 구시대적인 흑색선전을 일삼고 있고, 선
      2014-05-29
    • R) 광주 U 대회, D-400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가 4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기장과 선수촌 아파트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되면서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지구촌 최대 대학 스포츠 축제가 창조의 빛, 미래의 빛을 슬로건으로 내년 7월 3일부터 12일 동안 광주에서 펼쳐집니다. 개막 400일을 앞두고 경기가 치러질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의 공정률이 각각 40%와 35%를 넘어섰습니다.
      2014-05-29
    • R)선체 절단작업 시작, 뇌물혐의 영장 청구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는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의 돌파구로 선체 절단작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파도와 빠른 물살 등 해상의 기상악화로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오늘 새벽 선체 외부절단 작업을 진행할 780톤급 바지선이 용접장비를 싣고 사고해역에 도착했습니다. 장애물로 진입로가 막힌 4층 선미 우측 다인실을 중심으로 너비 4.8m, 높이 1.5m의 절개작업을 하기 위해섭니다. 하지만
      2014-05-29
    • R)출동 소방대원 아버지도 희생 (로컬)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희생자 가운데는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대원의 아버지도 포함돼 있었는데요. 더구나 이 소방대원은 현장 수습이 다 된 뒤에야 아버지의 비보를 접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어제 새벽 0시 30분 쯤. 담양소방서 곡성 119안전센터 소속의 41살 홍 모 소방대원이 본부로부터 긴급 출동명령을 받았습니다. 비번인 상황에서 서둘러 출동해 도착한 사고현장. 놀랍게도 이 곳은 홍
      2014-05-29
    • R)尹*姜 양강 후보, 광주시장 선거 세몰이
      광주시장 선거전이 박빙으로 전개되면서 윤장현- 강운태 후보 간의 세 대결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윤장현 후보는 야당 원로들이 대거 나서 지지를 호소했고 강운태 후보도 잇단 지지선언을 등에 업고 세몰이에 들어갔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전략공천을 날 세워 비판하던 박지원 의원이 광주를 찾아 윤장현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박 의원은 전략공천은 잘못됐지만 당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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