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R)민선 6기 인수위 구성 논의 착수
      6.4 지방선거가 마무리되면서 당선자들은 인수위 구성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 모두 새인물로 교체된 만큼 민선 6기의 청사진을 그려볼 수 있는 인수위 구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지방선거 당선자들의 인수위 구성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 모두 새인물로 교체되면서 인수위가 어떻게 꾸려질지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자가 최초의 시민운동가 출신이라는 점에서 정치인이나 관료 출신 전임 시장들
      2014-06-06
    • R)광역의회 새정치연합 싹쓸이, 통진당 참패
      이번 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를 사실상 싹쓸이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지역구와 비례를 포함해 5석을 차지했던 통합진보당은 2석을 얻는데 그쳤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번 6회 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광주광역시의회 전체 의석 22개 가운데 21석을 싹쓸이했습니다. 특히 지역구 19석 모두 새정치연합민주이며 통합진보당은 비례대표 1석을 확보하는데 그쳤습니다. 전남도의회도 전체 58개 의석에서
      2014-06-06
    • 8시 뉴스
      1
      2014-06-06
    • <0606 이 시각 주요뉴스>-Live/옥탑Ca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광주*전남 진보 교육감 (재선 성공) 광주와 전남교육감 선거에서는 진보성향의 현직 교육감들이 모두 무난하게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보편적 교육복지 정책 등이 연속성을 갖게 된 반면, 이념 편향 논란 등은 여전히 과젭니다. 여> (전남 무소속 돌풍...(3선 벽 높아) 전남지역 시장*군수 선거에서 무려 8명의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6명이 도전에 나섰던 3선 단체장은 단 2명만 성공했습니다. 남>(화순 부부*형제군수 후보들 (낙선) 잇단 부부군수와 형제군수로 전국적인
      2014-06-06
    • <0606 굿모닝 스포츠>
      어제 대구구장에선 기아가 5시간 넘게 이어진 접전 끝에 삼성전 6연패를 끊어냈습니다. 연장이 시작되면서 먼저 점수를 올린 기아 쪽으로 승부가 기우는 듯 했지만, 삼성의 맹추격에 다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는데요, 기나긴 승부에 종지부를 찍은 건, 나지완의 결승포였습니다. 치열했던 어제 경기 주요장면, 지금 만나보시죠...
      2014-06-06
    • 모닝와이드 주요뉴스(0606)
      남>(광주*전남 진보 교육감 (재선 성공) 광주와 전남교육감 선거에서는 진보성향의 현직 교육감들이 모두 무난하게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보편적 교육복지 정책 등이 연속성을 갖게 된 반면, 이념 편향 논란 등은 여전히 과젭니다. 여> (전남 무소속 돌풍...(3선 벽 높아) 전남지역 시장*군수 선거에서 무려 8명의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6명이 도전에 나섰던 3선 단체장은 단 2명만 성공했습니다. 남>(화순 부부*형제군수 후보들 (낙선) 잇단 부부군수와 형제군수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던 화순이 이번에는
      2014-06-06
    • 화순군, 운주사 천불천탑 박물관 건립
      운주사 천불천탑 박물관이 건립될 예정입니다. 화순군은 천불천탑과 와불 등 다양한 유적과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비 등 54억 원을 들여 운주사 관광지에 내년말까지 박물관을 짓기로 했습니다. 박물관이 건립되면 불교와 선사시대를 오가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2014-06-06
    • R)여수 해양레포츠 중심지로
      네 그렇습니다. 2012년 세계박람회를 치른 여수시가 해양레포츠 중심도시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내년 전국 해양스포츠제전을 앞두고 해양레저 부서를 따로 만들고 해양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도 무료로 개방해 해양도시 이미지 구축에 나섰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여수 웅천해수욕장입니다. 2인 1조로 카약에 탄 사람들이 힘차게 노를 젓습니다. 서툰 솜씨로 시작하지만 금세 노를 젓는 손길이 익숙해집니다. 바람을 가르고 신나게 물위를 질주하다보면 더위는 어느 새
      2014-06-06
    • R)나들이철 산악사고 주의(수정)
      최근 등산 인구가 늘면서 산악 사고도 잦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무리한 산행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지난 달 24일, 담양 병풍산을 오르던 대학 등산동아리 회원 12명이 산 속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비록 낮은 산이었지만 등산로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처음 산에 올라온 학생들이 조난을 당한 겁니다. 인터뷰-강리현/당시 구조 학생 지난 주말에는 지리산에서 43살 권 모 씨가 다리를 다쳐 산악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광주 전남에서 하루 동안 3건의 산악사고가
      2014-06-06
    • R)선체 진입 시도, 특위 현장 방문(모닝)
      남> 다음 소식입니다.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는 세월호 실종자 수색을 위해 배 안에 크레인을 투입해 장애물을 없애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여> 한 차례 파행을 빚었던 국회 국정조사단 여야 국회의원들도 팽목항과 사고 해역을 찾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기상악화로 중단됐던 수색작업을 재개한 합동 구조팀은 선내 재진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4층 선미 창문 절단을 마무리한 뒤 선내에 쌓인 장애물 제거를 위해 크레인 투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크레인이 투입
      2014-06-06
    • R)진보교육감 당선과 과제
      남>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6*4 지방선거가 모두 끝났습니다. 광주*전남 교육감 선거에서는 진보 성향의 현직 교육감들이 모두 재선이 성공했습니다. 여> 그동안 추진해 왔던 보편적 교육복지 정책은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이지만, 지난 4년 내내 논란을 불렀던 이념 편향과 교육계 내부 갈등 문제는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젭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지난 2천10년 전교조 평교사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교육감에 선출됐던 장휘국 현 광주시교육감 이번 지방선거에서 47%대의 득표을을 기록했습
      2014-06-06
    • R) 관심 끈 리터매치 결과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전*현직 군수들의 수성 이냐 설욕 놓고 벌인 리턴매치가 관심을 끌었는데요. 서기동, 전경태 후보 간 전,현직 맞대결로 흥미를 끈 구례군수 선거는 서기동 군수의 3선 당선으로 10년 넘게 펼쳐진 기나 긴 승부에 마침표가 찍어졌습니다. 구례 군수를 놓고 서기동 후보와 전경태 후보의 네 번째 대결에서 서 후보가 승리했습니다. 표 차이는 불과 256표, 1.3% 포인트로 2010년과 2006년 5대, 4대 당시의 7백여 표 차이보다 더 박빙의
      2014-06-05
    • R)안철수대표 일단 당내 위기 넘겨
      6.4 지방선거가 여야의 접전이라는 결과로 끝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안철수대표는 지방선거를 통해 당내 위기를 넘었지만 책임론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음달 재보궐선거에서 다시 지도력이 시험대에 오를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이기표기자의 보돕니다. 개표결과가 나온 후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 안철수대표가 단호한 어조로 광주시장 선거결과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싱크-"광주의
      2014-06-05
    • R)[뉴스룸]6.4 지방선거 예상외 완승
      앞으로 4년간 우리지역을 이끌어 갈 일꾼이 정해졌습니다. 치열한 경합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던 광주시장과 광주교육감은 의외로 격차가 크게 벌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뉴스룸에서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CG1 치열한 경합을 벌여오던 광주시장 선거전은 개표함을 열어보니 의외로 싱거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과반이 훌쩍 넘는 57.9%의 득표율 얻어 당선됐습니다. 2위인 무소속 강운태 후보와의 표 차이가 16만여 표 이상 나,
      2014-06-05
    • 아파트 부실시공 협박 협력업체 임직원 구속기소
      아파트 철근공사를 부실하게 한 뒤 시공사를 협박해 돈을 가로챈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구속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형사 3부는 세종시의 한 아파트 공사를 하도급받아 철근을 누락하는 부실 시공을 한 뒤 이를 언론과 행정기관에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시공사로부터 12억 7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업체 대표와 전무 등 4명을 구속기소하고 현장 반장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공사기간 지연과 임금 미지급 문제 등으로 계약을 해지당하자 범행을
      2014-06-0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