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고석만 총감독 선임
      세계환경디자인박람회 조직위원회가 2016년 5월 5일부터 나주에서 열리는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총감독에 고석만 전 교육방송 사장을 선임했습니다. 고석만 총감독은 여수세계박람회와 전주국제영화제 등 다양한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경력이 있어 적임자로 평가받았습니다. 조직위원회는 또 박람회 준비 전략기획단 운영 등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박람회 준비에 나섰습니다.
      2015-02-28
    • 광주·전남 곳곳 화재 잇따라…수천만 원 재산피해
      휴일인 오늘 광주·전남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아침 6시 40분쯤 광주시 장덕동 평동공단에 있는 한 폐타이어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기자재와 건물 내부 166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8천 6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한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전 10시쯤에는 광산구 안청동의 한 도색공장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3천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장흥 용산면 계산리의 한 사찰에서도 불이 나 대웅전 내부 80제곱미터를 태워 4천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2015-02-28
    • 기획2)폐기물섬에서 예술섬으로 탈바꿈한 나오시마
      【 앵커멘트 】전남도의 가고싶은 섬 프로젝트 기획보도 2번째 순섭니다. 한때는 폐기물섬으로 불리다 예술섬으로 거듭난 일본의 나오시마를 통해 전남의 가고싶은 섬 개발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합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일본의 예술섬 나오시마는 우리나의 다도해 해상국립공원과 같은 일본의 세토나이카이 국립공원에 자리잡은 작은 섬입니다. 3천여 명 밖에 안 되는 인구지만, 해마다 섬인구의 수백 배에 달하는 관광객이 찾는 일본의 대표적인 가고싶은 섬입니다.
      2015-02-28
    • 윤장현 시장·이낙연 지사, 대구 2·28민주운동 행사 참석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대구에서 열린 제55주년 2·28민주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시장은 광주와 대구는 형제와 같은 도시라면서 상생의 큰 그릇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으며, 전남도지사로서는 처음으로 참석한 이 지사는 영·호남이 서로 믿고 배려해 상생의 큰 틀을 지켜가자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26일 영·호남 4개 광역시·도지사는 인적교류 확대와 상호 협력사업 발굴 등의 내용을 담은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2015-02-28
    • R)남녘에 봄기운 완연..나들이객 북적
      【 앵커멘트 】 남녘에선 어김없이 봄소식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화사한 꽃망울이 터져나오면서 나들이객들은 성큼 다가온 봄기운을 만끽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쪽빛바다를 배경으로 붉은 동백이 화사한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한 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봄을 찾아 나온 동백꽃은 금방이라도 타버릴 듯 강렬한 기운을 내뿜습니다. 여수 오동도에는 이른 봄의 정취를 느끼려는 나들이객들로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 인터뷰 : 박상식
      2015-02-28
    • R)도로명주소 변경*폐지 잇따라...여전히 혼선만
      【 앵커멘트 】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된 지 1년이 넘었는데도 곳곳에서 주소가 바뀌는 경우가 적지않아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도로나 건물이 새로 들어서기만 해도 주소가 바꿔지고 있어 개선할 점이 많다는 지적입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빛가람혁신도시 인근의 한 축사. 지난해 축사 앞에 혁신도시까지 연결되는 새 도로가 생기면서 주소가 변경됐습니다. 광주 매월동의 한 신축 건물도 조만간 주소가 바뀔 예정입니다. ▶ 스탠딩 : 정경원
      2015-02-28
    • R)무안공항 활주로 확장, 지원 끌어낼 해법 시급
      【 앵커멘트 】 지난해 무안공항이 개항 이래 최대 이용객을 기록했지만 짧은 활주로 등 기반시설이 열악해 더 이상 날개를 펴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전남 서남권 일부에서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 정부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군사공항의 이전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와 광주와 전남 시도 간 최대현안 문제인 공항이전 논의가 급물살을 탈지 주목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무안국제공항은 지난해 개항 이래 최다인 17만 8천여 명의 이용객을 기록하며
      2015-02-28
    • 150228 8뉴스용 타이틀+주요뉴스
      1."무안공항 활주로 확장위해 (군공항 수용)"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활주로 확장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정부 지원을 받기 위해 군공항도 수용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2.(도로명주소 툭하면 변경)...혼선 불러 도로명주소가 자주 변경돼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도로나 건물이 새로 들어서기만 해도 주소가 달라져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3.(남녘에 봄기운 성큼)...나들이객 북적 남녘에 봄기운이 성큼 다가와 나들이객들이 물렸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오늘과 내일 사이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
      2015-02-28
    • 8시 뉴스
      1
      2015-02-28
    • R)문화전당 연계 금남지하상가 활성화 고민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아시아문화전당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전당 인근의 금남지하상가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매장이나 기념품점 입점이 쉽지않아서, 우선 청년센터를 조성하기로 했는데 이 또한 상인들의 반발로 난관에 부딪쳐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결된 금남지하상갑니다 상가의 대부분이 저가형 의류 판매점과 악세사리 판매점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문화전당이 개관하면 연간 국내외 관광객 300만명 이상이
      2015-02-28
    • R)(모닝용)첨단3단지 조성, 도심팽창 논란 고조
      【 앵커멘트 】 광주시가 확정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후보지 가운데 한 곳인 첨단 3단지에 대해 광주시 의회가 제동을 걸었습니다. 첨단 3단지에 만 2천 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설 경우 산업단지 개발이라는 당초의 취지에서 벗어나 사실상 신도심이 개발될 것으로 보고 있는건데, 그동안 신도시 조성이 구도심의 황폐화로 이어져 왔던만큼 도심 팽창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 중의 한곳으로
      2015-02-28
    • R)광양 중금속 수돗물 "보일러 내부 망간 침전이 원인"
      【 앵커멘트 】 광양 일부 아파트에서 발생한 중금속 수돗물 사태는 보일러 온수 배관에 쌓여 있던 망간 때문인 것으로 잠정 결론났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 검출된 납과 세레늄, 철에 대한 원인은 밝혀내지 못해 중금속 수돗물에 대한불신감은 완전히 가시지 않았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양 중금속 수돗물 공동조사단이 원수에서 가정집 수돗물까지 수질을 분석한 결과 보일러 가동 직후 받은 온수에서만 기준치 이상의 망간이 검출됐습니다. 공동조사단은 수돗물에 녹아있던 망간과
      2015-02-28
    • 시민단체,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승인 취소 촉구”
      여수지역 시민단체가 여수해상케이블카의 임사사용승인을 즉각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여수시민협과 여수환경운동연합 등 지역 7개 시민단체는 여수시가 서둘러 임시사용 승인을 해주면서 심각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안전사고까지 우려되고 있다며 임시사용 승인을 취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여수시의회도 임시회에서 설 연휴 기간 동안 해상케이블카에 관광객이 몰리면서 여수 전역의 교통이 사실상 마비됐다며 여수시와 업체에 교통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2015-02-28
    • 제12회 충장축제 주제 '추억과 어울림'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광주충장축제의 올해 주제가 '추억과 어울림'으로 결정됐습니다. 제12회 추억의 7080 충장축제 주제로 선정된 '추억과 어울림'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함께 조화되고 세대와 지역, 시공간 등이 충장축제를 통해 조화를 이룬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015-02-28
    • 광주 광산업, 혁신도시 연계 사업에 집중
      광주시가 침체에 빠진 광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혁신도시와 연계 가능한 사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산업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광산업 중장기 발전 전략 보고회를 열고, 지난 3년간 정체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혁신도시 연계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신산업 등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2015-02-2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