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시한 신안군의 인사를 두고 군 공무원노조가 무원칙과 보복인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신안군공무원노조는 행정공백을 초래하며 8개월만에 이뤄진 늑장인사도 모자라 전임 군수 비서진 등 일부 직원에 대한 보복성 인사를 했고 승진자 배치나 섬지역 순환근무 등도 원칙없이 단행되면서 공직사회의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다며 군수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안군은 사전 인사예고를 통해 40여 명에 달하는 신규 공무원을 우선 배치하고 승진자 등의 근무지 이동은 소폭 실시하고 하반기에 추가하는
순천시와 순천교육지원청이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순천시는 해마다 3천 8백부의 교육 교재를 발간해 보급하고, 교육지원청은 보급받은 교재로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완도군이 지역 현안사업의 정부 지원을 얻기 위해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과거처럼 일괄적인 국비 지원을 지양하는 정부 방침에 따라, 중앙부처 공모사업 19건을 신청한데 이어 앞으로 부처 상황과 지역 실정에 맞는 공모사업 17건을 추가 응모할 계획입니다.
보성군이 국내외 우수 녹차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보성군은 녹차 재배농가와 유통업자가 모인 가운데 일본의 3대 명차 산지인 우지시 녹차 연관 제품을 비롯해 보성과 제주, 하동 등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을 비교 전시하고, 과자와 빵 등 녹차 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여수가 3년 연속 관광객 천만 명 기록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지난해 여수를 찾은 관광객 수가 992만 명으로 2012년 1,500만 명, 2013년 1,040만 명에 이어 3년 연속 천만 명 달성에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관광객 천 만명을 달성한 지자체는 여수를 비롯해 제주, 용인, 경주 등 4곳으로, 여수시는 올해 1,3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목포시 산정동 44살 유 모 씨의 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6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영업이 끝난 뒤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수족관의 온도조절장치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네, 광주와 전남 시도의회가 마련한 공청횐데요.. 시도 발전연구원 통합의 필요성 등에 대해 먼저 검증하겠다는 겁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 기자 】두 연구원의 시초인 전남발전연구원은 지난 1991년 출발합니다 이미 1986년 직할시로 승격돼 전남과 분리된 광주시는 1995년 출연금을 내고 광주전남발전연구원 통합체제를 출범시킵니다 그러나 2007년 다시 분리됐고 지난해 민선6기 시장과 지사가 상생의 대표과제로 연구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광주*전남지역 저수지들의 노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 특히 광주의 절반, 전남의 20%는 당장 개보수를 해야할 정도로 심각하지만, 재정난을 이유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 서구의 한 저수지입니다. 인근 농가들은 40년째 이 곳 저수지 물을 받아 농업용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수지 곳곳엔 노후화된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았습니다. ▶ 스탠딩 : 김재현
【 앵커멘트 】 최근 3년 간 광주시를 상대로 한 소송이 해마다 50건을 넘고 있는데요.. 사업 차질과 민원인과의 갈등 등 행정력 낭비로 이어지면서, 보다 철저한 행정과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U 대회 선수촌 입주예정자들이 지난해 사용료를 달라며 광주시를 상대로 400억 원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계약서를 두고 해석을 달리하면서 광주시와 입주민 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정삼도 / 선수촌 재건축아파
【 앵커멘트 】 3D 변환 한미합작사업이었던 갬코 사건 기억하실텐데요.. 광주시와 갬코 시민위원회가 진상파악을 하겠다며, 강운태 전 시장의 출석을 요구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와 갬코 시민위원회는 3D 변환 한미합작사업 갬코를 주도했던 강운태 전 시장에 대한 조사없이는 진상을 파악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시민위원회에 출석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시민위원회는 윤장현 광주시장에게 강 전 시장 출석 공문을 광주시장 이름
【 앵커멘트 】 남> 진통을 겪던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 개정안에 여*야가 어제밤 최종 합의했습니다. 여> 오늘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예정이어서, 9월 개관 준비에 탄력이 기대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여야가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의 여러 쟁점에 대한 논의 끝에 최종 합의문을 도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 싱크 : 안규백/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 - "아시아문화중심도시지원특별법은 3월 3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 우선 운영 경비 지원과 관련해
남>(亞문법 최종 합의)..오늘 본회의 처리) 여야가 진통 끝에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어서 9월 개관 준비에 탄력이 기대됩니다. 여>(갬코 관련 강운태 출석 요구)..갈등 빚나?) 광주시와 갬코 시민위원회가 진상조사를 하겠다며 강운태 전 시장의 출석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전*현직 시장간 갈등 양상으로 번지는 양상입니다. 남>(광주시 소송 매년 50여 건).. 대책 시급) 광주시를 상대로 한 소송이 해마다 50건을 넘고 있습니다. 사업 차질과 갈
금호타이어 비정규직 노조가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금호타이어 비정규직지회는 광주 금호타이어 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에서 벌어지는 사내 도급은 불법이며 소속 근로자 모두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0년 워크아웃에 들어간 이후 420여 개 직무를 도급화했으며 지난해 12월 워크아웃 졸업한 뒤에도 48개 직무를 추가로 도급화하려다 최근 철회결정을 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