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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시, 세라믹산단 300억 투자 유치
      목포시가 전국 7개 지역에 사업장을 둔 휴대전화 부품회사 삼화와 3백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삼화 측은 세라믹 산단내 부지 7천429㎡를 분양받아 오는 5월부터 공장을 짓고 올해말부터 공장 가동과 영업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2015-03-14
    • 성옥문화재단 장학금 전달
      재단법인 성옥문화재단이 광주*전남 출신 대학생과 특기생 70명에게 장학금 4억 8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조선내화 창업주인 고 이훈동 명예회장이 지난 1977년 설립한 성옥문화재단은 152억 원의 기금을 출연해 지금까지 5천여 명에게 62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2015-03-14
    • 3/13(금) 8시 뉴스 클로징
      남) 다음주 월요일부터 엄주원/김지효 앵커가 kbc 8시 뉴스를 진행합니다. 여) 저는 주말 8시 뉴스에서 시청자 여러분들 찾아뵙겠습니다. 변함없는 많은 관심 바랍니다. 뉴스마칩니다. 고맙습니다.
      2015-03-13
    • 대림참사 2주기 맞아 여수산단특별법 촉구
      노동단체가 대림참사 2주기를 맞아 여수산단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남본부 등 11개 노동.사회단체로 구성된 여수국가산단특별법 제정운동본부는 대림 참사 2주기를 맞아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림참사는 노동현장의 안전보다는 이윤을 극대화하려는 자본의 탐욕이 빚어낸 사고라면서 산단의 안전을 국가가 책임지도록 하는 여수산단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2013년 3월 14일 여수산단 내 대림산업 공장에서는 사일로탱크가 폭발하면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
      2015-03-13
    • 전봇대 개폐기 폭발…700가구 정전
      오늘 오후 5시 40분쯤 순천시 조례동 한 전봇대 개폐기가 폭발해 인근 아파트와 주택 700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전력 공급은 30여 분만에 재개됐지만 일부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멈춰서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전봇대 개폐기와 전선 접합부에 빗물이 스며들어 불꽃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정전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3-13
    • R) 종합적인 해외홍보 시급...기존 해외협력채널 활용 절실
      【 앵커멘트 】문화전당 개관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관광객 유치 등 본격적인 해외홍보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하지만 홍보전담팀을 포함한 전당조직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까지 두 달 이상 더 걸릴 것으로 보여 먼저 광주시 등 지역이 갖고 있는 해외네트워크 가동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개관까지는 6개월밖에 남지 않았지만 해외에서는 문화전당의 존재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전당 5개원이나 대학생 기자단을 통해 홍보활동이
      2015-03-13
    • R)위기의 동서통합지대, 해법은?
      【 앵커멘트 】 지지부진한 동서통합지대 조성 사업의 해법으로 전남과 경남의 6개 시군을 이른바 섬진강시로 통합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동서화합지대 조성이 대통령의 공약 사업인 만큼 정부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섬진강을 중심으로 전남 동부와 경남 서부를 연결해 남해안권의 새로운 성장 거점을 마련하겠다는 동서통합지대 조성 사업. 사업 추진을 위해 2020년까지 2천 820억 원의 국비가 확보돼야 하는데 올해 반영된 예산은 기능성 화
      2015-03-13
    • R)폐타이어 재활용 공장설립 강행..주민들 반발
      【 앵커멘트 】 국내 한 대기업이 당초 약속한 주민설명회도 없이 천억 원대의 폐타이어 재활용 공장 설립을 강행해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업체 측이 뒤늦게 설명회를 갖겠다고 밝혔지만 주민들은 사업철회까지 주장하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 율촌산단입니다. 천억 원 규모의 폐타이어 재활용공장 설립을 위한 부지조성 작업이 한창입니다. 문제는 업체 측이 주민들과 약속한 설명회를 갖지 않고 일방적으로 공사를
      2015-03-13
    • [현장]혈세 들인 김치 가공공장 설비 방치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수억 원을 들여 구입한 김치 가공 설비들이 고장 등의 이유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장비에 대한 관리 주체도 뚜렷하지 않아서 광주시와 임대 사업자 모두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김치 타운 내 김치 가공 공장. 김치를 포장하는 설비가 비닐을 뒤집어쓴 채 방치돼 있습니다. 지난 2011년, 수출용 용기 포장을 위해 시에서 7천여만 원을 들여 구입했지만, 지금까지 한 차례도 사
      2015-03-13
    • R)윤곽 드러낸 광주 서구을 대진표
      【 앵커멘트 】 4.29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에 나설 새정치민주연합의 후보가 내일 확정되고 정승 식약처장이 새누리당 전략 공천 후보로 내정됐습니다. 앞서 무소속 천정배 전 장관과 조남일 전 민주노총 지역본부장, 정의당 강은미 후보가 선거에 뛰어들면서 서구을 보선의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이 어제와 오늘 진행된 국민여론조사 결과와 내일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해 4.29 광주서구을 보궐선거에 나설 후보를 확정합니다
      2015-03-13
    • R)시늉에 그친 호남고속철…93분 주파 단 1편 불과
      【 앵커멘트 】호남고속철도 승차권 예매가 오늘부터 시작됐는데요. 막상 운행시간표를 까보니 광주에서 서울까지 90여 분만에 도착하는 열차는 단 1편에 불과했습니다. 2시간이 넘는 열차도 4편이나 돼, 무늬만 고속철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호남선 ktx의 하루 운행편수는 주말 기준으로 모두 48편. 하지만 정작 광주송정에서 용산까지 1시간 33분 만에 주파하는 열차는 단 1편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것도 이용객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가 아닌 밤
      2015-03-13
    • 3/13(금)타이틀+주요뉴스
      1.(93분 주파 단 1대 불과...("무늬만 고속철") 호남고속철도 운행시간표를 확인한 결과 광주에서 서울까지 93분에 달릴 수 있는 열차는 전체 48편 중 1편에 불과했습니다. 2시간이 넘는 열차도 4편으로 무늬만 고속철이라는 비난이 거셉니다. 2.(광주 서구을 보선 후끈...(최소 5파전) 다음달 29일 치러지는 광주서구을 보궐선거 열기가 점차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주요 정당과 무소속 후보 등 최소 5명이 본선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3.(김치타운 가공 설비) 흉물로 방치) 수억 원을
      2015-03-13
    • 신세계백화점 내부에서 연기...고객 대피 소동(수정)
      광주신세계백화점 내부에서 연기가 치솟아 고객과 직원들이 대피하고, 4시간 동안 영업이 중단됐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광주시 서구 신세계백화점 6층과 7층 사이의 에스컬레이터가춰서면서 연기가 나 고객과 직원 천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스컬레이터 고장으로 연기가 난 것으로 보고 백화점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백화점 측은 영업을 중단했다 오후 4시부터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2015-03-13
    • 법원, 광주예총 회장 선거 당선무효 소송 기각
      광주예술단체총연합의 9대 회장 선거가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은 지난 1월 진행된 광주예총 9대 회장 선거가 정관에 위배됐다며 낙선한 임 모 후보가 제기한 선거중지 가처분 신청과 당선무효 청구 소송에 대해 절차상 문제가 없다며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지난 1월 말 치러진 제9대 광주예총 회장 선거에서는 최규철 후보가 회장으로 당선됐지만 낙선한 임 후보 측에서 절차상 문제가 있다며 법원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2015-03-13
    • 8시 뉴스
      1
      20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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