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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군 지방세수 가장 크게 늘어(모닝)
      최근 10년간 전남 22개 시군 중에서 남악신도시가 들어선 무안군의 지방세 수입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안군의 지난해 지방세 수입은 305억 원으로 10년 전보다 170%인 192억 원이 늘어 전남지역 22개 시군 중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고 이어서 화순군 134%, 영암군 133%, 나주시 118% 순이었습니다.
      2015-03-26
    • 순천만 열린 관광지 선정(모닝)
      순천만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열린 관광지에 선정돼 2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열린 관광지는 장애인과 노인,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든 관광객의 이동 불편이 없는 관광지로 올해 처음 도입됐습니다. 순천만은 점자블록 등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문턱 없는 통행 환경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5-03-26
    • 목포시, 산단 조기 분양 총력(모닝)
      목포시가 지역 최대 현안인 대양산단과 세라믹산단의 조기 분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완공된 세라믹산단은 분양률이 11%로 저조하고 공정률 50%의 대양산단은 완공 후 책임분양을 떠안고 있어 분양에 실패할 경우 목포시가 수천억 원의 채무를 책임져야 할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2015-03-26
    • 여수박람회장, "선 국가지원, 후 민자유치"(모닝)
      여수세계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가가 먼저 지원을 하고 나중에 민간자본을 유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여수박람회장 활용방안 공청회에서 이건철 전남발전연구원장은 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가 부지매각을 통해 선투자금 4,800억 원을 회수하고 민간자본에 의존하겠다는 구상을 버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015-03-26
    • R)30년 이상 해묵은 바다규제 집중 논의
      【 앵커멘트 】 네, 중앙 정부와 지자체의 규제철폐 토론회에서 전남에 집중된 바다규제가 집중 논의됐는데요.. 정부가 수산자원과 해양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보호구역과 공원지구를 해제하겠다고 밝혀, 35년 해묵은 과제가 풀릴 지 관심입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여수시 화양면의 관광단지 개발부지입니다. 민간업체가 800억 원을 들여 체류형 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개발에 나섰지만 토지매입이 70% 이뤄진 단계에서 사업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2015-03-26
    • R)[서구을 보선]조영택 "정권교체 위해 힘 실어 줘야"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4*29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 예비후보를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두 번째로 새정치연합 조영택 후봅니다. 여> 조 예비후보는 검증된 전문성과 정책능력을 바탕으로 정권교체를 위해 앞장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의 조영택 예비후보는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자신에게 힘을 실어 줘야 한다며 표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조 후보는 이번 선거가 내년 총선과 정권교체의 전초전이라며 지지를 호소
      2015-03-26
    • R)(모닝)스펙 초월…지역 학생들 "부담만 커졌다"
      【 앵커멘트 】 공공기관들이 삼성처럼 직무능력 중심으로 채용방식을 바꾸기로 했는데요.. 실무 경험을 해볼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취업준비생들에게는 오히려 부담이 하나 더 늘었다는 지적과 함께 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대한지적공사는 지난해부터 NCS, 즉 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신입사원 채용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입사원서를 직무 역량 중심으로 바꾸고, 토익이나 각종 자격증 등 이른바 스펙을 채워넣는 공간은 최소화한 겁니다. ▶
      2015-03-26
    • R)지방법인세 온통 혼선
      【 앵커멘트 】 남> 올해부터 일선 시군에서 기업들의 지방법인세를 받고 세무조사도 하게 되면서 인력과 조직 보강이 한창인데요.. 여> 그런데 정부가 기업들의 반발과 준비가 덜 됐다는 이유로, 갑자기 연기를 검토하면서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 기자 】 올해부터는 법인이 내는 ‘법인지방소득세’ 이른바 지방법인세를 국세청이 아닌 기초자치 단체들이 받습니다 전남지역 시군들도 지방법인세 과세와 징수를 위한 조직을 만들고 인력을 늘리는 중입
      2015-03-26
    • <0326 타이틀 + 주요뉴스>
      남>(지방법인세 지자체 징수 연기 검토)..논란) 올해부터 일선 시군이 지방법인세를 받고 세무조사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업들의 반발을 이유로 정부가 연기를 검토하면서 논란입니다. 여>(공공기관 직무중심 채용)..또다른 부담) 공공기관들이 직무능력 중심으로 채용방식을 바꾸기로 하면서 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실무 기회가 적은 지역 취업준비생들의 또다른 스펙쌓기를 부추긴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남>(광주지역 대학 정원 감축률 최고)..갈등) 정부의 구조개혁 평가가 다음달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
      2015-03-26
    • AI발생 영암 오리농장 시험결과 이상 없어
      지난해 9월 이후 AI가 발생했던 영암지역 14개 오리농장에서 3주간 닭을 키워본 결과 최종적으로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축산위생사업소는 지난해 9월 24일 AI 최초 발생 농장을 포함해 방역지역인 10km 이내에서 잇따라 AI가 발생한 14개 농장에서 바이러스에 가장 감수성이 높은 닭을 3주간 시험적으로 키워 본 결과 최종적으로 바이러스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농장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현장 확인을 통해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으면 조만간 오리 사육이 재개될 전망입니다
      2015-03-25
    • "지방재정 확충, 지방행정 전면적 변화 필요”
      지방자치체 도입 20년을 맞아 지방 재정 확충 등 지방자치 관련 제도의 전면 개편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시도지사협의회와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자치단체장과 기초의회협의회 등 지방 4대 협의체 대표들은 국세를 과감히 지방세로 전환하고 지방교부세를 상향 조정하는 등 근본적인 지방재정의 확충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는 30일 지방자치 도입 20년을 기념해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공동 발표하고 지방행정 전면 개편에 보조를 맞추기로 했습니다.
      2015-03-25
    • "동서화합과 균형발전이 선진국 지름길"
      정의화 국회의장이 "동서화합과 지역 균형발전이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청 특강에서 정의화 의장은 "한반도가 남북으로 갈려있고, 동서가 간격이 있으면 우리나라 미래는 없다"며 "동서화합과 지역균형 발전이야말로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의장은 지난 91년부터 지역감정 해소와 영호남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5 U대회 유치위원장을 맡은 뒤 현재 명예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5-03-25
    • R) 광주, 대학 정원 감축률 전국 최고..구성원 갈등도 심각
      【 앵커멘트 】 다음달 시작되는 정부의 구조개혁 평가를 앞두고 지역대학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강력한 학과 통*폐합을 추진한 광주지역 대학들의 정원 감축률이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구성원 간 갈등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올해 지역별 대학 입학정원 감축 현황입니다. CG-지도/ 광주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6.5%를 줄였고 전체 정원이 만 명이 채 못 되는 전남도 3.4%를 줄였습니다./ CG-
      2015-03-25
    • R)유대회 홍보 시작- 흥행 이벤트 불투명
      【 앵커멘트 】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를 100일 남기고 전국적으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행사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남북 단일팀이 무산되면서 흥행에는 비상이 걸렷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이기표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늘 광주에서 전국순회 홍보단 출정식이 열렸습니다. 앞으로 광주U대회의 열기를 띄우기 위해 전국을 돌며 홍보활동을 벌입니다. 오후에는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홍보탑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2015-03-25
    • R)희생정신 잊지 않겠습니다 눈물의 영결식
      【 앵커멘트 】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출동했다 헬기 추락 사고로 숨진 해양 경찰관들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유족과 동료 경찰관들은 고인들의 숭고한 희생을 애도하며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들의 마지막 길을 떠나보내는 어머니의 가슴은 그저 미어집니다. 남편의 영정 앞에선 아내는 가슴을 붙잡고 한 없이 통곡합니다.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에 남몰래 고개를 떨궜던 동료들도 형제나 다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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