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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 흑산도에 군병원 건립 촉구(모닝)
      신안군이 흑산도 해군부대에 응급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의료 시설 건립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신안군은 가거도와 홍도 등에서 수시로 응급환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의료시설이 병의원급 1곳와 보건지소 3곳 밖에 없고 그나마 거리가 멀고 수시로 변하는 해상기상으로 이송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흑산도에 주둔하는 해군부대에 '군병원시설' 건립을 요청했습니다.
      2015-03-31
    • 여수박람회장 빅오쇼 다음달 4일 선보여(모닝)
      여수박람회장의 상징인 빅오쇼가 다음 달에 다시 문을 엽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무대 지붕에서 함박눈이 내리는 슈퍼 스노우효과를 새로 추가한 빅오쇼를 다음달 4일 개막해 오는 11월까지 저녁 7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선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요금은 성인기준 만 6천 원입니다.
      2015-03-30
    • 광주도시공사·디자인센터 인사·회계 운영 엉망
      광주도시공사와 디자인센터의 엉터리 업무추진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두 기관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19건을 적발해 예산 감액과 함께 5억 6천만 원을 환수하고, 기관 경고와 관련 직원 8명에 대해 주의 등 신분상 조치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신규채용과 승진 인사에서 규칙을 어겼고, 명예퇴직한 직원을 계약직으로 고용해 고액 연봉을 지급하는 등 인사와 회계 토목 등 분야에서 부적정하게 업무를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03-30
    • 광주은행 한 달 새 수도권 점포 5곳 늘려
      광주은행이 최근 한 달 사이 수도권 점포 다섯 곳을 늘리며 영업력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달 23일 이후 서울 잠실과 논현동, 삼성동에 잇따라 점포를 낸 광주은행은 서울 대치동지점과 방배동지점 등 미니 점포 2곳을 추가로 개소하고 본격적인 수도권 자금 유치에 나섰습니다. 광주은행은 저비용 고효울의 미니 점포 운영을 통해 수도권 영업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2015-03-30
    • R)12년만의 개막 2연전 승리, 달라진 기아 기대 커져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개막 2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면서 올 시즌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두 경기였지만 지난해와는 공수 양면에서 달라진 모습에 야구 열기가 다시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effect::끝내기 홈런-15초) "타석에 브렛필, 높은 볼, 갑니다 갑니다 넘어갑니다! 브렛필! 최종스코어 7대6, 기아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경기, 결국 최종승잡니다!" 드라마 같은 끝내기 홈런으로 기아
      2015-03-30
    • 광주교육청, 홍복학원 이사 해임 청문회
      광주시교육청이 내일 학교법인 홍복학원의 임원 취임 승인 취소 청문회를 엽니다. 홍복학원 이사장을 포함한 이사 9명에 대한 내일 임원 승인 취소 청문회에서는 홍복학원 설립자 이홍하 씨의 빚 변제를 돕기 위한 학교부지 매입 등 학교법인 운영과정의 행정적*법적 문제점들을 다룰 예정입니다. 광주교육청과 홍복학원 재단 측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청문절차로 교육청이 사학법인 홍복학원에 임시이사 파견을 위한 수순밟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5-03-30
    • R)광주시 첫 인사청문회 한계 드러내
      【 앵커멘트 】 민선 6기 들어 계속되고 있는 인사 잡음을 해소하기 위해 광주시 산하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청문회 자체가 아무런 권한도 강제력도 없어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 산하기관장에 대한 첫 인사청문회는 윤재만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 내정자를 대상으로 시작됐습니다.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산하기관장을 인사청문하기로 합의하고 열린 첫 청문회로 관심을 끌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성과는 기대에
      2015-03-30
    • R) 미세먼지에 초여름 날씨…먼지·더위 극성
      【 앵커멘트 】 올 들어 광주에 벌써 9번째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황사도 5번이나 찾아왔습니다. 5월 중순에 달하는 초여름 날씨까지 이어지면서 시민들은 짜증나는 하루를 보내야 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연무에 불청객 황사까지, 광주 시내에 희뿌연 장막이 내려앉았습니다. 미처 마스크를 챙기지 못한 시민들은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 인터뷰 : 이영숙 / 광주시 운암동 - "(황사가)더 많이 온다고 하는데, 걱정이 아이 때문에…" 저시정특보로 광주에서 김포와 제주를 오고가는 항공기 10여 편도 결항됐습
      2015-03-30
    • R)이재의 광주시 비서실장 곧 소환
      【 앵커멘트 】 장성 나노바이오연구원의 납품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연구원의 전 원장인 이재의 광주시 비서실장의 횡령 혐의를 포착했습니다. 고가의 연구원 장비를 이용해 만든 참기름을 천여 명에게 선물로 돌리는 과정에서 가짜 납품계약서를 만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재의 광주시 실장이 나노바이오연구원장으로 근무하던 지난 2011년부터 3년 동안 명절 선물로 참기름 세트를 돌린 과정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원장 명의의 선물로 보내진 참기름은 연구원에 있는 초
      2015-03-30
    • R)[현장]아파트 건설하려고..산림 불법훼손
      【 앵커멘트 】 순천 도심에 있는 야산이 어느날 갑자기 파헤쳐지고, 나무들은 잘려 나갔습니다. 아파트 허가가 나지 않자, 건설업체가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복구가 안될 정도로 훼손한 겁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아파트가 밀집한 순천 신도심의 한 야산입니다. 울창했던 산림은 온데간데 없고 잘려나간 나무는 곳곳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건설업체가 허가도 없이 불법으로 산림을 훼손한 겁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건설업체가 베어낸 나무는 30년 이상된 나무들로 모두 300여 그루에 이릅니다. "
      2015-03-30
    • R)한전 협력업체 10곳 추가 유치.. 지역 경제 청신호
      【 앵커멘트 】 한전 협력업체 10곳이 나주로 옮기거나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대전에 있는 기초전력연구원도 나주에 분원을 내기로 하면서 에너지밸리 등 혁신도시 활성화에 탄력이 기대됩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경기도 용인에 본사를 둔 한 중소기업이 30억 원을 투자해 나주에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한전과 각종 인증과 연구개발을 진행하려면 나주에 지사가 있다는 것이 낫다는 판단에섭니다. ▶ 인터뷰 : 김평 / (주)이우티이씨 대표이사 - "인증체계까지 기초전력연구원에서 인증해 준다고 했잖아요. 시험장비
      2015-03-30
    • 0330 타이틀+주요뉴스
      1.(한전 협력업체 10곳 (나주에 둥지) 한전 협력업체 10곳이 나주에 공장을 짓겠다며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기초전력연구원도 오늘 나주분원을 개원하는등 한전의 에너지밸리 구축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2.(아파트 지으려고 훼손..(순식간에 민둥산) 아파트 건설업체가 도심 야산을 불법으로 훼손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산 정상은 잘려 나갔고 울창했던 산림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습니다. 현장 고발합니다 3.(이재의 비서실장...(원장 재직시 횡령) 이재의 광주시 비서실장이 나노바이오 연구원장 재직 당시
      2015-03-30
    • 광주시의회 첫 인사청문회 실시, DJ센터 사장 검증
      광주시 산하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 내정자인 윤재만 전 한국무역협회 상임감사에 대한 청문회를 열고 도덕성 검증과 업무 능력 평가 등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습니다. 시의회는 윤 내정자에 대한 적격 여부 등의 내용을 담은 청문결과보고서를 다음달 3일 광주시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2015-03-30
    • 이재의 광주시장 비서실장 횡령 혐의 곧 경찰 소환
      이재의 광주시장 비서실장이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조만간 경찰에 소환될 예정입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라남도 출연기관인 전남생물산업연구원 산하 나노바이오연구원의 납품 비리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 실장이 원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선물세트 비용으로 수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빠르면 이번 주말쯤 이 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횡령 여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2015-03-30
    • 편의점에 승용차 돌진...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전 10시 반쯤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한 편의점에 승용차가 돌진해 유리창과 집기류 등이 부서졌지만, 다행히 점주가 자리를 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기어를 주행 상태에 둔 채 차에서 급하게 내리면서 차량이 앞쪽에 있던 편의점을 덮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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