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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농협 1억원 무단인출, 국내공범 검거
      광양농협 텔레뱅킹 무단인출 사건의 국내 공범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사기 혐의로 국내 총책 37살 이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인출책 32살 박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발신자 번호 표시를 조작해 51살 이 모 씨의 광양농협 계좌에서 41차례에 걸쳐 1억 2천만 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5-04-02
    • 남의 애완견 귀 자르고 달아나
      한 남성이 남의 애완견의 귀를 자르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오후 3시 반쯤 광주시 방림동의 32살 정 모 씨의 주택 마당에 묶여있던 정 씨의 애완견 골든리트리버의 귀를 흉기로 자른 뒤 달아난 혐의로 여행가방을 끌고 다니는 한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
      2015-04-02
    • 31사단 부대창설 60주년
      광주·전남 지역 향토사단인 육군 제31보병사단이 창설 60주년을 맞아 오늘 사령부 대연병장에서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난 1955년 2월 20일 강원도 화천에 창설돼 같은 해 4월 광주로 이동해 온 31사단은 1989년부터 광주 출신 의병장인 충장공 김덕령 장군의 호국정신을 계승하자는 취지로 충장부대라는 애칭을 쓰고 있으며, 2천5백14㎞의 해안선 경계와 16만 광주·전남 예비군 동원태세 확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015-04-02
    •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 지지선언*세 결집 잇따라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지지선언과 세 결집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은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승 후보가 당선되면 지역 사업 예산 확보와 동서 통합 등의 가치로 1조 원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며 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전현직 의원 35명은 새정치연합 조영택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당을 나와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는 분열의 정치로 박근혜 정권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광주지역 전현직 대학교수 111명은 성명을 통해 천정배
      2015-04-02
    • 북한 U대회 대표단, 광주 온다
      북한 광주 U대회 대표단이 대표단장 사전회의 참석을 위해 광주를 방문합니다. 2015 U대회 조직위원회는 단체종목 대진표 결정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닷새간 광주에서 열리는 대표단장 사전회의에 북한 대표단이 지난달 30일 참가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여자축구와 핸드볼 등 단체 2종목 참가를 밝힌 바 있습니다
      2015-04-02
    • R)변호사까지 가담한 기업형 사행성 게임장 적발
      【 앵커멘트 】 이른바 바지사장을 내세워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해 온 조직폭력배 등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경찰이 단속 정보를 제공했고 업주의 범행 사실을 숨기기 위해 변호사까지 가담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문을 열고 들어서자 게임기가 빼곡합니다. 게임장 인근 사무실에서는 게임에 사용한 상품권을 가져오자 만 원짜리 십여 장으로 바꿔줍니다. 지난 2013년 9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하며 10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겨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
      2015-04-02
    • R)[집중2]불법폐차가 세금 도둑과 무법차량 양산
      【 앵커멘트 】이렇게 공업사에서 불법폐차되는 차량 대부분이 압류가 수십 건에서 백여 건에 달하는 이른바 대포차입니다. (CG-세금.번호판) 내야 할 세금들이 불법폐차와 함께 사라지고 있는데 더 심각한 것은 불법폐차로 말소되지 않은 번호판이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DVE-세금도둑과 무법차량 양산) 사정이 이런데도 관할 행정기관은 신고를 묵살한채 수수방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백지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불법폐차가 이뤄진 공업사에서 나온 자동차 등록증입니다. 압
      2015-04-02
    • R)[집중1]자동차 공업사가 불법 폐차
      【 앵커멘트 】 지금 보시는 화면은 신안 섬 지역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이뤄지는 불법 폐차의 모습입니다. 폐차는 자치단체의 허가를 받아 폐기물 처리시설 등을 갖춘 곳에서만 가능하지만 일반 공업사가 이렇게 차량을 마구잡이로 풀어 헤치고 좌석이나 일부 부속물들은 불에 태우고 있습니다. 섬지역 자동차 공업사의 불법 폐차 현장을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공업사 마당에서 1톤 트럭의 해체 작업이 한창입니다. 엔진같은 주요 부품은 이미 떨어져 나갔고 좌석이나 핸들 등의 부속품들은 드럼통에서
      2015-04-02
    • R)KTX 떠난 광주역...역세권 직격탄
      【 앵커멘트 】 호남KTX 개통과 함께 광주역의 KTX 운행이 전면 중단되면서 주변 상권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사실상 광주역이 존폐 기로에 놓이면서 공동화마저 우려되고 있지만, 광주시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KTX 이용객으로 붐비던 광주역 대합실이 한산합니다. 호남선 KTX 개통으로 광주역을 오가던 KTX 18편의 운행이 전면 중단된 탓입니다. (c.g.) 하루 평균 광주역을 이용하는 5천 2백명 중 KTX를 이용하는 3천 5백 명이 빠져 나갔습니다.
      2015-04-02
    • R)호남선 ktx 개통 반나절 생활 개막
      【 앵커멘트 】 호남선 KTX가 오늘부터 역사적인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광주에서 아침을, 서울에서 점심을 먹는 반나절 생활권이 본격적으로 막을 열었습니다 호남선 ktx 첫 열차와 함께 한 시민들의 표정을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아직 동이 트지 않은 이른 새벽, 호남선 ktx가 역사적인 첫 운행길에 올랐습니다. 열차에 몸을 실은 시민들도, 33년 경력의 베테랑 기장도 설레기는 마찬가집니다. ▶ 인터뷰 : 김상제 / 경기도 수원 - "역사적인 순간을 한 번 간직하고
      2015-04-02
    • 0402 타이틀+주요뉴스
      1.(호남선 KTX 운행)...반나절 생활권 현실로) 호남선 KTX가 오늘 아침 5시 30분 첫 차를 시작으로 역사적인 운행에 들어갔습니다.광주와 서울간 반나절 생활권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2.(호남선 KTX 개통...(광주역 존폐 기로) 호남선 KTX가 개통되면서 광주역이 존폐 기로에 놓이게 됐습니다. 하루 5천여명의 이용객 가운데 3천5백여명이 빠져나가 주변 상권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3.()공업사 불법 폐차..대부분 압류 차량 섬지역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법으로 차량들을 마구 폐차하
      2015-04-02
    • <영상뉴스> 자막 - 4월, 벚꽃에 물들다
      자막 - 4월, '벚꽃'에 물들다 ---> 글씨와 색깔 예쁘게 부탁 CG팀 영상취재 :김종원
      2015-04-02
    • 대통령, "호남고속철 2단계 노선 곧 결정해야"
      박근혜대통령이 논란 중인 호남선고속철도 2단계 노선과 관련해 곧 결정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오늘 지역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어제 오후 빛가람 혁신도시의 한국전력을 방문한 박근혜대통령이 호남고속철도 2단계 구간 노선과 관련해 "지역의 의견과 승객의 수요같은 여러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곧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에 대해 유일호 국토교통부장관은 "잘 알겠습니다"라고 답변했다며 관련 예산에 대한 지역 국회의원들의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2015-04-02
    • 이정현 "광주에서 정승 당선되면 1조 효과"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이 4.29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에서 정승 예비후보가 당선되면 1조 원의 기대효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현 의원은 오늘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집권 여당의 정승 후보가 당선되면 광주발전을 위해 가져올 수 있는 각종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최소한 3천억 원 이상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광주에서 새누리당 후보가 30여 년 만에 당선되면 국민 통합과 화합에 미치는 영향이 5천억 원 이상"이라며 "기대 효과는 1조 원 이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15-04-02
    • 변호사까지 가담한 불법 사행성게임장 적발
      변호사까지 가담한 기업형 불법 사행성게임장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13년 9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광주 용봉지구 등 유흥가에 불법 사행성게임장 8곳을 운영하면서 10억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조직폭력배 38살 이 모 씨 등 108명을 무더기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직폭력배와 업주들은 이른바 바지사장을 내세워 게임장을 운영하다 경찰에 적발됐는데, 사건을 수임한 변호사 42살 최 모 씨는 바지사장이 실제 업주인 것처럼 허위 진술을 시킨 혐의로 함께 입건됐습니다.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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