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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대병원 개원 44주년 기념 행사
      지난 1971년 문을 연 조선대병원이 개원 44주년을 맞아 보다 적극적인 환자중심의 진료 서비스 를 약속했습니다.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200여 명의 교직원,의료진들이 함께한 기념식에서 문경래 조선대병원장은 상급 종합병원 재지정 등 최근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병원 시스템 개혁으로 지역사회 상급 병원다운 환자중심의 의료 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다짐했습니다.
      2015-04-15
    • 강진 마량향서 승용차 해상 추락
      오늘 아침 7시 반쯤 강진군 마량면 방파제에서 44살 이 모 씨가 몰던 SUV차량이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이 씨는 완도해경에 의해 발견돼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었으며, 해경은 이 씨가 운전미숙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5-04-15
    • 새정치, 천정배 지지한 3명 지방의원 제명
      새정치민주연합이 무소속 천정배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현역 광주 지방의회 의원 3명을 제명했습니다. 새정치연합 윤리심판원은 4.29 재보선과 관련해 광주 서구을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천정배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김영남 광주시의원과 김옥수, 이동춘 서구의원 등 3명을 제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영남 시의원 등은 3년 전에 나쁜 후보라며 공천에서 배제했던 조영택 후보를 이제 와서 갑자기 좋은 후보라고 지지하라고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며 당을 떠나 천정배 후보와 함께 호남 정치를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04-15
    • '화재로 17명 사상' 담양 펜션 운영자 실형
      지난해 화재로 17명의 사상자를 낸 담양 펜션의 실제 운영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 김승휘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펜션의 실제 운영자 56살 최 모 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최 씨와 함께 펜션을 운영한 부인 53살 강 모 씨에게는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2백 시간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최 씨 부부가 불에 쉽게 탈 수 있는 소재로 바비큐장 천장을 만들고 화재에 대비한 출입문을 설치하지 않는 등 소화대책을 세우지 않았다며 이같이 판시했습니다.
      2015-04-15
    • 조선 해양 유망기업 육성사업 추진
      조선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조선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조선.해양 유망기업 육성사업’이 추진됩니다 중소형 조선사와 조선기자재 그리고 부품기업의 시제품 제작과 디자인 개발, 성능 평가 등 기술 역량 강화사업과 기업 내 생산, 물류, 자원관리 등에 대한 전자결재 같은 정보화 역량 강화사업 두 가지로 추진되는데 선정된 기업엔 기업당 사업별로 최대 2천2백만 원이 지원됩니다 신청 자격은 사업장이 전남에 등록된 조선과 해양 관련 기업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와 전남테크노파크, 중소조선연구원 및 한국조
      2015-04-15
    • 조선대 청소노동자 처우개선 요구 유령행진
      조선대 청소노동자들이 처우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조선대와 조선이공대, 조선간호대학에서 일하는 청소노동자 129명은 기자회견을 갖고 대학 측의 청소용역 최저낙찰제 시행으로 최저임금을 적용받지 못하는 등 정부의 용역근로자 보호지침이 지켜지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대 청소노동자들은 앞으로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집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2015-04-15
    • 권은희 의원, '월봉서원' 주제로 한 행사 열어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이 국회의원회관에서 광주 광산구의 '월봉서원'을 주제로 한 '빙심설원 그리고 봄' 행사를 열었습니다. '월봉서원'은 성리학자 고봉 기대승이 학문을 쌓았던 장소로, 문화재청의'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활용사업'의 대표적 우수사례로 선정된 문화자원입니다. 권 의원은 "월봉서원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원이 전국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콘텐츠"라며 "고봉 기대승 선생의 학식과 인격 또한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015-04-15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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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5
    • 새정치, 천정배 지지한 시*구의원 3명 제명
      새정치민주연합이 무소속 천정배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현역 광주 지방의회 의원 3명을 제명했습니다. 새정치연합 윤리심판원은 4.29 재보선과 관련해 광주 서구을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천정배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김영남 광주시의원과 김옥수, 이동춘 서구의원 등 3명을 제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윤리심판원은 당원으로서 무소속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행위는 명백한 해당행위로 당헌 당규 제 14조에 의해 일벌백계 차원에서 전원 일치 의견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15-04-15
    • 여수시의회, 기부천사 박수관 회장에 감사패 전달(모닝)
      박수관 YC텍 회장이 여수시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여수시의회는 박수관 회장이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고향의 어려운 이웃과 인재양성을 위해 헌신하고 진정한 여수사랑을 실천해온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시의원 25명 전체 이름이 새겨진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2015-04-15
    • R)끝나지 않은 세월호 '진도의 눈물도 여전'
      【 앵커멘트 】 남>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년이 지났지만, 실종*희생자 가족 뿐 아니라,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벌이며 슬픔을 나눴던 진도의 상처도 여전합니다. 여> 침체된 지역경제는 좀처럼 살아날 줄 모르고, 보상도 겉돌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1년 전 4월 16일 아침 침몰하고 있는 세월호에 가장 먼저 달려간 이들은 진도 주민이었습니다. 아비규환과 같은 현장에서 구조를 위해 필사의 힘을 쏟아 부었고 바다밑으로 가라앉는 세월호를 안타깝게 바라봤습니다.
      2015-04-15
    • R)벼랑끝 농어촌 응급의료기관(모닝용)
      【 앵커멘트 】 24시간 응급 환자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가 지역별로 응급의료기관을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전남 농어촌 지역에서 응급의료기관 지정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유가 뭔 지,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남 지역 응급의료기관들이 존폐 위기에 몰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무려 8곳의 전남지역 응급의료기관이 지정 취소 대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국 22곳 지정 취소 대상 의료기관 중 3
      2015-04-15
    • R)[모닝]U대회 사전회의 마무리, 북한 이벤트 논의 본격화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어제 끝난 광주 U대회 대표단장 사전회의에서 성화봉송과 응원단 파견과 관련해 북한과 대화의 물꼬를 텄는데요.. 여> 오늘부터는 UN의 중재 속에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북한 체육계 대표단의 첫 광주 방문으로 그동안 물 밑에서 이뤄지던 U대회 북한 관련 이벤트 논의가 공식화됐습니다. FISU 대표단과 U대회 조직위는 이번 회의 기간동안 북측 대표단과 연일 만나 응원단 파견과 성화 봉송 관련 논의를 이어갔습니
      2015-04-15
    • R)여수 예울마루 '기부채납' 논란
      【 앵커멘트 】 수백억 원을 들여 만든 공연장인 여수 예울마루가 매년 큰 적자가 나면서, GS칼텍스와 여수시가 기부채납을 놓고 3년 째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전문성과 예산이 쟁점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GS칼텍스가 900억 원을 들여 조성한 예울마루입니다. 준공과 동시에 여수시에 기부채납하기로 돼 있던 당초 계획과 달리 GS가 3년째 해마다 30억 원의 적자를 감수하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문지식이 없고 운용예산이 없는 상황에서 예울마루를 맡게 될
      2015-04-15
    • R)말뿐인 전남도의 사회적경제 지원
      【 앵커멘트 】 네, 전라남도는 지난해 조례까지 만들며 사회적 기업 제품 구매 등 지원에 나서겠다고 했는데요.. 정작 구매 실적은 1%도 안되는 등 말 뿐인 지원이었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전남도와 22개 시군의 사회적기업 제품 공공구매 실적은 81억 7천만 원. (CG-목포.여수 공공구매 실적) 목포시가 54억 원 중 28%인 15억 원을 사회적기업 제품으로 구매하고, 여수시가 159억 원 중 9%인 15억 원어치를 샀습니다. (C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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