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R)생활조합형 주식회사..농산물 유통 개선 관심
      【 앵커멘트 】 먹거리의 안전성과 농산물 수급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농산물 유통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출자한 농산물유통 주식회사가 첫 선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5일 광주에 새롭게 문을 연 한 농산물 직판장입니다. 유기농 농산물을 재배,판매해 온 지역의 한 협동조합과 소비자들이 직접 출자해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직거래 유통을 시작했습니다. ▶ 인터뷰
      2015-04-18
    • R)청산도 슬로우축제에서 초분 재현 행사
      【 앵커멘트 】 우리나라 최초 슬로시티 중 한 곳인 완도 청산도에서 전통 매장 방식인 풀무덤 이른바 초분 재현 행사가 열렸습니다 유채꽃이 만발한 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이준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마을사람들이 상주들과 옮겨온 관을 멍석으로 정성껏 감쌉니다 짐승이 범접을 못하도록 이엉을 두르고 용마름도 얹은후에는 물기돌을 매달고 새끼줄로 고정합니다 젯상을 올리고 하직인사를 한 뒤 솔가지를 꽂으
      2015-04-18
    • R) 사직공원 전망타워, 건물만 덩그러니
      【 앵커멘트 】 광주시 옛 도심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직공원 전망타워가 지난달 말 개방됐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의 7대 문화권 사업 중 사직 국제문화교류타운 조성계획의 하나로 21억 원이 투입됐지만 달랑 건물만 준공돼 사실상 방치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사직공원 한 가운데 타원형의 전망대가 우뚝 ™“아 있습니다. 높이 14m, 3층 건물로 옥상과 전망대에서 광주 시 옛 도심을 두루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1층 매점은 텅 비었고, 3층
      2015-04-18
    • R)공식 선거운동 시작 뒤 첫 주말...선거전 치열
      【 앵커멘트 】 4.29 재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첫 주말을 맞아 광주 서을에서도 치열한 선거전이 벌어졌습니다. 후보들은 저마다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쏟겠다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1박 2일 동안 당 지도부의 지원을 받았던 새누리당 정승 후보는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홀로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광주를 얼마나 발전시킬 수 있는지, 힘 있는 여당 후보를 1년만 믿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인터뷰 : 정승 / 새누리당 후보 -
      2015-04-18
    • 4/18(토) 8뉴스 타이틀+주요뉴스
      첫 주말 선거운동 (본격 세몰이) 4.29 재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첫 주말을 맞아 광주 서 을 후보들도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후보들마다 주민들과의 접촉을 강화하며 한표를 호소했습니다. 사직공원 전망타워 (지어만 놓고 방치) 광주 사직공원 전망타워가 지난달 말 개방됐습니다. 하지만 건물만 지어놓고 내용물이 없다보니 사실상 방치되고 있습니다. 완도 청산도 초분 재현 (관광객 큰 관심) 우리나라 최초의 슬로시티인 완도 청산도에서 전통 매장 방식인 초분이 재현됐습니다. 유채꽃이 만발한 청산도
      2015-04-18
    • 8시 뉴스
      1
      2015-04-18
    • R)광주역 활용방안 모색...폐쇄 가능성
      【 앵커멘트 】 KTX가 떠난 후 유동인구가 크게 줄면서 광주역 주변 상점의 매출이 급격히 감소하는 등 공동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의견수렴에 나섰는데, 광주역의 존폐 등을 놓고 이해당사자 간 의견이 크게 엇갈리고 있어 결론을 내기까지상당한 진통과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일, KTX가 송정역으로 옮겨간 뒤 광주역 이용객은 5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유동인구가 갑자기 줄면서 주변 상권이
      2015-04-18
    • R)호남KTX 개통…관광·비즈니스 수요 급증 '뚜렷'
      【 앵커멘트 】 호남KTX가 개통된지 2주가 지났습니다 이용객수가 꾸준히 늘면서 광주송정역은 주말마다 일일 최대 이용객 수 기록을 갈아 치울 정도로 승객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평일 이용객도 30% 이상 늘어 코레일은 오는 6월에 열차 재편과 시간표 조정 에 나설 계획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호남KTX 개통 이후 광주송정역의 이용객수가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개통 이후 2주 동안 송정역의 이용객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두 배 이상 늘었습니
      2015-04-18
    • 호남KTX 개통 이후 여수엑스포역 KTX 이용객 70% 증가
      호남KTX 개통 이후 여수엑스포역의 KTX이용객이 7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호남KTX 개통 이후 여수엑스포역의 하루 평균 KTX 이용객수가 개통 전보다 69% 늘어난 만여명, 주말에는 83% 증가한 만 3천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호남KTX 개통으로 서울 용산에서 여수까지 소요시간은 기존보다 30~40분 가량 줄어든 2시간 50분 정돕니다.
      2015-04-18
    • R)여객선이 유람선으로 둔갑 운항
      【 앵커멘트 】 여객선으로 면허를 받은 한 선박이 실제로는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유람선처럼 운항을 하고 있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여객선은 유람선과 달리 정부에서 면세유 공급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유람선사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박람회장과 돌산대교 선착장을 오가는 천 명 승선 규모의 대형 여객선입니다. 박람회장을 출발한 배가 목적지인 돌산대교 선착장에 접안하지 않고 방향을 틀어 왔던 길을 되돌아 갑니다. 여객선
      2015-04-18
    • 광주인적자원개발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올해 첫 번째 회의를 갖고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올 한 해 인적자원개맞춤형 인력 980여 명을 양성하고, 재직자 4천 명의 훈련을 통해 구직자의 취업난과 기업들의 구인난을 동시에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부의 국정과제인 일*학습병행제 확산을 위해 참여 기업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2015-04-18
    • 광주*전남 3월 무역수지 17억 달러 사상 최대 흑자
      지난달 광주*전남지역의 무역수지가 사상 최대치인 17억 2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지난달 광주 * 전남의 수출액이 44억 5천만 달러, 수입액 27억 4천만 달러로 17억 2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사상 최대 규모의 흑자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수출이 크게 늘어나서 발생한 흑자가 아니라, 수출과 수입이 모두 줄어든 가운데 수입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발생한 불황형 흑자라는 점에서 경기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2015-04-18
    • R)정비 끝난 지 4일 만에 또 고장, 신뢰도 추락
      【 앵커멘트 】 한빛원전 3호기의 갑작스러운 가동 중단이 제어회로의 잘못된 신호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최근 6년간 7차례, 지난해에는 3번이나 오작동이 발생해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예방 정비 나흘만에 일어난 한빛원전 3호기의 가동중단은 제어회로에서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바람에 냉각재펌프가 멈추면서 발생했습니다. 한빛원전의 기계 오작동 사고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지난해 3월에는 두차례에 걸쳐
      2015-04-18
    • 박혜자, "'지역주민 우선고용' 삭제 아문법 철회해야"
      새정치민주연합 박혜자 의원이 지역 주민 우선 고용 조항 삭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부 발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역인재 고용을 정부가 적극 권장해도 모자랄 판에 거꾸로 이러한 규정을 삭제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아문법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당해 조성사업을 시행하는 인근 지역의 주민을 우선적으로 고용하도록 하고 있지만, 문체부는 우수인력 확보의 어려움의 이유를 들어 이 조
      2015-04-18
    • 단속 정보 주고 2천만 원 받은 전 경찰관 징역 2년
      불법 오락실 단속 정보를 알려주고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는 돈을 받고 불법 게임장 업주에게 단속정보를 알려준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직 경찰관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2년에 추징금 2천2백만 원, 벌금 4천4백만 원을 선고하고 돈을 건넨 신 모 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추징금 1억 6천 백만 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2년부터 2년 동안 불법 오락실 단속 업무를 담당하면서 신 씨 등으로부터 4차례에 걸쳐 2천2백만 원
      2015-04-1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