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여수산단 도로 비만오면 누더기
【 앵커멘트 】 네, 여수국가산업단지 도로는 하루에도 수 만대의 화물차가 지나 다니는데요.. 건설된 이후 30년 간 한 번도 전체 재포장을 하지 않은 채 땜질식 보수만 해오면서, 비만 오면 엉망으로 변해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국가산업단지 주변 도로입니다. 도로가 움푹 패이거나 심하게 갈라져 있습니다. 구멍이 생긴 도로에선 운전자들이 핸들이 급하게 꺽으며 곡예운전을 합니다. 여수산단을 오가는 화물차는 하루
201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