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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 사이 화재 잇따라
      밤 사이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젯 밤 10시 20분쯤 광주시 본촌동의 한 건축자재상에서 불이 나 2층 짜리 조립식 건물과 목자재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서 7시 50분 쯤에는 나주시 노안면 53살 홍모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6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2015-05-06
    • R) 아문단,문화전당에 입주...본격적인 개관준비 돌입
      【 앵커멘트 】 문화중심도시 추진단이 문화전당 건물로 이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개관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9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U대회가 개막하는 7월에 첫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 기자 】 전당 근처 금남로 빌딩에 입주해 있던 문화중심도시 추진단이 아시아정보원 건물 1층에 입주했습니다. 그동안 각기 다른 장소에 흩어져 있던 부서들이 한 곳으로 모임에 따라 업무효율성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습니다. ▶ 인터뷰 : 김성일 / 아시아
      2015-05-06
    • R)불 붙은 신당 창당론, 새정치연합 분당 위기론까지
      【 앵커멘트 】 남> 4.29 재보선에서 참패를 당한 새정치연합의 후폭풍이 심각합니다. 여> 문재인 대표에 대한 사퇴 압박이 계속되는 가운데, 신당 창당론도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호남 민심을 되돌려 선거 패배에 따른 갈등을 봉합하려 했던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오히려 더 큰 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쇄신책 없이 광주를 찾았다 시민들의 차가운 민심을 경험했고, 일부 지역 국회의원들은 지도부 사퇴에 대한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2015-05-06
    • <0506 타이틀 + 주요뉴스>
      남>(재*보선 후폭풍) 사퇴 압박*창당론 증폭) 4*29 재보선에서 참패를 당한 새정치연합의 후폭풍이 거셉니다. 문재인 대표에 대한 사퇴 압박과 신당창당론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여>(문화전당 준비 본격) 7월 콘텐츠 공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본격적인 개관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9월 본 개관에 앞서 오는 7월 일반에 처음 공개되는 콘텐츠 준비가 한창입니다. 남>(5월 대목 실종)..화훼농가 시름) 5월 대목에도 화훼농가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수출과 내수는 줄고 수입량은 늘면서 설자
      2015-05-06
    • 윤장현 광주시장, 우치공원 현장점검 나서
      윤장현 광주시장이 우치공원 현장점검을 벌였습니다. 윤 시장은 5월부터 무료 입장이 이뤄지는 우치공원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시설 개보수 실태와 신축 축사건물 등을 살펴봤습니다. 윤 시장은 시민복지 차원에서 무료개방이 이뤄지는 만큼 관람객들의 입장에서 동물원을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15-05-05
    • 광주전남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회 구성
      광주전남 대학 홍보대사들이 연합회를 꾸려 앞으로 봉사 활동 확대 등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와 조선대 등 광주전남 7개 대학 홍보대사 연합은 오늘 조선대에서 창립 뒤 첫 친목모임을 갖고 앞으로 정기적인 지역내 봉사활동 등 다양한 교류 협력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15-05-05
    • 변호사 생존경쟁 치열, 국선 경쟁률 7대1
      광주지역 변호사 숫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국선 변호사 경쟁률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광주고법에 따르면 올해 관할 법원에 소속돼 활동할 3명의 국선변호사 모집에 20명 이상이 지원해 평균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국적으로도 지난해 국선변호사 경쟁률이 9.2대 1로 집계됐습니다. 국선변호사는 근무 경력 등에 따라 월 600에서 800만 원의 보수를 받지만, 국선 변호 사건을 제외한 민형사, 가사, 행정 등 기타 사건의 소송대리와 유료 상담을 할 수 없습니다.
      2015-05-05
    • 나들이객 귀갓길 교통사고 잇따라
      어린이날을 맞아 나들이객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함평군 학교면의 한 도로에서 69살 유 모 씨의 차량이 도로 옆 흙담 등을 들이 받고 전복되면서 유 씨 등 일가족 5명이 다쳤습니다. 오후 5시 반쯤에도 나주시 문평면 무안-광주 고속도로 문평1터널 부근에서도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치면서 5명이 다쳤습니다.
      2015-05-05
    • 광주FC 후원금 잇따라....운영비 조달 숨통
      광주 FC에 대한 후원금이 잇따라 운영비 조달에 숨통이 트이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상공회의소가 2억 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호반건설 5억 원, 중흥건설 5억 원 등 지역 공공단체와 기업들이 잇따라 광주 FC에 후원금 지원을 약속해 지금까지 13억 3천 만원이 모아졌습니다. 광주 FC의 연간 운영비 90억 원 중 광주시가 25억 원 지원을 추가로 약속했고, 기업 후원이 잇따르면서 운영비 조달에 숨통이 트이고 있습니다.
      2015-05-05
    • 60대 남성 흉기에 찔려...경찰 수사
      6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경찰이 달아난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여수시 교동 여객선터미널 부근에서 한 남성이 69살 이 모 씨를 흉기로 수 차례 찌른 뒤 달아났습니다. 이 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데, 경찰은 이 씨가 함께 술을 마시던 60대 남성과 말다툼을 벌이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이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2015-05-05
    • 안전기준 강화, 광주 어린이놀이터 55곳 문 닫아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이 강화된 뒤 광주지역 어린이놀이터 55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5개 자치구에 따르면 광주지역 어린이놀이터 천 821곳 중 55곳의 경우 안전기준을 통과하지 못해 폐쇄됐거나 검사를 받지 않아 임시로 이용금지 조치를 받았습니다. 자치구별로는 북구와 광산구가 19곳씩으로 가장 많았고 동구와 남구가 각각 9곳과 8곳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2015-05-05
    • 병어 품귀, 30마리 한 상자 76만 원 거래
      초여름의 별미인 신안 병어의 어획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신안수협에 따르면 최근 지도읍 북부지점에서 하루 위판되는 병어가 5∼10상자에 그칠 정도로 어획량이 적어 30마리 한 상자 당 가격이 76만 원까지 올랐습니다. 다음달 병어축제 개최를 앞두고 있는 신안군도 병어의 어획부진이 계속되면서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2015-05-05
    • R)무안 황토클리닉타운 5년째 표류
      【 앵커멘트 】 무안군이 황토를 테마로 한 체험시설과 호텔 등을 조성하겠다며 추진해온 황토클리닉타운 사업이 100억 원이 넘는 예산만 쏟아붓고 5년째 표류하고 있습니다. 사업 초기부터 황토와 연관성이 떨어지고 민간사업자의 불투명성 등이 제기됐지만 밀어붙이기식 사업이 추진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무안읍에 조성된 황토클리닉 타운입니다. 당초 황토를 소재로 한 체험과 숙박시설 조성을 목적으로 사업이 추진됐지만 황토와 관련된 체험시설은 찾아볼 수
      2015-05-05
    • R)세계수영대회 주 경기장 바뀌나?
      【 앵커멘트 】 U대회를 위해 신축한 남부대 국제수영장을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 경기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에 암초가 나타났습니다. 턱없이 부족한 관람석을 개*보수하는데 막대한 비용이 들 것으로 추정되면서 광주시가 재검토에 나섰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U대회 때 이용되는 남부대국제수영장은 국제 규격의 수영장과 다이빙장이 설치돼 있습니다. 2019년에 열릴 예정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도 주 경기장으로 사용할 계획이었지만 관람석 수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2015-05-05
    • 광주*전남 가정 내 아동학대 해마다 증가
      법적 처벌이 쉽지않은 가정 내 아동학대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아동보호기관에 따르면 지난 2012년 740건이었던 아동학대 의심사례 신고건수가 2013년 893건, 그리고 지난해 천183건으로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동학대의 86%가 가정 내에서 이뤄지고 가해자 대부분이 부모로 추산되면서 법적 처벌이 쉽지않아 고소고발로 이어진 사례는 전체 신고건수 중 14%에 그치고 있습니다.
      201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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