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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해경, 유람선 야간운항 1년만에 허가(모닝)
      여수 앞바다에서 유람선의 야간 운항이 1년 만에 재개됩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선원 추가 배치와 일부 항해금지 규정 준수를 조건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이사부크루즈의 야간운항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앞 바다에서 유람선 야간운항이 이뤄지는 건 지난해 세월호 사고로 중단된지 1년 만입니다.
      2015-05-14
    • R)국내 유일 관요 민간에 개방
      【 앵커멘트 】 네, 강진 청자박물관 가마는 현재 행정기관이 운영하는 국내에서 유일한 관욘데요.. 도자기를 전공하는 대학생들의 작품을 화목가마에 굽도록 하면서 처음으로 민간에 개방한 데 이어, 화목가마도 일반인들에게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 기자 】 시원한 바람과 맑은 햇살을 받아 강진땅에서 자란 소나무 장작이 가마속에 꼭꼭 채워집니다 좀처럼 보기 힘든 전통의 화목가마인 일명 너구리 가마의 불지피는 모습입니다 송진을 가득 머금은 소나무
      2015-05-14
    • R)(모닝)전남 낙후지역 7곳, 지역 맞춤형 사업 지원
      【 앵커멘트 】 남> 함평과 고흥 등 전남지역 7개 시군이 정부의 낙후지역 맞춤형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여> 내년부터 139억원의 국비가 지원돼 삶의 질 향상과 경제 활성화 사업 등이 추진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토교통부가 낙후지역의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 26개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전체 성장촉진지역 62개 지자체에서 신청받은 73개 사업 중 평가를 통해 선정됐으며, 전남도에선 모두 7개 시군이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 인터뷰
      2015-05-14
    • <0514 타이틀 + 주요뉴스>
      남>(전남 7개 시*군) 낙후지역 지원사업 선정) 함평 등 전남 7개 시*군이 낙후지역 맞춤형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 추진에 내년부터 139억원이 지원됩니다. 여>(행자부,서구청 감찰)..성과급 재분배 촉각) 행자부의 광주 서구청에 대한 감찰이 성과급 재분배 논란과 관련이 있을 지 주목됩니다. 다른 시군들도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남>(광주 씽크홀 의심지역 13곳)..대책 시급) 광주에서 씽크홀이 의심되는 지역이 13곳이나 되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매년
      2015-05-14
    • 강진에서 고병원성 AI, 오리 1만7천마리 살처분
      강진군 성전면의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오리 1만 7천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종오리농장에서 폐사한 오리에 대해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고병원성 항원이 확인돼 오리 만 7천 마리를 살처분하고, 긴급 방역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2015-05-14
    • 올해 5.18 기념식도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안 돼
      올해 5.18 기념식에서도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 공식 식순에서 제외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이 국가보훈처로부터 올해 기념식의 공식 식순을 제출받아 확인한 결과 임을 위한 행진곡은 5월의 노래와 함께 제창이 아니라 합창단이 합창을 하는 형식으로 돼 있습니다. 5.18 행사위는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공식 기념곡 지정과 제창을 거부하는 정부에 반발하며 아시아문화전당 앞 5.18 민주광장에서 별도의 기념식을 열기로 했습니다.
      2015-05-13
    • 광주고법, 미쓰비시 손해배상소송 선고 연기 요청 거부
      미쓰비시 중공업이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 선고를 미뤄달라고 요청했지만 재판부가 거부했습니다. 광주고법 민사 2부 홍동기 부장판사는 양금덕 할머니 등 원고 5명이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미쓰비시 측 변호인이 유사한 사건의 대법원 결론이 나온 다음에 선고를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법률적인 판단은 기본적으로 이뤄졌다면서 거부했습니다. 지난 2013년 1심은 미쓰비시가 원고 5명에게 모두 6억 8천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했으며 항소심 선고공판은 다음달 24일 열릴 예정입니다.
      2015-05-13
    • "강제 노역 시설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중단하라"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이 일제 식민지 강제 노역 시설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는 일본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들과 함께 하는 시민모임은 미쓰비시 나가사키 조선소 등 일제 식민지의 강제 노역 시설 5곳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고 시도하는 일본 아베 총리를 비판하며, 일본 정부가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사죄의 비석을 세우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피해자들의 권리구제를 외면하는 정부와 여당을 비판했습니다.
      2015-05-13
    • 광주 모 초교 교장 학생 폭행.. 공개사과
      지난 8일 광주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이 학교 교장이 6학년 남학생 3명이 자신에게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다른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뺨을 때린 뒤 다시 교장실로 불러 반성문을 쓰게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교장은 피해 학생 부모가 국민신문고에 글을 올리고 피해 학생들의 담임교사가 학교에 나오지 않는 등 문제가 커지자 오늘 학부모회의에서 공식 사과하고 8월 정기인사 때 다른 학교로 옮기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05-13
    • 5.18 기록물 보존ㆍ관리 5.18 기록관 개관
      5.18 기록물들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는 5.18 기록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 금남로 옛 광주가톨릭센터에 들어선 5.18 기록관에는 5.18 당시의 공문서와 시민들의 일기장, 또 재판 기록 등 모두 8만 천여 점이 보존돼 전시되고 있습니다.
      2015-05-13
    • R) [뉴스룸]2035년 전남 미니가구 80% 넘어
      【 앵커멘트 】 가족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1인 가구와 2인 가구, 이른바 미니가구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모두 미니가구 수가 4인 가구를 앞질렀는데, 오는 2035년이면 전남의 미니가구가 80%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뉴스룸에서 정경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 스탠딩 : 정경원 부부와 자녀로 이뤄진 4인 가구를 기본적인 가구 형태로 꼽는데요, 지난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광주에서는 24%, 전남은 15.6%가 이런 4인 가구였습니다./ 하지만
      2015-05-13
    • R) 뜨는 나주역, 지는 장성역
      【 앵커멘트 】 호남 KTX가 개통된지 한 달여가 지나면서 KTX가 정차하는 기차역과 그렇지 않은 역의 명암이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나주역의 경우 역사 주변 일대의 상권이 되살아난 반면 장성역 주변은 생존을 위협할 정도로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KTX가 개통된 나주역이 승객들로 붐빕니다. 나주역 앞에선 KTX 손님을 내려주는 택시가 이어지고,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가 길게 줄지어 섰습니다. 무료주차장에도 빈 자리가 없을
      2015-05-13
    • R)매실 착과 불량에 병반까지…농민들 울상
      【 앵커멘트 】 나주 배 착과불량 보도해드렸는데요.. 순천과 광양지역 매실도 올해 착과율이 예년의 70%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그마나 열린 과실에서는 누렇게 파이는 병반현상까지 나타나면서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순천시 월등면의 한 매실 농갑니다. 가지마다 알알이 열매가 맺혀있어야 할 때지만 보이는 매실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열매가 누렇게 파이는 병반 현상까지 발생해 수확량이 지난해 절반도 안 될 전망입니다.
      2015-05-13
    • R)[긴급]고성에 막말까지...시내버스 불친절 여전
      【 앵커멘트 】 U대회가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부 광주시내버스 기사들의 불친절 행태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늦게 타거나 내리는 승객에게 고성을 지르고 막말까지 한 것으로 드러나 친절교육과 징계 등의 강력한 대책이 시급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젯밤 시내버스를 탄 53살 박 모씨는 기사로부터 반말에 막말까지 들어야 했습니다. 행선지를 물었지만 기사가 답을 하지 않자 불만을 나타냈는데, 폭언이 쏟아졌습니다. ▶ 인터뷰(☎) : 박 모 씨
      2015-05-13
    • R)행자부 감찰, 성과금 재분배 지자체 전전긍긍
      【 앵커멘트 】 행정자치부가 광주 서구청에 대한 감찰에 나설 예정인데요.. 이번 감찰이 논란을 빚고 있는 성과급 재분배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광주*전남지역 자치단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행정자치부가 올 들어 광주의 첫 감찰 대상지로 서구청을 선택했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성과상여금 지급 문제를 두고 서구공무원노조와 첨예한 대립을 하고 곳이어서 감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행자부는 일상적인 감찰이라고 했지만, 노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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