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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 농촌체험 '푸소' 인기(모닝)
      강진군이 도시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감성 농가체험 '푸소(FU-SO)'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강진 푸소는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를 없애다는 영문의 줄임말로 기존 농촌체험이나 민박과는 달리, 농가에서 하루밤을 보내며 농촌의 정서와 감성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15-10-08
    • 영암군, 친환경농업 부산물 '새우잡이' 체험(모닝)
      영암군이 청정 농업환경 이미지 제고와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한 민물 새우 체험행사를 가졌습니다. 7년 여에 걸쳐 친환경농업을 통해 생태계를 복원한 학산면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겼습니다.
      2015-10-08
    • 광양시-만타시, 우호교류 협약(모닝)
      광양시가 에콰아도르 만타시와 우호교류 의향도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만타시는 항만도시로 최근 고급 별장을 중심으로 한 관광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는데, 두 도시는 무역과 관광분야 교류에 나설 계획입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10-08
    • 10/7(수) 타이틀+주요 뉴스
      1.(나주 여고생 살인용의자) 14년 만에 '송치') 14년 전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나주판 살인의 추억으로 불리며 미제사건으로 남았던 사건의 범인이 밝혀져 유가족의 한을 풀어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심의 위원 편중") 선정과정도 '불투명') 광주시 건축심의위원회 위원 34명 중에 한 대학 같은 과 교수 4명이 포함되는 등 지나치게 편중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심의 위원 선정도 불투명합니다. 3.(또 공무원 횡령) "뻥" 뚫
      2015-10-07
    • R)14년 미제..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 범인 밝혀지나
      【 앵커멘트 】 14년 전 나주 드들강에서 발생한 여고생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에 대해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나주판 살인의 추억으로 불리며 미제사건으로 남은 이번 사건의 범인이 밝혀져 유가족들의 한을 풀어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01년 2월 나주시 남평읍 드들강에서 당시 17살이었던 여고생 박 모 양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 양이 성폭행 당한 뒤 살해 당한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지만 용의자조차
      2015-10-07
    • R)건축심의위원회 구성 편중...불투명한 선정 과정
      【 앵커멘트 】 광주시 건축심의위원회의 문제점에 대해 여러차례 보도해 드렸는데요 심의위원회가 지나치게 편중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 대학 같은 과 교수 4명이 동시에 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공모를 통해 심의위원을 위촉한다지만 선발 과정이 불투명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법에서 정한 다수결 대신 전원합의제로 운영되고 있는 광주시 건축심의위원회. 만장일치로 운영되다 보니 일부 위원들이 담합하면 결
      2015-10-07
    • R)있으나 마나 한 지자체 감시시스템
      【 앵커멘트 】 순천시 한 공무원이 3년 동안 1억 원이 넘는 수입증지 대금을 빼돌려왔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여수와 완도에 이어 또다시 공무원의 공급 횡령 비리가 터지면서 유명무실한 지자체의 감시 시스템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수입증지 대금 등 세외 수입 금액을 입력하는 순천시의 회계처리시스템입니다. 이동민원실 여직원 박 모 씨는 이 시스템에 금액을 입력시키지 않거나 줄이는 수법으로 3년 동안 1억 천만 원을 빼
      2015-10-07
    • R)대표 거리문화축제 '추억의 충장축제' 개막
      【 앵커멘트 】 대한민국 대표 거리문화 축제로 자리잡은 추억의 7080 충장축제가 닷새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금남로와 충장로 일대는 갖가지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 메워졌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금남로 거리에 모처럼 남녀노소가 한데 어우러집니다. 복고 스타일로 한껏 멋을 낸 남성들이 음악에 맞춰 그 시절의 춤을 재연합니다. 어느새 트램펄린에서 힘껏 뛰어 올라 한 걸음에 벽까지 올라가자 지켜보는 시민들은 입이 떡 벌어집니다. 5.18 민주광장에선 무중력 퍼
      2015-10-07
    • R)'일반 배춧값 5배' 기능성 빨간 배추
      【 앵커멘트 】 "빨간 배추"라고 들어보셨나요, 암이나 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기능성 배춘데요, 배추 주산지인 해남에서 재배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일반 배추보다 가격이 5배 가량 높고 해외 시장의 반응도 좋아서 해마다 파동을 겪는 배추농가에 효자노릇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해남 북일면의 배추 재배단집니다. 이맘 때면 초록빛으로 영글어야 할 배추밭이 온통 붉은빛으로 물들었습니다. 기능성 배추로 불리는 빨간 배춥니다.
      2015-10-07
    • R)신축 광주교도소 공개, 1인실 499개로 확대
      【 앵커멘트 】 광주교도소가 45년만인 오는 19일에 광주 삼각동으로 이전합니다. 신축 교도소가 처음으로 공개됐는데 1인실을 대폭 확대하는 등 수용자 중심의 시설로 탈바꿈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삼각동에 들어선 새 광주교도소입니다. 현재의 북구 문흥동 교도소보다 2.7배 넓은 28만7천 제곱미터의 부지에 조성됐습니다. 새 교도소는 수용자 중심의 인권 친화적 시설로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수용실이 소형화된 점이 눈에 띕니다.
      2015-10-07
    • 5ㆍ18기념재단, 정의화 국회의장 초대 사진전
      정의화 국회의장이 5*18유관단체 초청으로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정의화의 시선'으로 14일까지 518기념재단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는 정 의장이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촬영한 사진 중 선별한 40점이 선보이고 있는데 사진전 수익금은 전액 네팔지진피해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입니다. 518단체들은 518민주화운동의 확산에 각고의 노력을 한 정의화 의장에게 광주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2015-10-07
    • 서남대 이홍하 설립자 구속집행정지 기간 연장
      교도소에서 폭행당해 입원 중인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 씨에 대한 구속집행정지 기간이 또다시 연장됐습니다. 광주고법 형사 1부는 현재 입원 중인 이홍하 씨가 아직 거동이 어려운 점 등을 감안해 구속 집행정지 기간을 오는 20일 오후 4시까지로 연장했으며 항소심 선고공판은 예정대로 오는 22일 열 예정입니다. 이 씨는 교비 횡령 등 3개 사건의 1심에서 각각 징역 9년과 6개월, 3년형 그리고 벌금 90억 원을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으며 지난 8월 교도소 내에서 동료재소자로부터 폭행을 당해 구속집행이 정지됐습니
      2015-10-07
    • 교육재정 파탄위기 극복 시민운동본부 출범
      지방교육재정 파탄위기 극복과 교육재정 확대를 위한 광주시민운동본부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지난달 광주시교육청의 지방교육재정 파탄 시민설명회에 이어 결성된 광주시민운동본부에는 광주시의회와 지역 교육*시민*경제 단체 78곳이 참여했습니다. 광주시민운동본부는 토론회와 서명운동 등을 통해 지방교육재정의 현황과 문제점을 알리고 국회와 청와대, 지역 거점 등에서 1인 시위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2015-10-07
    • 광주 전남 나들가게 5년 새 2백여 곳 폐업
      지난 5년간 광주 전남의 나들가게 213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올해 6월 말까지 광주 전남 나들가게 천48곳 가운데 광주 133곳, 전남 80곳 등 모두 213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폐업한 나들가게 열 곳 중 아홉 곳은 경영 악화때문인 것으로 나타나 나들가게 지원정책의 근본적인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015-10-07
    • 여수박람회장 입장객 목표치인 250만명 돌파
      여수박람회장 입장객인 올해 목표치인 2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올 들어 지금까지 박람회장을 찾은 입장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한 250만 5천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여수가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떠오르면서 박람회장 입장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1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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