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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5
    • 오늘 낮 최고 35.5도..올 여름 최고 기온
      【 앵커멘트 】 오늘 광주전남지역은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낮 최고기온이 35.5도까지 오르며 올 여름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더위에 지친 시민들은 시원한 계곡과 물놀이장 등을 찾아 가마솥 무더위를 식혔습니다. 천정인 기잡니다. 【 기자 】 오늘 고흥 도화면의 낮 기온은 올 여름 들어 최고인 35.5도를 기록했고, 광주도 낮 기온이 35.2도까지 올랐습니다.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은 휴일을 맞아 도심을 탈출했습니다. 미리 준비해 온 튜브를 타거나 물총 놀이
      2016-07-24
    • 연말 폐쇄 상무소각장 부지 활용 '골머리'
      【 앵커멘트 】 올 연말 폐쇄를 앞두고 있는 상무소각장의 부지 활용을 놓고, 광주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주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주에 2~3가지로 활용 방안을 압축할 예정인데, 주민들과의 입장 차가 커, 난항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주민들의 요구는 한결같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소각장 주변에 살면서 피해를 봤기 때문에 주민들을 위한 시설이 들어서야 한다며 도심공원이나 복합복지시설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싱크 : 임형칠/ 상무소각장
      2016-07-24
    • '미항 여수' 휴가철 맞아 공연 다채
      휴가철을 맞아 미항 여수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집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는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장범준, 다비치, 로이킴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해양음악축제 '레드캐럿 뮤직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또 지난해 시작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여수밤바다 낭만 버스커 공연'이 오는 10월까지 웅천해변 등 도심 8곳에서 매주 금*토*일요일 열립니다.
      2016-07-24
    • 경매 없이 도매시장 거래 허용
      앞으로는 경매를 거치지 않은 농수산물도 광주 지역 도매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조례 개정을 통해 중*도매인이 경매 없이도 산지에서 직접 농수산물을 구입해 시장에 유통시킬 수 있도록 하는 '상장 예외 품목 거래'를 허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다양하고 값싼 농수산물을 제공해 도매시장을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광주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6-07-24
    • 가출 청소년 성매매*절도 시킨 조폭 구속
      가출청소년들에게 성매매를 시키거나 금품을 훔치게 한 뒤 이를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 3월까지 7개월 동안 가출 청소년들을 모아 성매매를 시킨 뒤 보호비 명목 등으로 3천 여만원을 챙긴 혐의로 조직폭력배 한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한 씨 등은 가출 청소년들에게 숙식과 생활비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성매매를 시키거나, 남성들의 금품을 훔치게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6-07-24
    • 강진한우 유전능력 분석 우량 한우 생산
      강진군내 한우 암소에 대한 유전능력 분석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우량 한우를 생산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강진군은 한국종축개량협회에 의뢰해 혈통등록이 이뤄진 관내 천 7개 농가,9천 477마리의 어른 암소 한우에 대한 유전능력 분석 작업이 마무리돼 유전체 자료 등을 토대로 우량한우를 과학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2016-07-24
    • 해남 주택서 불, 1천만 원 재산피해
      어젯밤 9시쯤 해남군 화원면 58살 신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목조건물 2동 67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로 쓰는 별채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7-24
    • 여수밤바다 '연일 북적'..경제효과 '톡톡'
      【 앵커멘트 】 버스커버스커의 노래로도 유명한 여수밤바다가 여수의 대표적인 관광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에만 여수를 찾은 관광객이 벌써 5백만 명을 넘어서는 등 경제효과가 수천억 원에 이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어둠이 내려앉은 여수해양공원이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알록달록 조명을 켠 포장마차가 줄지어 늘어서 있고 거리 테이블에는 손님들이 가득합니다. 밤바다에는 유람선이 하늘에는 케이블카가 환하게 불을 밝혀 운행하며 도시를 수놓습니
      2016-07-24
    • 혁신도시 교육여건 개선의지 있나?
      【 앵커멘트 】 남> 빛가람 혁신도시의 교육여건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전 공공기관의 가족 이주율이 20%대에 그치고 있는 이유도, 열악한 교육여건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여> 특히 우수학교 유치와 영재교육기관 우선 설치 등 정부의 약속은 전혀 지켜지지 않으면서,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빛가람혁신도시에는 중학교 1곳과 고등학교 1곳뿐입니다. 더 나은 교육을 위한 선택이 불가능하다보니 고등학교생 자녀와 함께 혁신도시에서 생활하
      2016-07-24
    • 여수서 벙커-A유 유출.. 긴급 방제
      여수 앞 바다에서 기름이 유출돼 해경이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여수시 수정동 인근 해상에서 4천 톤급 화물선에 급유선이 벙커-A유를 주유하던 중 기름이 유출돼 해경이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선장 67살 민 모 씨 등 선박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기름 유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2016-07-24
    • 새누리당 당 대표 경선 출마 윤곽..이정현 '주목'
      10여 일 앞으로 다가 온 새누리당 전당대회 당 대표 경쟁 구도가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현재 당 대표 경선에 5선의 이주영·정병국, 4선의 주호영·한선교, 3선의 김용태·이정현 의원 등 6명이 출사표를 낸 가운데, 홍문종·홍문표 의원이 막판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후보가 6명을 넘기면 여론 조사 결과로 5명만 본선에 나갈 수 있는데, 호남 출신 이정현 의원의 컷오프 통과 여부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6-07-24
    • 여수시, 가두리 양식장 정화사업 추진
      여수시가 5억 6천만 원을 투입해 해저 퇴적물 준설과 수거 작업 등 가두리 양식장 정화사업을 벌입니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정화사업 대상지는 돌산읍 송도지선 2헥타르의 가두리 양식어장입니다.
      2016-07-24
    • 광양시, 민원 품질평가제 실시
      광양시가 올해 상반기 민원 처리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평가합니다. 광양시는 1월부터 6월까지 방문 접수한 민원 신청자 중 265명을 선정해, 오늘부터 6일 동안 전화설문 방식으로 만족도를 평가할 예정입니다. 광양시는 지난 2014년 민원 품질평가제를 도입해 해마다 평가 결과를 전 부서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2016-07-24
    • 청춘열차 내일로 방문지, 순천 1위
      코레일의 열차상품 '내일로' 이용객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순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역은 지난해 15만 명의 내일로 여행객이 방문한 데 이어, 올 들어 지금까지 누적 관광객이 6만 5천여 명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로는 25세 이하 청소년들이 KTX를 제외한 모든 열차를 일정 기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열차 상품입니다.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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