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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신항 국제자동차부두 첫 자동차 화물 입항
      개장 두 달째를 맞은 목포신항 국제자동차 부두가 첫 자동차 화물을 받았습니다. 어제(25) 오후 기아 모닝차 1,460대를 싣고 경기 평택항을 출발한 유코카캐리어스 소속 모닝 클레어호가 목포신항 국제자동차 부두에 첫 입항했습니다. 개장 2개월 만에 국제자동차 부두가 첫 화물을 받은 건데 해당 자동차들은 목포신항에 일정 기간 보관된 뒤 해외 각국으로 수출될 예정입니다
      2016-07-25
    • 광주시,'해외연수 보고서 베끼기' 감사위 개최
      공무원들이 해외연수 보고서를 베껴쓰고 있다는 kbc광주방송 보도와 관련해 광주시가 감사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후 감사위원회를 열어 2006년부터 최근까지 제출된 해외연수 보고서 중 베껴쓰기가 적발된 보고서의 실태를 보고하고, 관련자 징계와 시정 조치 사항 등을 논의했습니다. 공무원 해외연수를 주관한 광주시 공무원교육원은 감사 조치와 별개로 보고서 평가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kbc광주방송 천정인 기자
      2016-07-25
    • '해외연수 보고서 베끼기' 감사위 개최
      공무원들이 해외연수 보고서를 베껴쓰고 있다는 KBC 보도와 관련해 광주시가 감사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후 감사위원회를 열어 2006년부터 최근까지 제출된 해외연수 보고서 중 베껴쓰기가 적발된 보고서의 실태를 보고하고, 관련자 징계와 시정 조치 사항 등을 논의했습니다. 공무원 해외연수를 주관한 광주시 공무원교육원은 감사 조치와 별개로 보고서 평가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2016-07-25
    • 전력수요 여름 첫 8천만㎾ 돌파…예비율은 10.9%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력 수요가 여름철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최고 전력수요가 8천 22만 킬로와트로 여름철 기준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해 전력 예비율이 10.9%로 떨어졌습니다. 여름철 최고 전력수요가 8천만 킬로와트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역대 최대 전력 수요은 지난 1월 21일 기록한 8천 2백 97만킬로와트였습니다.
      2016-07-25
    • 더민주, 지역 6곳 지역위원장 직무대리 선임
      더민주가 지역위원장을 선임하지 못한 광주* 전남 6개 지역구에 직무대리를 발령했습니다. 더민주는 지역위원장 직무대리로 광주 광산을에 박인화 전 광주시의원, 광주 북구갑엔 심재섭 광주 북구의원, 순천은 조충훈 순천시장, 고흥*보성*장흥*강진은 박병종 고흥군수, 여수을은 박병렬 전 전남도의장, 목포엔 김종현 전 사무부총장을 지명했습니다. 하지만, 불과 한 달 전에는 현역 단체장 출신의 지역위원장 선임이 부적절하다던 더민주가 지역위원장과 별 차이가 없는 직무대리를 단체장으로 선임하면서 그 기준이 모호하다는 비판
      2016-07-25
    • 전국 돌며 빈집털이 50대 남성 검거
      전국을 돌며 빈집을 털어온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2일부터 일주일 동안 광주와 강릉, 포항 등 전국을 돌며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50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2016-07-25
    • 헤어진 여자친구 가게서 상습 행패 50대 구속
      헤어진 여자친구 가게에 찾아가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지난 2014년 7월부터 최근까지 동갑내기 전 여자친구가 운영하는 가게에 찾아가 폭력을 행사하고 집기를 던지는 등 수 십차례에 걸쳐 행패를 부린 혐의로 56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이별통보를 받은 뒤 만나주지 않으면 가게에 불을 지르겠다는 등 협박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7-25
    • 광주*전남 폭염특보...온열 질환자 잇따라
      광주와 전남 23개 시군에 폭염특포가 발효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와 화순, 나주, 순천, 광양, 보성, 구례, 곡성, 고흥에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하는 폭염경보를, 무안과 장흥, 진도 등 14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를 확대 발효했습니다.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이 달 들어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모두 38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2016-07-25
    • 전력수요 여름 첫 8천만㎾ 돌파…예비율은 10.9%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력 수요가 여름철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최고 전력수요가 8천 22만 킬로와트로 여름철 기준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해 전력 예비율이 10.9%로 떨어졌습니다. 여름철 최고 전력수요가 8천만 킬로와트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역대 최대 전력 수요은 지난 1월 21일 기록한 8천 2백 97만킬로와트였습니다. kbc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6-07-25
    • ‘에너지 중심’나주혁신산단 분양률 10% 넘어
      에너지 밸리 중심산업단지로 육성되고 있는 전남 나주 혁신산업단지 분양률이 1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주시는 오늘 시청 이화실에서 글로벌광통신, 골드텔, 서창전기통신, 조은 등 4개 업체와 혁신산단 입주 합동 분양계약을 했습니다. 글로벌 광통신 65억원을 비롯해 이들 업체가 투자할 금액은 모두 157억원에 80여명의 신규 고용 창출효과가 기대됩니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혁신산단에 입주하기로 계약한 업체는 24곳으로 증가했습니다. 지금까지 계약 면적은 14만6천400여㎡로 전체 분양 예정 면적 120
      2016-07-25
    • 헤어진 여자친구 가게서 상습 행패 50대 구속
      헤어진 여자친구 가게에 찾아가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지난 2014년 7월부터 최근까지 동갑내기 전 여자친구가 운영하는 가게에 찾아가 폭력을 행사하고 집기를 던지는 등 수 십차례에 걸쳐 행패를 부린 혐의로 56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이별통보를 받은 뒤 만나주지 않으면 가게에 불을 지르겠다는 등 협박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07-25
    • 기재부, 2차 심의서도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예산 '0'
      기획재정부의 2017년도 2차 예산심의에서도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관련 예산이 한 푼도 책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재부는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비와 관련한 내년도 예산이 논쟁의 여지가 있다며,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2차 예산 심의에서도 심의를 보류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도 시설비와 조직위 운영비로 74억 원을 요구했지만, 문화체육관광부는 19억 원만 편성해 기재부에 제출했습니다. kbc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07-25
    • 전국 돌며 빈집털이 50대 남성 검거
      전국을 돌며 빈집을 털어온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2일부터 일주일 동안 광주와 강릉, 포항 등 전국을 돌며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50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kbc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6-07-25
    • 어설픈‘20대 자해 공갈단’블랙박스로 덜미
      달리는 승용차에 달려들어 합의금을 뜯어내려한 20대 자해공갈단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주행 중인 차량에 달려들어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합의금을 뜯어내려 한 혐의로 20대 남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20대 자행공갈단을 사실상 잡은 주인공은 차량 블랙박스였습니다. 이들은 지난 3일 밤 8시 50분쯤 목포시 산정동 한 도로에서 서행하던 택시를 범행대상으로 삼고 고의로 몸을 던져 택시와 충돌한 뒤 택시기사에게 합의금을 요구했습니다. 이 택시기사는
      2016-07-25
    • 기재부, 2차 심의서도 수영대회 예산 '0'
      기획재정부의 2차 예산심의에서도 내년도 수영대회 예산이 한 푼도 책정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재부는 내년도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예산이 논쟁의 여지가 있다며,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2차 예산 심의에서도 심의를 보류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도 시설비와 조직위 운영비로 74억 원을 요구했지만, 문화체육관광부는 19억 원만 편성해 기재부에 제출했습니다.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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