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도소 이전 시기가 오는 2014년 말로 당초 예정보다 1년정도 늦춰질 전망입니다 지난 2010년부터 광주교도소를 삼각동으로 옮기는 사업을 추진해 왔던 광주시는 당초 내년말 쯤 이전을 마칠 방침이었지만 부지 매입이 늦어져 2014년 6월로 늦춘데 이어 진입로 개설 문제로 또다시 6달정도 이전 시기를 늦췄습니다 광주시는 진입로 개설에 따른 국비와 시비 80억원을 확보한 만큼 2014년 말 이전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현 부지에는 민주·인권·평화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

우리측 해:역에서 불법 조:업을 한 중국어선 10척이 나:포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 서해어업관리단은 신안군 홍도 남서쪽 60km 해:상,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조:업을 한 쌍타망 어선 7척 등 중국어선 10척을 나:포했습니다. 어업지도선에 붙잡힌 중국어선들은 20여 척씩 뭉쳐서 검:문검:색과 나:포에 강력하게 저: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해 경:찰서마다 학교 폭력 전담팀이 꾸려지고 접수된 신고에 대한 처:리가 강화됩니다. 목포경찰서가 강력 선임 팀장을 총:괄 팀장으로 한 '학교 폭력 특별팀' 가동에 들어간 가운데, 나머지 전남경:찰 산하 20개 경:찰서에도 조만간 특별수사팀이 꾸려질 예:정입니다. 광주경:찰은 학교 폭력을 당해도 학교나 경찰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학생들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인터넷 신고와 117 신고 전:화 처:리를 강화하는 한편, 신고 내:용은 철저히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 조성과정에서 나온 모래가 밀반출 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순천 행의정감시모니터단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박람회 조직위가 있는 사무실 앞에서 25톤 트럭, 30대 분량의 모래 밀반출이 이뤄진 것은 조직위의 관리부실이라며 공사 발주처인 순천시와 시공사 등을 모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순천시는 공사현장이 너무 넓어 조직적으로 행해진 모래 밀반출 사실을 적발하지 못했다며 해당 하청업체를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해

광주상공회의소가 2012년도 신년 인사회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 각급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기업인 등 500여명의 참석 인사들은 오늘 신년 인사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경제 주체가 혼연일체가 되어 지혜와 역량을 한 데 모아 나가자고 다짐했습니다. 또 올해 임진년 세계경제 전망이 결코 밝지 못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성장세를 이어 나가기로 했습니다.

설을 앞두고 원산지 둔갑 행위 특별단속이 이뤄집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오는 5일부터 22일까지 원산지 표시와 쇠고기이력제 등을 단속하기 위해 특별사법경찰 170명과 명예감시원 4백여 명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단속대상 품목은 쇠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와 제수용품, 쌀, 배추김치 등입니다

한나라당이 4.11 총:선에서 당 지지도 보다 낮은 지지율의 현:역의원을 교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어서 민주통:합당의 공천 기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공천 기준 방안을 연:구해 온 한나라당은 당 지지도 보다 5% 포인트 이:상 지지율이 낮은 현:역의원들을 공천에서 대:폭 제외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는 15일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한 뒤 공천 기준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한나라당의 획기적인 공천 기준이 먼저 마련

(광주 아파트 불, 10여 명 사상) 오늘 새벽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1명 숨지고 10여 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박람회 해양관광 비전 제시) 5월 개막하는 여수세:계박람회에서는 남해:안 해:양 관광의 비전이 제시됩니다 (학교폭력 급증, 조치는 부실) 최:근 중학생이 자살하는 등 학교 폭력은 급증하고 있지만, 후속 조치는 부실합니다. (오후부터 눈...내일까지 1~7cm) 오후부터 눈이 오겠습니다. 서해안에는 꽤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차차 흐려져 서해안지역부터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눈은 밤에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 되겠고 예상적설량은 내일까지 서해안에 2~7cm, 그밖의 지역은 1~3cm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5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하지만 밤부터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지고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해상에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새벽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70대 노인이 숨졌습니다. 주민 10여 명은 연기에 질식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오늘 새벽 4시 20분쯤 광주시 매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70대 노인으로 추정되는 A씨가 연기에 질식해 사망하고 일가족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1층에서 시작된 불로 아파트 전체는 삽시간에 연기에 휩싸였습니다. 주민들의 긴급 대피가 이뤄졌는데 이 과정

KBC에 성금을 보내신 분들입니다. 담양군 남면 화암마을 주:민 4만원, 장성군 북이면 신평2리 20만 7천원, 구례군 간전면 논곡마을 44만원, 곡성군 죽곡면 찬미농장 박선미씨 50만원 담양군 남면체육회 10만원, 남면 경상마을 주:민 8만원, 지곡마을 12만원, 보성군 벌교읍사무소 소명영 민원봉:사계:장 3만원, 해남군 황산면 주:민 5만원, 내산리 28만원, 한자리 마을 33만원, 연자리 마을 27만원, 황산면 청소년

새벽시간대 여성을 납치하고 성추행한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4시쯤 광주시 치평동에서 길을 가던 24살 김모 씨를 자신들의 차에 강제로 태운 뒤 10여 분 동안 성추행한 혐의로 24살 박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만취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이들은 피해 여성이 알고있는 사람이 나타나자 달아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오늘 새벽 4시 20분쯤 광주시 매곡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74살 장 모씨가 숨지고 일가족 2명이 다쳤습니다 또 불이 아파트 내부 인화성 물질에 옮겨 붙으면서 윗층에 사는 주민 10여명이 연기에 질식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아파트 161㎡ 중 절반 가량을 태우고 25분 만에 진화됐고,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가 외:국인 투수 로페즈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기아는 지난 3년 간 선발 투수로 활약하며 2009년 우승을 이끌었던 로페즈와 재계:약을 포:기하고, 한:국야:구위원회에 자유계:약선:수 공시를 신청했습니다. 로페즈와 트레비스를 모두 내보낸 기아는 왼손 선:발과 중간 등 2명의 외:국인 투수를 찾고 있습니다.

오는 5월 개막하는 여수세:계박람회에서는 남해:안 해:양 관광의 비전이 제시됩니다. 박람회장은 행사가 끝난 뒤에는 세:계적인 해:양관광 리조트단지로 조:성돼 남해안 관광을 이끌게 됩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올해 5월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지구촌 축제를 펼치는 여수세계박람회는 천만여명의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해양 문화를 자랑하게 됩니다. 모두 106개국의 세계인들을 매혹시킬 박람회 시설들은 살아 있는 바다와 숨쉬는 연안을 선보이는 주제관과 한국관, 106개 국가관등 모두 1

최:근 광주지역의 학교 폭력이 급증하고 있지만 조치는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가 민주당 김유정 의원에게 제출한 학교 폭력 현:황 자:료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학교 폭력 가해자 수는 지난 2006년 201명에서 지난해 956명으로 5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가해 학생 중 296명이 교:내 봉:사 처:분을 받았고, 중학교 의:무교:육 등을 이:유로 퇴:학 처:분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광주과학기술원의 변칙적인 총장 연봉 인상과 관련해 학교측과 노조간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과기원 노조는 지난해 말 학교가 비노조원에만 임금 인상분을 지급한 것과 관련해, 총장 연봉 인상에 반대한 데 따른 보복 행위라며 현수막을 내걸고 법적* 물리적 투쟁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과기원 노조는 총장 연봉 인상과 비 조합원에만 임금 인상분을 지급한 사실에 반발해 오늘 시무식장에서 피켓시위를 벌였습니다

올해 정부 예산에 차세대 다목적가속기와 문화콘텐츠 기술연구원, F1대회 운영비 등 광주.전남 현안사업 예산들이 기대이상으로 반영됐습니다. 여.야를 넘어선 지역 국회의원들의 예산확보 노력이 성과를 거뒀다는 평갑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올해 광주시가 확보한 국비는 당초 정부 예산안 2조 156억원보다 1천225원이 증액된 2조 1천381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45%가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몹니다. 차세대 다목적가속기 정책연구비 5억원과 문화콘텐츠 기술연구원 기반조

J프로젝트 부동지구에 대한 KDI의 사:업 타:당성 논란이 소송으로 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지구 개발을 맡은 썬카운티는 KDI의 용:역 결과는 부동지구 사:업을 반:대하는 농림부의 일방적인 의:견을 반:영한 만큼, 정부의 입장을 최:종 확인해 감사원 감사 청구와 행정심:판을 제기하고 손:해배상 소송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지로 활용될 간척지에 기업도시를 세울 만한 타:당성이 있는 지 살펴본 것은 당연하고, 모든 절차나 연:구는 이:해 당사자의

해남군 화원면에 화:력발전소 건:립에 나선 중국의 다국적기업 MPC 코리아 홀딩스가 간:접 피:해지역까지 보:상하겠다며 적극적인 투자 의:사를 보이고 있습니다 MPC측은 당초 계:획했던 이:장단 찬:반 투표가 무:산되고 화원면 주:민을 대:상으로 한 찬:반투표로 확대되는 등 갈등이 깊어지자, 반:경 5km이:내 주:민들의 간:접 피:해까지 실물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도 민간사:업에 대한 주:민투표는 적합하지 않다며, 주:민과 회:사의 원만한 합의를 원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