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부 예산에 차세대 다목적가속기와 문화콘텐츠 기술연구원, F1대회 운영비 등 광주.전남 현안사업 예산들이 기대이상으로
반영됐습니다.
여.야를 넘어선 지역 국회의원들의
예산확보 노력이 성과를 거뒀다는
평갑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올해 광주시가 확보한 국비는 당초 정부
예산안 2조 156억원보다 1천225원이 증액된
2조 1천381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45%가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몹니다.
차세대 다목적가속기 정책연구비 5억원과 문화콘텐츠 기술연구원 기반조성비 10억원 등 핵심 연구개발사업 예산들이
반영됐습니다.
인터뷰-문 인/광주시 기획조정실장
전라남도는 F1대회 운영비 50억원과
영암호 통수문 설치비 300억원 등
7조 1천659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스탠드업-백지훈 기자
"광주시 연구개발분야 예산에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반면 전라남도는 SOC분야에서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정부 예산안에 한 푼도 반영되지
못했던 F1 대회 운영비가 3년만에 확보됐고
광주 총인처리 시설 설치비 117억원도
국회 예결위에서 새롭게 반영됐습니다
광주시의 경우 34개 사업이 국회 심의에서
반영돼 1천2백여억원의 국비를 추가로
받을수 있게됐고 전라남도도 53건에 1
천3백억여원을 국회 심의에서 늘렸습니다.
이처럼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국비 확보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은 지역 출신
국회 예결위원회 계수조정소위 위원들의
활동 덕택으로 여야를 넘나든 공조가
빛을 발했습니다
인터뷰-이정현/한나라당 비례대표 의원
그동안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던 지역 국회의원들이 이번 예산
공조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BC 백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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