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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평화테마촌 (또 수 억 원 들여 재정비) 2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여수 평화테마촌이 개관 1년이 다 되도록 제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여수시는 또다시 수 억 원의 예산을 들여 교육시설로 재정비를 하겠다고 나서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내 부모처럼..." (아파트 공동체 훈훈함)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홀로 사는 노인들의 돌보미를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내 부모처럼 노인들의 먹거리와 건강을 챙기는 마을 공동체가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예산도 주민이 결정 (시민참여예산제 호응)
      2015-05-09
    • 8시 뉴스
      1
      2015-05-09
    • R)창조마을 조성 기대....무관심도 커
      【 앵커멘트 】 광주시와 현대자동차그룹이 광주시 양동 발산마을을 창조마을로 바꾸는 사업에 들어가면서 주민들이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의 참여가 부족한 상황에서 투기꾼들이 개입될 경우 부작용도 예상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산비탈에 자리잡은 광주 양동 발산마을. 개발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면서 주변 지역과 고립돼 난개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광주시와 현대자동차그룹이 창조마을 조성에 나서면서 주민들은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
      2015-05-09
    • "북한, 광주 U대회 응원단 파견 긍정 검토"
      북한이 광주 하계 U대회에 응원단 파견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15 공동선언 행사 남측 준비위원회는 "북한이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응원단을 파견할 것이란 느낌을 받았고, 백두산 성화봉송도 적극 검토 중인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U대회가 대학생들의 축제이기 때문에 남북대학생 간의 문화행사를 진행하자고 북측에 의사를 타진했고, 이 부분도 긍정적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2015-05-09
    • (모닝)R)도로 위 무법자들, "즉시 수사, 형사처벌"
      【 앵커멘트 】 도로를 무법자처럼 활개치는 운전자들 때문에 위험을 느끼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특히 보복운전과 같은 위험한 행위의 경우 사고가 나지 않더라도 형사처벌과 행정처분이 함께 내려지는 등 처벌이 강화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주행 중이던 승용차 앞으로 배달용 오토바이가 끼어들더니 갑자기 멈춰섭니다. 뒤를 돌아보며 뭐라고 말하더니 중앙선을 넘어 사라집니다. 조금 뒤 갑자기 또 나타나 급정거를 하는 오토바이, 수백미터를 주행하면서 똑같은 행위를 반복합니
      2015-05-09
    • 돼지 축사에서 불...1억 8천만 원 피해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억대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영암군 덕진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천2백 마리가 불에 타 죽고, 축사와 주택 등 천여 제곱미터를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1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는데, 불을 끄는 과정에서 축사 주인 70살 김 모 씨도 1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5-09
    • 목포시의회 '남악 대형쇼핑몰 입점 반대'
      목포시의회가 무안 남악 신도시에 들어설 대형 쇼핑몰의 입점 반대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목포시 의원들은 남악 신도시에 대형 아울렛이 들어서면 인근 시군의 상권 붕괴와 공동화 현상이 초래되고 지역경제에도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며 무안군의 입점추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남악 신도시의 쇼핑몰은 6만 5천여㎡의 부지에 지상 3층 규모의 대형 아울렛과 지상 2층 규모로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2015-05-09
    • 무등산 편백 숲 피톤치드, 장흥 우드랜드보다 우수
      무등산 편백*삼나무 숲의 치톤피드가 장흥 우드랜드 수준보다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무등산에서 등산객이 많이 찾는 지역을 중심으로 피톤치트 함유량을 분석한 결과, 증심사 입구의 제1수원지 주변과 산장 인근 관음암에서 장흥 우드랜드 수준 이상의 피톤치드가 확인됐습니다. 피톤치드는 노화방지와 면역력 증강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5월에서 8월 사이 가장 많이 배출됩니다.
      2015-05-09
    • 호남고속철도 개통 요트관광 활성화 기대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따라 수도권 관광객의 전남 유치를 위해 요트관광 활성화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에서 요트투어 관광상품을 운영하는 업체와 여수지역 요트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남 방문 때 KTX 승차권을 제시한 관광객에겐 20%, 단체나 어린이는 각각 30%의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주요 요트투어 상품은 여수항투어와 일몰투어, 스노클링투어, 낚시투어, 섬투어 등입니다
      2015-05-09
    • R)강진청자 도약의 새전기 맞아
      【 앵커멘트 】 강진 청자가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대규모 청자판매장이 새로 만들어졌기 때문인데 역시 인근에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한국민화뮤지엄도 들어서 상승효과가 기대됩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에 웅장한 한옥 건물이 들어섰습니다 청자의 전시와 판매공간 확대를 위해 강진군이 17억 원을 들여 세운 강진청자판매장입니다 강진 대구면은 국보급 고려청자의 70% 정도가 쏟아져 나온 고려청자의 산실 고려청
      2015-05-09
    • 보성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순위 크게 상승
      보성군이 지속적인 규제개혁으로 기업환경을 크게 개선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국 순위도 크게 상승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 대상으로 기업 친화성을 분석한 결과, 보성군은 지난해 124위에서 올해 무려 71계단이 뛰어오른 53위를 기록했습니다. 보성군은 지난해부터 조례정비와 공무원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규제완화 조치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2015-05-09
    • 광주*전남 '온라인 채용박람회' 3주간 개최
      청년 취업을 돕기 위한 광주*전남 온라인 채용박람회가 열립니다. 광주*전남 중소기업청은 우수 중소기업 300여 업체의 채용정보를 인터넷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오늘부터 30일까지 3주 동안 연다고 밝혔습니다. 구직자는 회원가입 후 취업희망 기업에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300명 가량이 취업의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5-05-09
    • 새정치, 공동 원내수석부대표에 이윤석*이춘석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이윤석*이춘석 의원을 공동 원내수석부대표로 지명했습니다 이윤석 의원이 원내기획을 담당하고, 이춘석 의원은 대외 협력을 담당하게 되는데 두 원내수석부대표는 차기 의원총회의 인준을 거쳐 정식 임명됩니다.
      2015-05-08
    • 시민단체, 운행중단 케이블카 대책마련 촉구
      센서 오작동으로 해상케이블카 운행이 중단된 것과 관련해 여수시민단체가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해상케이블카가 멈춤사고가 발생한지 1시간도 안 돼 운행을 재개한 것은 심각한 안전불감증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당시 완벽한 조치가 이뤄졌는지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케이블카 운행을 즉각 중단하고 납득할만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15-05-08
    • 경찰, 청암대 총장 14억 배임 혐의 송치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순천 청암대학교 강 모 총장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강 총장은 일본 오사카연수원와 연수원 관리회사, 국제학생육성기구를 운영하며 대학에 14억 4천만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5-05-08
    • 중흥건설 뒷돈 받은 공무원들 구속
      전남도청 모 간부와 순천시 직원 모 씨가 중흥건설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순천 신대지구 개발 당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순천시 세무과에서 각각 근무한 이들은 중흥건설에 업무상 편의와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5-05-08
    • R)[뉴스룸]고용률 개선 실태..광주 양호, 전남 심각
      【 앵커멘트 】 광주지역의 고용 상황이 차츰 개선되고 있지만 전남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상 최악의 청년 취업난 속에서 기업은 인력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는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도 여전합니다. 김재현 기자가 뉴스룸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기자 】 2014년 기준 광주의 경제활동인구는 75만 8천명으로 전년 대비 4퍼센트 이상 올랐고 고용률 역시 전년보다 1.6퍼센트 포인트가 오른 58.6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취업 증가율이 전국 평균보다 2배나 높았고 실
      2015-05-08
    • R)10년 넘게 녹조..무관심 생태하천
      【 앵커멘트 】 희귀 철새와 수달의 서식지로 알려진 무안의 한 간척지 주변 호수가 10년째 녹조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녹조의 영향으로 최근 들어 수질이 눈에 띠게 나빠지고 있지만 지자체와 농어촌공사는 서로 책임을 떠넘긴 채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무안군 해제면의 한 호숩니다. 천ha가 넘는 대규모 간척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4km의 담수호 곳곳이 옅은 물감을 풀어 놓은 듯 온통 초록빛으로 물들었습니다. 군데군데 뭉쳐 있는 녹조
      2015-05-08
    • R) 말로만 상생... 해결은 외부
      【 앵커멘트 】 빛가람 혁신도시를 오가는 버스 노선을 놓고 광주시와 나주시가 5달동안 지루한 줄다리기를 벌이다 합의점을 찾지 못해 결국 국토교통부에 조정을 신청했습니다. 상생을 위한 협력이란 구호가 말뿐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와 나주시가 5개월 동안 벌인 대립의 핵심은 버스 노선 신설에 따른 노선 확댑니다. 국토부 권고에 따라 광주시청과 광주공항, 송정역을 거쳐 혁신도시를 잇는 교통편 신설에 따른 나주시 버스업체
      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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