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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전남관광지 60%, 20년 넘게 조성계획만
      【 앵커멘트 】 전남지역 관광지의 60%가 20년이 넘도록 계획만 계속되는 등 제자리 걸음입니다. 땅을 사들일 돈이 없거나 사업자를 찾지 못하면서, 민원도 커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전남의 관광지 28곳 중 조성이 끝난 곳은 나주호와 영암 마한문화공원 등 5곳 뿐입니다. 나머지는 계획 중이거나 조성 중입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토지매입 등으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관광지 16
      2015-05-10
    • R)LPG 배관 미교체 시 내년부터 과태료..혼란 우려
      【 앵커멘트 】 LP가스통의 고무 배관을 내년부터는 모두 금속으로 바꿔야 합니다. 어길 경우 과태료가 2백만원이나 되는데 교체비용이 만만챦은 데다, 홍보도 제대로 안돼 지지부진합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주택마다 LP가스통이 놓여 있고 가스를 집 안으로 연결하는 고무호스가 길게 늘어져 있습니다. 이 고무배관을 내년까지 금속배관으로 교체하지 않으면 2백만 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를
      2015-05-10
    • 5/10(일)타이틀+주요뉴스
      1.(LPG 고무배관 안 바꾸면 (과태료 폭탄) 내년부터 LPG의 고무배관을 금속배관으로 바꾸지 않으면 2백만 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합니다.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저소득층 가구의 교체율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2.(전남 관광지 60%) 20년 넘게 계획 중) 전남지역 관광지의 60% 가량이 20년 넘게 조성계획만 있을 뿐 착공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토지매입과 사업자 선정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인데 애꿎은 땅 소유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3.(고흥서 국내 최초 (상업
      2015-05-10
    • 모닝와이드 275회
      1
      2015-05-10
    • 생활뉴스
      1
      2015-05-10
    • 저녁뉴스
      1
      2015-05-10
    • 8시 뉴스
      1
      2015-05-10
    • kbc창사20주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순천만 흑두루미의 비상(1부)
      kbc창사20주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순천만 흑두루미의 비상(1부)
      2015-05-10
    • 1억 8천만 원 피해 영암 축사화재 원인은 전기합선 추정
      오늘 새벽 영암에서 억대의 재산피해를 낸 돼지 축사화재는 전기합선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영암경찰서는 오늘 새벽 영암군 덕진면의 한 축사에서 1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화재에 대해 조사를 벌인 결과 전기합선을 화재의 원인으로 잠정 결론지었습니다. 오늘 불은 새벽 1시쯤 발생해 축사에 있던 돼지 천2백 마리와 축사 등 천40제곱미터가 모두 탔으며 불을 끄던 축사 주인 70살 김 모 씨도 1도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2015-05-09
    • 전남도,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해 행정력 집중
      전라남도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시군 희망복지지원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그리고 주민센터 등의 조직을 활성화하고 9백여 명의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를 복지메신저로 위촉해 위기가정 발굴에 더욱 힘을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4천6백여 건 가운데 78%는 당사자가 직접 요청했으며 공조직과 민간조직에 의해 확인된 사례는 22%에 불과했습니다.
      2015-05-09
    • kbc TV엔티어링 영산강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
      오늘 오후 영산강 일대에서 열린 kbc TV엔티어링이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맑고 화창한 날씨 속에 열린 오늘 kbc TV엔티어링에 참가한 시민 천여 명은 나주 종합스포츠파크와 영산강 일대 8.4km를 걸으며 퀴즈와 장기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kbc는 3시간 반 동안 TV 생방송을 통해 영산강 각 구간에 대한 역사와 문화, 올해 광주전남의 현안 등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TV 생방송을 통해 걷기 행사를 진행한 오늘 kbc의 창사 20주년 기념 TV엔티어링은 전국 최초로 시도된 프로그
      2015-05-09
    • 5.18 행사위, 정부 기념식 불참, 별도 기념식 개최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논란으로 인해 올해 5.18 35주년 기념식은 5.18 국립묘지와 옛 전남도청 앞 두 곳으로 나눠져 개최될 전망입니다. 5.18 민중항쟁 35주년 기념행사위원회는 님을 위한 행진곡의 기념식 제창을 거부한 정부의 방침에 반발해 5.18 국립묘지에서 개최되는 정부 주관 기념식을 거부하고 옛 전남도청 앞 민주광장에서 별도의 기념식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행사위는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요구했지만 보훈처가 사실상 거부의사를 밝힌데다 대통령 면담까지 성사되지 않자 정부 주관 기념식을 불참하고 행사
      2015-05-09
    • R)[더불어]새로 바뀐 시민참여예산 큰 호응
      【 앵커멘트 】 광주시가 그동안 형식적으로 운영해오던 시민참여예산제도를 대폭 바꿨습니다. 마을별로 사업을 제안받고, 심의도 시민들의 손에 맡겼는데 예상을 뛰어넘는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역 인근의 주택단집니다. 좁은 골목 사이로 곳곳에서 공*폐가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마을에 사는 주민은 광주시에 폐가 일부를 매입해 소규모 공원을 만들어 달라고 제안했습니다. ▶ 스탠딩 : 이형길 이 곳 폐가가 소규모 공원으로 조성된다면 마을
      2015-05-09
    • 목포서 카누 전복 3명 빠져…행인이 구조
      목포의 한 인공수로에서 카누를 타던 3명이 물에 빠졌다가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목포시 삼학도의 한 인공수로에서 놀이용 카누가 전복되면서 카누에 타고 있던 66살 이 모 씨와 며느리 신 모 씨 그리고 손녀 8살 김 모 양 등 일가족 3명이 물에 빠졌습니다. 사고가 나자 부근을 지나가던 57살 김 모 씨가 구명환을 던져 3명 모두 구조했으며 소방당국은 갑자기 강한 바람이 불면서 카누가 뒤집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5-09
    • 여수 해상서 낚시 어선 표류.. 13명 전원 구조
      기관 고장으로 여수 해상에서 표류하던 어선의 낚시객과 선원들이 해경에 의해 전원 구조됐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5분쯤 여수시 화태도 북쪽 0.5km 해상에서 9톤급 낚시 어선이 기관 고장으로 표류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10여 분만에 낚시객과 선원 등 13명을 모두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출항 이후 갑자기 해수 펌프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선장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5-09
    • R)마을 공동체 "홀몸 노인, 내 부모처럼 모실 게요"
      【 앵커멘트 】 자식들로부터 외면받고 버려져 쓸쓸한 노년을 보내는 독거 노인들이 우리 주변에 적지 않습니다. 이런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모시겠다며 건강 돌보미로 나선 마을 공동체가 있어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앵커멘트 】상추와 가지 그리고 오이와 토마토. 주소가 새겨진 알록달록한 팻말도 보입니다. 이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홀몸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에게 채소도 나눠드리고 말 동무도 해드리자는 이웃의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텃밭입니다. ▶ 인터뷰 : 이혜련 / 아파
      2015-05-09
    • R)광주 낮 최고기온 27도..상춘객 북적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지역 낮기온이 20도를 훌쩍 넘는 따듯한 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순천만정원 등 주요 관광지와 유원지들은 봄의 정취를 느끼려는 상춘객들로 하루종일 붐볐습니다. 김재현 기자입니다. 【 기자 】 관광객들이 흐드러지게 핀 유채꽃 사이를 거닙니다. 아름답게 핀 유채꽃을 배경으로 연인과 함께 사진을 찍어보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 순천만정원에는 2만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 인터뷰 : 안은빈 / 사천시 향촌동 - "제가 평소에 나무를 참 좋아하는
      2015-05-09
    • R)수십 억 여수평화테마촌 애물단지로 전락
      【 앵커멘트 】 여수시가 수십억 원을 들여 만든 평화테마촌이개관한지 1년도 안 돼 애물단지로 변했습니다. 당초 기대했던 역할을 못하자 여수시는 다시 수억 원을 들여 공무원 교육시설로 바꾸는 리모델링을 추진해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6월 문을 연 여수 평화테마촌입니다. 여수해안으로 침투했다가 격침된 북한 반잠수정을 비롯해 6.25 전쟁당시 쓰인 유엔군과 북한군 무기 250여 점이 전시돼 있습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무기전시
      201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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