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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환익 한전 사장 "나주, 세계 에너지 허브로 육성"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로의 이전을 계기로 전력 신산업 선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사장은 오늘 호남미래포럼 간담회에 참석해 "나주 빛가람 시대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나주를 세계 속의 에너지 허브로 육성해 글로벌 창조경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사장은 "이를 위해 지자체와 기업, 학계, 연구기관, 지역주민 등이 함께하는 생태계 조성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15-05-14
    • ‘청년알바’ 노동인권 보호 협약 체결
      '청년*청소년 아르바이트생의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협약이 체결됐습니다.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 광주고용노동청, 광주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는‘청년*청소년 노동인권 증진과 보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노동자들의 노동인권 보호에 나섰습니다. 이들 기관은 아르바이트생들이 겪는 부당한 대우에 대한 사후 권리구제 수준에서 더 나아가 노동인권을 인간의 기본적 권리로 인식하고 교육, 홍보, 연구사업 등을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2015-05-14
    • 목포 원룸서 30대 여성 떨어져 숨져
      오늘 새벽 2시 20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원룸 화단에서 31살 정 모 씨가 머리에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정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으며, 경찰은 부부씨움 뒤 잠시 외출한 사이 아내가 3층에서 떨어진 것 같다는 남편의 진술과 정 씨의 몸에서 멍 자국이 발견된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5-05-14
    • 농협 상호금융대상 전남 15곳 수상(모닝)
      농협중앙회가 평가하는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전남지역 농협 15곳이 수상했습니다. 전국 천 1백여 곳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상태와 고객만족도 등을 평가하는 상호금융대상에서 나주농협 등 3곳이 최우수상을 받는 등 전남지역 15개 농협이 상을 받았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5-14
    • 순천만정원 뷰티페스티벌 16일 개막(모닝)
      순천만정원 뷰티페스티벌이 오는 16일부터 이틀 동안 순천만정원 잔디마당에서 개최됩니다. 피부*헤어*메이크업 경연대회와 미용 관련 산업박람회, 그리고 뷰티 관련 창업과 구직을 돕는 컨설팅 등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5-14
    • 보성녹차 연간 100t 판로 확보(모닝)
      보성군이 녹차 연관 제품업체에 연간 100톤 녹차를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보성군과 주식회사 퀀텀녹차는 보성녹차를 기능성 차와 화장품 등을 만드는 연관제품의 원재료로 사용하기로 하고 연간 100톤, 7억 원 어치의 녹차판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15-05-14
    • 농협가락공판장, 광양매실 구매 협약(모닝)
      광양시와 농협중앙회 서울 가락공판장이 광양매실 구매와 홍보에 상호 협력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농협중앙회는 협약에 따라 광양매실 천 2백 톤을 사서 가락공판장을 통해 판매할 계획입니다. 농협중앙회 가락공판장은 지난해에도 광양매실 670톤을 구매해 판매했습니다.
      2015-05-14
    • 여수해경, 유람선 야간운항 1년만에 허가(모닝)
      여수 앞바다에서 유람선의 야간 운항이 1년 만에 재개됩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선원 추가 배치와 일부 항해금지 규정 준수를 조건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이사부크루즈의 야간운항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앞 바다에서 유람선 야간운항이 이뤄지는 건 지난해 세월호 사고로 중단된지 1년 만입니다.
      2015-05-14
    • R)국내 유일 관요 민간에 개방
      【 앵커멘트 】 네, 강진 청자박물관 가마는 현재 행정기관이 운영하는 국내에서 유일한 관욘데요.. 도자기를 전공하는 대학생들의 작품을 화목가마에 굽도록 하면서 처음으로 민간에 개방한 데 이어, 화목가마도 일반인들에게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 기자 】 시원한 바람과 맑은 햇살을 받아 강진땅에서 자란 소나무 장작이 가마속에 꼭꼭 채워집니다 좀처럼 보기 힘든 전통의 화목가마인 일명 너구리 가마의 불지피는 모습입니다 송진을 가득 머금은 소나무
      2015-05-14
    • R)(모닝)전남 낙후지역 7곳, 지역 맞춤형 사업 지원
      【 앵커멘트 】 남> 함평과 고흥 등 전남지역 7개 시군이 정부의 낙후지역 맞춤형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여> 내년부터 139억원의 국비가 지원돼 삶의 질 향상과 경제 활성화 사업 등이 추진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토교통부가 낙후지역의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 26개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전체 성장촉진지역 62개 지자체에서 신청받은 73개 사업 중 평가를 통해 선정됐으며, 전남도에선 모두 7개 시군이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 인터뷰
      2015-05-14
    • <0514 타이틀 + 주요뉴스>
      남>(전남 7개 시*군) 낙후지역 지원사업 선정) 함평 등 전남 7개 시*군이 낙후지역 맞춤형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 추진에 내년부터 139억원이 지원됩니다. 여>(행자부,서구청 감찰)..성과급 재분배 촉각) 행자부의 광주 서구청에 대한 감찰이 성과급 재분배 논란과 관련이 있을 지 주목됩니다. 다른 시군들도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남>(광주 씽크홀 의심지역 13곳)..대책 시급) 광주에서 씽크홀이 의심되는 지역이 13곳이나 되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매년
      2015-05-14
    • 강진에서 고병원성 AI, 오리 1만7천마리 살처분
      강진군 성전면의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오리 1만 7천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종오리농장에서 폐사한 오리에 대해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고병원성 항원이 확인돼 오리 만 7천 마리를 살처분하고, 긴급 방역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2015-05-14
    • 올해 5.18 기념식도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안 돼
      올해 5.18 기념식에서도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 공식 식순에서 제외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이 국가보훈처로부터 올해 기념식의 공식 식순을 제출받아 확인한 결과 임을 위한 행진곡은 5월의 노래와 함께 제창이 아니라 합창단이 합창을 하는 형식으로 돼 있습니다. 5.18 행사위는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공식 기념곡 지정과 제창을 거부하는 정부에 반발하며 아시아문화전당 앞 5.18 민주광장에서 별도의 기념식을 열기로 했습니다.
      2015-05-13
    • 광주고법, 미쓰비시 손해배상소송 선고 연기 요청 거부
      미쓰비시 중공업이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 선고를 미뤄달라고 요청했지만 재판부가 거부했습니다. 광주고법 민사 2부 홍동기 부장판사는 양금덕 할머니 등 원고 5명이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미쓰비시 측 변호인이 유사한 사건의 대법원 결론이 나온 다음에 선고를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법률적인 판단은 기본적으로 이뤄졌다면서 거부했습니다. 지난 2013년 1심은 미쓰비시가 원고 5명에게 모두 6억 8천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했으며 항소심 선고공판은 다음달 24일 열릴 예정입니다.
      2015-05-13
    • "강제 노역 시설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중단하라"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이 일제 식민지 강제 노역 시설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는 일본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들과 함께 하는 시민모임은 미쓰비시 나가사키 조선소 등 일제 식민지의 강제 노역 시설 5곳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고 시도하는 일본 아베 총리를 비판하며, 일본 정부가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사죄의 비석을 세우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피해자들의 권리구제를 외면하는 정부와 여당을 비판했습니다.
      2015-05-13
    • 광주 모 초교 교장 학생 폭행.. 공개사과
      지난 8일 광주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이 학교 교장이 6학년 남학생 3명이 자신에게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다른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뺨을 때린 뒤 다시 교장실로 불러 반성문을 쓰게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교장은 피해 학생 부모가 국민신문고에 글을 올리고 피해 학생들의 담임교사가 학교에 나오지 않는 등 문제가 커지자 오늘 학부모회의에서 공식 사과하고 8월 정기인사 때 다른 학교로 옮기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05-13
    • 5.18 기록물 보존ㆍ관리 5.18 기록관 개관
      5.18 기록물들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는 5.18 기록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 금남로 옛 광주가톨릭센터에 들어선 5.18 기록관에는 5.18 당시의 공문서와 시민들의 일기장, 또 재판 기록 등 모두 8만 천여 점이 보존돼 전시되고 있습니다.
      2015-05-13
    • R) [뉴스룸]2035년 전남 미니가구 80% 넘어
      【 앵커멘트 】 가족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1인 가구와 2인 가구, 이른바 미니가구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모두 미니가구 수가 4인 가구를 앞질렀는데, 오는 2035년이면 전남의 미니가구가 80%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뉴스룸에서 정경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 스탠딩 : 정경원 부부와 자녀로 이뤄진 4인 가구를 기본적인 가구 형태로 꼽는데요, 지난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광주에서는 24%, 전남은 15.6%가 이런 4인 가구였습니다./ 하지만
      2015-05-13
    • R) 뜨는 나주역, 지는 장성역
      【 앵커멘트 】 호남 KTX가 개통된지 한 달여가 지나면서 KTX가 정차하는 기차역과 그렇지 않은 역의 명암이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나주역의 경우 역사 주변 일대의 상권이 되살아난 반면 장성역 주변은 생존을 위협할 정도로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KTX가 개통된 나주역이 승객들로 붐빕니다. 나주역 앞에선 KTX 손님을 내려주는 택시가 이어지고,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가 길게 줄지어 섰습니다. 무료주차장에도 빈 자리가 없을
      2015-05-13
    • R)매실 착과 불량에 병반까지…농민들 울상
      【 앵커멘트 】 나주 배 착과불량 보도해드렸는데요.. 순천과 광양지역 매실도 올해 착과율이 예년의 70%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그마나 열린 과실에서는 누렇게 파이는 병반현상까지 나타나면서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순천시 월등면의 한 매실 농갑니다. 가지마다 알알이 열매가 맺혀있어야 할 때지만 보이는 매실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열매가 누렇게 파이는 병반 현상까지 발생해 수확량이 지난해 절반도 안 될 전망입니다.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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