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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7 모닝날씨
      오늘 아침 광주와 전남지역엔 안개가 끼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우리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와 여수 16도, 낮 최고기온은 24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우리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오늘 비가 그친 뒤 당분간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구요. 다시 일교차가 큰 가을날씨 되찾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2016-10-17
    • kbc12뉴스
      1
      2016-10-17
    • 생활뉴스
      1
      2016-10-17
    • 최형식 담양군수, 문상주 비타에듀 회장
      궁금한 사람들의 속 시원한 이야기, 열린공간 톡 21회!     ◎ 정재영의 파워인터뷰 : 최형식 담양군수 ◎ 제현영의 톡톡 : 문상주 비타에듀그룹 회장
      2016-10-17
    • 모닝와이드 649회
      1
      2016-10-17
    • 전통문화관 '무등울림'..10월 한 달 국악의 향연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에서 10월 한 달 간 펼쳐지고 있는 '2016 무등울림' 축제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매주 열리고 있는 국악대제전의 하나로, 대한민국 남도전통예술 무용 대제전이 열려 전통과 창작, 불교무용, 연희 등 전통 춤사위 경연이 이어졌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인 '무등울림' 축제는 전통문화관과 인근 미술관, 야외 곳곳에서 매일 흥겨운 국악 공연과 음악회, 문화 체험행사가 이달 말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2016-10-16
    • 채팅앱 통한 위법*탈법 행위 '우후죽순'
      【 앵커멘트 】 스마트폰을 이용한 채팅 애플리케이션이 각종 위법과 탈법의 온상이 되고 있습니다. 실제 해당 앱을 직접 가입해보니 몇 분도 안 돼 대포 통장 거래 제안은 물론 마약 거래까지 소개하는 경우가 줄을 이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초 광주의 한 모텔에서 20대 청년이 금고를 통째로 훔쳐 달아났습니다. 이 모텔에서 일하던 종업원이 채팅 앱을 통해 공범을 모집한 뒤 주인이 빈 시간을 알려주고 범행을 시킨 겁니다. ▶ 싱크 : 피해자 가족 -
      2016-10-16
    • 안전해야 할 스쿨존이 오히려 사고다발지역?
      【 앵커멘트 】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사고는 대부분 불법주정차 단속 CCTV가 없는 스쿨존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지자체는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CCTV 설치에 적극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시 장덕동의 한 초등학교 앞 도로입니다. 지난달 초 초등학교 3학년 임 모 양은 이곳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 지나던 승용차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운전자가 불법주정차된 차량에 가려 임 양을 발견하지 못하고
      2016-10-16
    • '뇌물' 광양항 세관 공무원 구속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광양항 내 창고회사 대표로부터 외국 화물 수입과 관련된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9천 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광양세관 직원 김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같은 업체 대표로부터 2천 여만원의 뇌물을 받은 또 다른 세관 직원을 구속 기소하는 등 관련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6-10-16
    • 40mm 비 내려...최저기온 광주 16도 여수 18도
      오늘 곡성 49mm를 최고로, 담양 43mm, 광주 42mm 등 광주와 전남지역에 4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밤사이 그쳤다가 내일 새벽부터 이어지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16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빗길 교통사고로 오늘 낮 12시쯤 화순군 이십곡리 앞 도로에서 46살 최모씨가 숨지는 등 광주*전남에서 1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2016-10-16
    • 10월 17일 모닝 주요 뉴스
      1. 대규모 한우단지 조성...착공 차질 우려 전남도가 해남 간척지에 대규모 한우 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간척지 매각이 결정되지 않았고 주민들의 반발까지 더해져 차질이 우려됩니다. 2. 허울뿐인 '중국과 친해지기' 사업 윤장현 광주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중국과 친해지기'사업이 내실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기실적에만 매달리면서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 문화전당 개관 1주년...초라한 '성적표'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다음 달이면 개관 1년을 맞습니다. 관람객은 당
      2016-10-16
    • 가습기 살균제 고발 교수 '2016 동신인상' 수상
      가습기 살균제 피해의 진상 규명에 힘쓴 박동욱 방송통신대 교수가 '2016 자랑스런 동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박 교수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지속적이고 주도적으로 연구해 진상규명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이바지한 공로를 평가받았습니다. 광주동신고 총동창회는 박 교수 등 5명을 '자랑스런 동신인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2016-10-16
    • [탐사in]미래 없는 '중국과 친해지기'
      【 앵커멘트 】 윤장현 광주시장은 취임과 함께 차이나 프렌들리 즉 '중국과 친해지기'사업을 핵심 시책으로 들고나왔습니다. 중국 시장을 공략해 광주발전의 돌파구를 찾겠다는 취지에섭니다. 하지만 단기 실적에만 매달리면서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탐사리포트 뉴스in 천정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 싱크 : 윤장현 광주시장 / 취임 1주년 기자회견(2015.06.29) - "(차이나 프랜들리는) 2020년, 2050년을 내다보면서
      2016-10-16
    • 광주시, 누리예산 300억원 지원 결정
      광주시가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3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어린이집 예산 670억원 중 광주시가 학교용지 매입비 300억원을 교부하고 나머지 370억원을 교육청이 부담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예산난으로 보육대란이 우려됐던 어린이집 누리 과정은 정상 운영될 예정입니다.
      2016-10-16
    • 약이 되는 돌배, 틈새 고소득
      【 앵커멘트 】 우리나라 토종 배인 친환경 '돌배'가 농가 고소득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반 배보다 크기가 작고 단단해 과일로 먹기는 힘들지만 항암과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높은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가지마다 어른 주먹만한 '돌배'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돌배는 일반 배보다 크기가 작고 돌처럼 단단해 과일로 먹기보다는 즙을 내 마시는 우리나라 토종 배입니다. 올 여름 높은 일조량에 태풍의 영향까지 받지 않아 지난해 180톤이던 광양지역 생
      2016-10-16
    • [데스크 리포트]문화전당 개관 '초라한'성적표
      【 앵커멘트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다음 달이면 개관 1년을 맞습니다. 2백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지만 당초 목표치를 크게 밑돌고 있는데다 광주만의 문화적 고유색을 만들어내지 못했다는 평갑니다. 데스크 리포트 김효성 기잡니다. 【 기자 】 CG1> 다음 달 개관 1년을 맞는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지금까지 방문객이 목표치를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특히 유료 방문은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CG2> 입장료와 임대수입 등 전체 수입은 15억 정도 목표치의 1/4에 불과한
      2016-10-16
    • 대규모 한우단지 조성 사업 차질 불가피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해남 간척지에 대규모 축산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간척지 매각이 결정되지 않았고 인근 주민들의 반발까지 더해지면서 내년으로 예정된 사업 착공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해남군 산이면 영산강 간척지. 현재 농업법인 5곳이 농어촌공사로부터 임대해 조사료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이곳 713ha에 483억 원을 투입해 한우 만 마리를 사육하는 대규모 축사와 유기조사료 재배단지 등을
      2016-10-16
    • 개인정보보호 나 몰라라..상수도 고지서
      【 앵커멘트 】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공과금 고지서 등이 밀봉된 채 배부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도 일부는 납부금액과 체납 내용 등이 공개된 채 부과돼 개인의 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도심의 한 주택가 골목입니다. 우편함에 상수도 요금 고지서를 비롯해 각종 고지서가 꽂혀 있습니다. ▶ 스탠딩 : 김재현 - "그런데 상수도 요금 고지서의 경우 옛 지로 용지 형태로 제작돼 있어서 납부금액과 연체금액이 모
      2016-10-16
    • 엉터리 원상 복구에도 준공 승인 말썽
      【 앵커멘트 】 장흥의 한 채석장이 원상 복구를 엉터리로 하고도 버젓이 복구 준공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민들은 엉터리 복구에 준공 승인을 내 준 경위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2010년 토석 채취가 끝난 장흥의 한 채석장입니다. 사업 종료 후 4년 만에 원상 복구를 마쳤다고 하는데 현장의 모습은 엉망입니다. 비탈면에는 암석들이 위태롭게 쌓여 있고 바닥에도 돌들이 널려 있습니다. 농사용 차광막을 낙석 방지망으로 덮어놓아
      201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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