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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문화개발원, 국비보조금 유용 의혹
      아시아문화개발원이 1억 원이 넘는 국비보조금을 임직원의 전세자금에 유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아시아문화개발원은 지난 2013년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준비하면서 남은 국비보조금 가운데 1억 2천만 원을 임직원의 아파트 전세 보증금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개발원 측은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전 협의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문체부 측은 이와 관련해 어떤 공문도 받은 적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2017-01-24
    • 윤 시장, "양동시장 화재 예방 근본 대책 마련해야"
      윤장현 광주시장이 전통시장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데도 안전 대책을 내놓지 못한다며 관련 공무원들을 질타했습니다. 윤 시장은 광주시청 간부회의에서 지난해 11월 대구 서문시장 화재 이후 전선이 뒤엉켜 있는 양동시장에 대한 대책을 지시했지만, 담당 부서들이 상인들에게 개선 권고만 내리는 등 대책을 수립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와함께 행정부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1-24
    • 사라진 명절 특수, 굴비*전복 매출 '뚝'
      【 앵커멘트 】 설 명절 특수를 누려야 할 지역 특산품 업계가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김영란법 시행 이후 굴비와 전복 등을 찾는 발길이 뚝 끊겼기 때문인데요, 이동근 기자가 산지를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 기자 】 굴비 주산지로 이름난 영광 법성포 거리. 예년 같으면 명절 대목을 앞두고 북적여야 할 판매점마다 썰렁합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김영란 법 시행 전에는 명절 대목을 앞두고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서 창고가 꽉 차 있었는데 지금은 보시는 것처럼 절반도 채
      2017-01-24
    • 윤 시장, "양동시장 화재 예방 근본 대책 마련해야"
      윤장현 광주시장이 전통시장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데도 안전 대책을 내놓지 못한다며 관련 공무원들을 질타했습니다. 윤 시장은 광주시청 간부회의에서 지난해 11월 대구 서문시장 화재 이후 전선이 뒤엉켜 있는 양동시장에 대한 대책을 지시했지만, 담당 부서들이 상인들에게 개선 권고만 내리는 등 대책을 수립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와함께 행정부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2017-01-24
    • 1급 시각장애 극복하고 서울대 합격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1급 시각장애 학생이 서울대에 합격했습니다. 광주세광학교는 선천성 시신경 위축으로 시각장애 1급을 가진 김수연 학생이 올해 입시에서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에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치부와 초·중·고교 교육을 모두 세광학교에서 받은 김수연 학생은 세광학교 개교 56년 만의 첫 서울대 합격생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1-24
    • 광주소방안전본부, 설 연휴 기간 비상근무 돌입
      설 연휴기간 119 종합상황실이 비상근무체제로 운영됩니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기간동안 화재와 구조, 구급신고뿐 아니라 응급의료상담과 병ㆍ의원ㆍ약국 안내 문의 전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비상근무에 들어갑니다. 또 귀성객과 성묘객이 많이 모이는 버스터미널과 광주송정역, 망월묘지 등에 구급차를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1-24
    • 광주 경찰, 외국인범죄 전담조직 확대
      늘어나는 외국인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경찰 전담조직이 만들어졌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외국인에 대한 관리와 범죄 대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전문 수사인력 7명이 참여하는 국제범죄수사대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광주지역의 외국인 범죄자는 지난 2012년 319명에서 지난해 603명으로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7-01-24
    • 근로정신대 할머니 법정서 피해 직접 증언
      근로정신대 할머니가 법정에 나와 징용 피해 사실을 증언합니다. 광주지법에서 열린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손해배상소송에서 원고 측 변호인은 소송을 제기한 김영옥 할머니와 함께 강제 징용된 양금덕 할머니를 증인으로 채택해 직접 피해 사실을 듣게 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재판부가 요청을 받아들임에 따라 오는 4월 25일 재판에서 근로정신대 할머니가 지난 1944년 5월 나고야 항공기 제작소에 강제동원 된 피해사실을 증언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7-01-24
    • 박흥석, 이웃돕기 성금*생활용품 1억 원 기탁
      박흥석 럭키산업 회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성금과 생활용품을 기탁했습니다. 박 회장은 국민과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라며, 성금 3천만 원과 7천 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박 회장은 32년 동안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1-24
    • 안철수 "박 대통령 탄핵 사유 중 최악은 블랙리스트"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사유 중 최악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라고 지적했습니다. 사흘 째 광주 전남을 방문 중인 안 전 대표는 광주 무각사에서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오른 지역의 문화계 인사 10여 명을 만나, 블랙리스트는 진실을 말하는 입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틀어막는 최악의 공포정치로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이와함께 이념과 지역, 세대, 계층이 다르다고 편을 가르는 정치의 퇴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1-24
    • 정세균 "5*18 진실,국회서 순리대로 밝혀질 것"
      정세균 국회의장이 5*18의 진실이 국회에서 순리대로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립 5*18 민주묘역을 참배한 정 의장은 최근 광주 전일빌딩에서 헬기 사격 증거가 발견된 만큼, 정당 간 협의를 통해 국회에서도 5*18 진상 규명을 위한 노력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참배에 이어 정 의장은 대선과정에서 개헌 운동을 추진하기 위한 '지방분권형 개헌 광주전남 주권회의' 출범석에 참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1-24
    • 상습 '불법 현수막' 건설사 과태료 폭탄
      상습적으로 불법 현수막을 내건 건설사들에 대해 2억 원이 넘는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광주 남구는 지난 10일부터 불법 광고물 집중단속을 벌여 현수막과 벽보 등 천 2백여 점을 수거하고, 상습적으로 불법 현수막을 내건 3개 건설사에 대해 2억5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남구청은 고질적인 불법 광고물 문제 해결을 위해 건축 허가와 승인 등에 대한 제재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1-24
    • 올해 광주전남 무역수지 142억 달러 흑자 전망
      올해 광주*전남지역은 142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의 2017년 광주*전남 수출입 전망에 따르면, 선진국과 신흥국의 수요 회복으로 수출은 지난해보다 5.3% 늘어난 448억 달러, 수입은 11.6% 증가한 306억 달러로 예상했습니다. 지역 수출 주력 품목인 석유화학과 자동차, 반도체 등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브렉시트 협상 등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kb
      2017-01-24
    • 유조선-어선 충돌..인명피해 없어
      오늘 새벽 5시 10분쯤 여수시 장군도 북쪽 해상에서 기름 8백 톤을 실은 유조선과 9톤급 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유조선 상부 구조물과 어선 일부가 파손됐지만 기름 유출이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항해 중인 유조선이 또 다른 소형 선박을 발견하고 방향을 바꾸다 어선과 접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7-01-24
    • 1급 시각장애 극복하고 서울대 합격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1급 시각장애 학생이 서울대에 합격했습니다. 광주세광학교는 선천성 시신경 위축으로 시각장애 1급을 가진 김수연 학생이 올해 입시에서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에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치부와 초·중·고교 교육을 모두 세광학교에서 받은 김수연 학생은 세광학교 개교 56년 만의 첫 서울대 합격생입니다.
      2017-01-24
    • 완도해조류박람회 '산업+교육박람회'로 운영
      오는 4월 완도에서 열리는 국제해조류박람회가 해조류 산업 활성화는 물론 학생들의 교육과 체험학습 장소로 운영됩니다. 완도군은 지난해 광주*전남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은데 이어 박람회 기간 동안 학생들을 위한 18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살아있는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 조선대, 목포대 등 지역 대학생들의 관람 유치와 학문 연구, 제품 개발 등을 위해 상호 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7-01-24
    • 광주소방안전본부, 설 연휴 기간 비상근무 돌입
      설 연휴기간 119 종합상황실이 비상근무체제로 운영됩니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기간동안 화재와 구조, 구급신고뿐 아니라 응급의료상담과 병ㆍ의원ㆍ약국 안내 문의 전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비상근무에 들어갑니다. 또 귀성객과 성묘객이 많이 모이는 버스터미널과 광주송정역, 망월묘지 등에 구급차를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2017-01-24
    • 광주 경찰, 외국인범죄 전담조직 확대
      늘어나는 외국인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경찰 전담조직이 만들어졌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외국인에 대한 관리와 범죄 대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전문 수사인력 7명이 참여하는 국제범죄수사대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광주지역의 외국인 범죄자는 지난 2012년 319명에서 지난해 603명으로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2017-01-24
    • 근로정신대 할머니 법정서 피해 직접 증언
      근로정신대 할머니가 법정에 나와 징용 피해 사실을 증언합니다. 광주지법에서 열린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손해배상소송에서 원고 측 변호인은 소송을 제기한 김영옥 할머니와 함께 강제 징용된 양금덕 할머니를 증인으로 채택해 직접 피해 사실을 듣게 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재판부가 요청을 받아들임에 따라 오는 4월 25일 재판에서 근로정신대 할머니가 지난 1944년 5월 나고야 항공기 제작소에 강제동원 된 피해사실을 증언할 예정입니다.
      2017-01-24
    • 박흥석, 이웃돕기 성금*생활용품 1억 원 기탁
      박흥석 럭키산업 회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성금과 생활용품을 기탁했습니다. 박 회장은 국민과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라며, 성금 3천만 원과 7천 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박 회장은 32년 동안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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