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광주시 산하기관장 5명 재공모...인적쇄신 '삐걱'
      광주시 산하기관 8곳 중 5곳이 기관장 재공모에 들어가 업무 공백 사태가 장기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 3곳을 재공고 한 데 이어 최근 면접까지 마친 도시철도공사 사장과 문화재단 대표이사도 적격자가 없다며 재공모를 결정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임기가 1년 미만이 남은 산하기관장들의 일괄 사표를 받아 인적쇄신을 시도했지만, 지금까지 평생교육진흥원장만 선임을 마치고 나머지는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3-20
    • 엉터리 하수관거 공사..주민 피해
      【 앵커멘트 】 한 가정 집에 마당에 묻혀 있는 정화조가 터지는 사고가 났는데요, 알고 봤더니 건설사가 주택 하수 관거 공사를 하면서 분뇨 배수관을 설치하지 않아 일어난 어처구니 없는 일이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주택 마당이 마구 파헤쳐져 있습니다. 파헤쳐진 땅 속에는 배출되지 못한 오물이 가득 고여 있습니다. 정화조가 가득 차면서 터져버렸기 때문입니다. ▶ 싱크 : 김 모 씨 - "바깥에 이웃이나 근처에 은행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어요." 집주인 72살
      2017-03-20
    • 목포시, 세월호 목포신항 거치 대비 지원본부 구성
      목포시가 세월호 선체의 목포신항 거치에 따른 지원대책본부 구성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세월호 지원대책본부를 구성해 세월호가 목포신항에 거치된 이후 미수습 희생자 가족 지원 대책과 분향소*정부 사무실 운영 등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해수부 요청에 따라 유실물 관리팀과 시설설치 지원팀, 차량 지원팀 등 3개 팀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3-20
    • 광주 경제단체 "신산업·문화관광도시 구축" 공약 제시
      광주 경제단체들이 미래 신산업과 문화관광 중추도시 조성 등을 대선 공약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광주상의와 광주경총, 중기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광주은행 등 4개 경제단체는 친환경자동차와 에너지 신산업 등 4차 산업혁명 선도 도시 조성과 문화관광 명품도시 조성, 미래 건축도시 융복합연구센터 건립 등을 가장 시급한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김상열 광주상의 회장은 광주가 잘하고 가까운 미래에 적은 지원으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3-20
    • 청년 변호사 등 안희정 지지 선언 잇따라
      광주*전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변호사와 고 김대중 대통령 비서 출신 인사들이 안희정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광주*전남 청년변호사 25명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희정 지사가 청년 세대들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갈 지도자로서 소통의 리더쉽과 능력을 갖췄다고 판단해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대중 정부 시절 대통령 비서출신 6명과 광주* 전남 전*현직 교수 40명도 새로운 대한민국을 여는 적임자는 안희정이라며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20
    • "세방산업 일부 공정의 평동산단 이전 반대"
      광주 광산구 주민들이 세방산업 일부 공정의 평동산단 이전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세방산업 평동산단 입주 반대 주민대책위원회는 하남산단에 위치한 세방산업은 1군 발암물질인 트리클로로엔틸렌 전국 최다 배출로 물의를 킨 회사인 만큼 공장의 일부 이전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검증과 대책 없이 추진되는 세방산업 일부 공정의 평동산단 이전 계획은 산단 인근 주민들을 무시하는 태도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20
    • 보해, 구조조정 대신 임직원 임금 반납
      보해양조가 내수 침체에 따른 대책으로 구조조정 대신 임직원 임금 반납을 택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류시장 전망이 어두워 대부분 주류업체들이 구조조정에 나선 가운데, 보해는 구조조정 대신 임직원들이 10~30%의 임금 반납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보해는 탄핵과 김영란법 시행으로 내수 침체가 장기화되고, 수도권 시장 진출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추진 여파 등으로 지난해 매출감소와 함께 6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7-03-20
    • 무등산 무동저수지서 멸종위기 수달 서식 확인
      무등산 국립공원 내 수달 서식지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는 (전남)담양군 남면에 위치한 무동저수지에서 1급 멸종위기 종이자 천연기념물 303호로 지정된 수달 2마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무등산 내에서는 무동저수지 외에 제4수원지에서도 수달이 살고 있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3-20
    • AI 추가 확산 차단 위해 전남 6개 시군 입식 제한
      AI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전남 일부 지역에 오리와 닭 입식이 제한됩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와 영암, 장흥, 강진, 해남 등 6개 시군과 소하천 주변, 발생지 5백 미터 이내 지역에 가금류 입식을 자제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 또 다솔과 사조화인코리아 등 도내 가금류 축산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계열사들도 이달 말까지 입식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전남에서 발생한 33건의 AI 중 28건이 계열화 농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 전남도는 계열화 사업을 신고제에서 등록제로 변
      2017-03-20
    • 광주·전남 산업재해율 감소...건설업종 증가
      광주·전남 지역의 산업재해율은 줄어든 반면 건설업종 재해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 산업재해율은 대부분의 업종에서 감소하면서 전년 대비 0.05%포인트 줄어든 0.51%를 기록했고, 사망재해율도 소폭 감소한 1.07%를 보였습니다. 다만 건설업 재해율의 경우 같은 기간 0.63%에서 0.71%로, 사망재해 역시 1.13%에서 1.58%로 증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3-20
    • 검찰, '업자에게 금품' 무안군 공무원 구속영장 청구
      지적 업무와 관련해 금품을 받은 혐의로 무안군청 공무원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측량 업체 선정 과정에서 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무안군청 6급 공무원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또다른 지적 담당 6급 공무원은 이미 구속됐으며 검찰은 이 2명이 받은 돈을 군수 등에게 상납했는지 여부를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3-20
    • 호남 경선 '사활'..'광주로 광주로'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호남 경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선주자들이 호남 민심 구애를 위해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첫 경선 성적표이자, 경선 전체 판세를 좌우할 '호남 대첩'에 그야말로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호남 ARS투표, 27일 광주에서 1차 순회투표를 치르는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모두, '호남대첩' 준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광주·전남
      2017-03-20
    • 푸른바다거북 국내 첫 '인공부화' 성공
      【 앵커멘트 】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멸종위기에 놓인 푸른바다거북의 인공부화가 성공했습니다. 바다거북의 개체수 보존과 서식지 복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막 알에서 깨어난 새끼거북이 부화장 모래를 헤치고 힘차게 올라옵니다. 통유리로 만들어진 인공 부화기에서도 새끼거북이 건강하게 세상밖으로 나옵니다.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푸른바다거북이 국내 첫 인공부화에 성공하는 순간입니다. ▶ 인터뷰 : 김
      2017-03-20
    • 광주시 산하기관장 5명 재공모...인적쇄신 '삐걱'
      광주시 산하기관 8곳 중 5곳이 기관장 재공모에 들어가 업무 공백 사태가 장기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 3곳을 재공고 한 데 이어 최근 면접까지 마친 도시철도공사 사장과 문화재단 대표이사도 적격자가 없다며 재공모를 결정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임기가 1년 미만이 남은 산하기관장들의 일괄 사표를 받아 인적쇄신을 시도했지만, 지금까지 평생교육진흥원장만 선임을 마치고 나머지는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2017-03-20
    • 광주·전남 산업재해율 감소...건설업종 증가
      광주·전남 지역의 산업재해율은 줄어든 반면 건설업종 재해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 산업재해율은 대부분의 업종에서 감소하면서 전년 대비 0.05%포인트 줄어든 0.51%를 기록했고, 사망재해율도 소폭 감소한 1.07%를 보였습니다. 다만 건설업 재해율의 경우 같은 기간 0.63%에서 0.71%로, 사망재해 역시 1.13%에서 1.58%로 증가했습니다.
      2017-03-20
    • 광주 경제단체 "신산업·문화관광도시 구축" 공약 제시
      광주 경제단체들이 미래 신산업과 문화관광 중추도시 조성 등을 대선 공약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광주상의와 광주경총, 중기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광주은행 등 4개 경제단체는 친환경자동차와 에너지 신산업 등 4차 산업혁명 선도 도시 조성과 문화관광 명품도시 조성, 미래 건축도시 융복합연구센터 건립 등을 가장 시급한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김상열 광주상의 회장은 광주가 잘하고 가까운 미래에 적은 지원으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03-20
    • 보해, 구조조정 대신 임직원 임금 반납
      보해양조가 내수 침체에 따른 대책으로 구조조정 대신 임직원 임금 반납을 택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류시장 전망이 어두워 대부분 주류업체들이 구조조정에 나선 가운데, 보해는 구조조정 대신 임직원들이 10~30%의 임금 반납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보해는 탄핵과 김영란법 시행으로 내수 침체가 장기화되고, 수도권 시장 진출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추진 여파 등으로 지난해 매출감소와 함께 6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2017-03-20
    • "세방산업 일부 공정의 평동산단 이전 반대"
      광주 광산구 주민들이 세방산업 일부 공정의 평동산단 이전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세방산업 평동산단 입주 반대 주민대책위원회는 하남산단에 위치한 세방산업은 1군 발암물질인 트리클로로엔틸렌 전국 최다 배출로 물의를 킨 회사인 만큼 공장의 일부 이전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검증과 대책 없이 추진되는 세방산업 일부 공정의 평동산단 이전 계획은 산단 인근 주민들을 무시하는 태도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017-03-20
    • AI 추가 확산 차단 위해 전남 6개 시군 입식 제한
      AI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전남 일부 지역에 오리와 닭 입식이 제한됩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와 영암, 장흥, 강진, 해남 등 6개 시군과 소하천 주변, 발생지 5백 미터 이내 지역에 가금류 입식을 자제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 또 다솔과 사조화인코리아 등 도내 가금류 축산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계열사들도 이달 말까지 입식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전남에서 발생한 33건의 AI 중 28건이 계열화 농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 전남도는 계열화 사업을 신
      2017-03-20
    • 청년 변호사 등 안희정 지지 선언 잇따라
      광주*전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변호사와 고 김대중 대통령 비서 출신 인사들이 안희정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광주*전남 청년변호사 25명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희정 지사가 청년 세대들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갈 지도자로서 소통의 리더쉽과 능력을 갖췄다고 판단해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대중 정부 시절 대통령 비서출신 6명과 광주* 전남 전*현직 교수 40명도 새로운 대한민국을 여는 적임자는 안희정이라며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2017-03-2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