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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12월 21일(수) 8뉴스 타이틀 + 하단
      1.(독감확산 '백신 태부족') 보건당국 '비상') 독감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병원마다 독감 환자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선 병*의원이 가지고 있는 백신이 턱없이 부족해 대부분 헛걸음만 하고 있습니다. 2.(전매제한 아파트에도 (떴다방 '활개') 분양권 전매가 제한된 아파트에도 이른바 떴다방이 활개를 치면서 부동산 시장을 교란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감독은 형식에 그치고 있습니다. 3.(불황*탄핵*영란법'3중고' (연말경기 '실종') 경기불황과 탄핵정국, 김영란법 3중고로 연말 경기가 실종됐
      2016-12-21
    • 2016년 12월 22일(목) 모닝 타이틀 + 주요
      1.(호남미래 적신호 '인구감소'...해법 시급) 지난 2013년 충청권 인구가 호남권을 처음으로 추월한 이후 최근엔 격차가 20만 명까지 벌어졌습니다. 호남의 미래를 갉아먹는 ‘인구감소’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독감확산 '백신 태부족') 보건당국 '비상') 독감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병원마다 독감 환자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선 병*의원이 가지고 있는 백신이 턱없이 부족해 대부분 헛걸음만 하고 있습니다. 3.(불황*탄핵*영란법'3중고' (연말경기 '실종') 경
      2016-12-21
    • 독감 확산.. "백신이 없다" 보건당국 초비상
      【 앵커멘트 】 때이른 독감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각 병의원 마다 독감환자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천명당 150여명의 학생들이 독감을 앓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백신은 턱없이 부족해 예방접종을 맞을래야 맞을 수가 없어 헛걸음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이 대형병원은 최근 독감 환자들이 넘쳐납니다. ▶ 싱크 : 독감 의심 증상 환자 - "저와 같은 경우는 기침이 너무 심하게.. 예방접종은 했거든요" 지난주 전
      2016-12-21
    • 순천시, 내년부터 시내버스 요금 인상
      순천시 시내버스 요금이 내년 1월 1일부터 인상됩니다. 성인 요금은 천 2백 원에서 천 350원으로, 중*고등학생과 초등학생 요금은 각각 50원씩 인상될 예정입니다. 순천시는 버스업체의 경영 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3년여 만에 요금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2016-12-21
    • 고흥산업과학고, 드론산업과 개설
      고흥의 한 고등학교가 드론산업과를 개설하고 내년부터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갑니다. 고흥산업과학고는 내년 1학기부터 50명 정원으로 드론산업과 2개 학급을 신설하고 드론 조종사 양성, 드론 시스템 설계, 제작, 운영, 정비 전문가 육성 등의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고흥군도 드론 기업체 유치를 추진해 지역에서 양성한 우수인력이 관내 업체에 취업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2016-12-21
    • 소비감소, 저성장에 연말특수 대신 '한파'
      【 앵커멘트 】 오랜 경기불황과 김영란법 등의 여파로 음식점과 유통업계의 성탄절과 연말 특수가 실종됐습니다. 모두 다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소비자 심리지수가 7년 7개월 만에 최저로 떨어졌는데, 앞으로 나아질 기미도 없어 곳곳에서 한숨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 시청주변에 있는 한정식집입니다. 예년 이맘 때면 송년회 예약이 빽빽했지만, 올해는 사정이 다릅니다. 김영란법 시행 이후 급감한 회식문화가 연말에도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안 보이면서
      2016-12-21
    • 송정역 불편 "빨리 해결 지시"...3년 불편은 불가피
      【 앵커멘트 】 최근 수서발 SRT가 개통되면서 광주 송정역이 늘어난 승객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차관이 현장을 둘러본 뒤 해결을 지시했지만,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면서 불편은 한동안 불가피해 보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평일인데도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이용객이 빼곡한 광주 송정역. 이용객은 평일엔 만 2천 명, 주말엔 만 9천 명을 넘습니다. 하지만, 편의시설은 5곳에 불과합니다. 특히, 주차장이 비좁아 공간을
      2016-12-21
    • 광주-대구고속도로 개통 1년 사망자 '0'
      광주-대구고속도로 확장 개통 1년 동안 교통량이 크게 늘었지만 사망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옛 88올림픽고속도로가 지난해 12월 22일 4차로로 확장돼 광주-대구고속도로로 새롭게 개통된 뒤 1년 동안 교통량은 30% 가량 늘었지만 사망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장 전인 지난해에는 1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부상자도 지난해 42명에서 올해 27명으로 36% 가량 감소했습니다.
      2016-12-21
    • 광주시의원 4명 매니페스토 대상 수상
      광주시의원 4명이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광역의원으로 뽑혔습니다. 매니페스토본부가 전국 지방의원 3천 7백 명으로부터 공모 접수를 받아 평가한 결과 공약이행 분야에서 광주시 반재신 의원을, 그리고 좋은 조례분야에서 김보현, 문상필, 전진숙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2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아트홀에서 개최됩니다.
      2016-12-21
    • 광주 모든 고교, 국정 한국사 교과서 주문 취소
      광주 지역의 모든 고등학교가 국정 한국사 교과서 주문을 자발적으로 취소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 지역 72개 고교 중 사전에 국정 교과서를 신청했던 50개 학교에서 친일 미화 등이 묘사된 한국사 교과서에 반발해 자발적으로 교과서 주문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광주 지역 내 모든 중·고교 1학년 과정에는 역사 과목이 편성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2-21
    • 전남대 총장 임명 지연..직무대리 체제
      전남대학교가 총장 직무대리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대는 전임 지병문 총장의 임기가 어제 날짜로 끝남에 따라 이용복 부총장이 총장직무대리를 맡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남대는 지난달 23일 총장 후보 2명을 선출해 교육부에 추천했으나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국무총리가 권한대행을 하면서 총장 임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2-21
    • 광주지역 업체 22곳 수출탑 수상
      제53회 무역의날 행사에서 광주지역 업체 22곳이 수출탑을 수상했습니다. 광주시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마련한 '제53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주식회사 한국차량공업 등 22개 업체에 수출탑을, 23명에게 국무총리 표창 등 유공자을 받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12-21
    • 12살 의붓딸 성추행 50대 실형
      12살 의붓딸을 성추행하고, 이혼소송 취하를 요구하며 아내를 흉기로 위협한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친족 강제추행과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50살 이 모 씨에게 징역 2년 6월,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의붓딸을 보호해야 할 위치에 있는 이 씨가 오히려 그 지위를 악용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6-12-21
    • 전파연구 성과 발표회 열려
      국립전파연구원이 올해 전파와 방송, 통신분야에서 수행한 연구성과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정보통신기술 학회와 산업체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표회에서는 전자파 안전 이용과 기술 수준, 우주전파 등을 주제로 11개 과제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또 2016 미래전파 창의 설계 제작 경진대회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이 전시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6-12-21
    • '목포시-무안군 갈등 속' 남악복합쇼핑몰 개장
      목포시와 무안군이 갈등을 빚고 있는 롯데의 남악복합쇼핑몰이 내일 개장합니다. 롯데쇼핑 측은 복합쇼핑몰 개점 차질로 업체와 점포들이 피해를 보고 있어 시군 간 갈등과 소송 등이 진행 중이지만, 오늘 사전 영업을 시작으로 내일부터 공식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목포시와 목포시의회는 하수처리장 시설용량 초과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충분한 협의 없이 개장을 강행했다며 행정적*법적 조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2-21
    • 광주 시내버스조합, 경영개선 추진계획 마련
      준공영제 시행 이후 해마다 보조금 지원액이 늘어가는 가운데 광주 시내버스 업체들이 경영개선 추진 계획을 내놨습니다. 광주버스운송사업조합은 노선별 이용객 추이를 분석해 운송수입을 늘리고, 연료절감장치와 표준연비제를 병행 시행해 연간 10억여 원의 연료비를 절감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경영개선 추진계획을 광주시에 제출했습니다. 10년을 맞은 광주 시내버스 준공영제는 해마다 재정지원금이 늘어 지난해에는 529억 원이 지원되는 등 연간 지원금이 9년 만에 3백억 이상 늘었습니다.
      2016-12-21
    • 광주시, 전일빌딩 탄흔 보존 논의 시작
      광주시가 최근 전일빌딩에서 발견된 5.18 당시의 헬기 사격 탄흔을 보존하기 위해 TF 팀을 꾸리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르면 다음 주에 광주시와 도시공사, 5.18 기념재단 등 10명 안팎이 참여하는 TF 팀을 꾸리고, 다음 달부터 탄흔을 보존하는 전시공간을 마련하는 방안 등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우선 광주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전일빌딩 리모델링이 총탄 흔적을 훼손하지 않도록 기본 방침을 '원형 보존'으로 수정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12-21
    • 순천지청, 상습 음주운전자 차량 압수*280명 기소
      검찰이 상습 음주운전자의 차량을 압수해 몰수하는 등 음주 교통사범에 대해 집중 단속을 펼쳤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50대 상습 음주운전자의 차량을 압수하는 등 음주 교통사범 15명을 구속기소하고, 265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앞으로도 사안이 무거운 음주 교통사범을 구속 수사하는 등 엄단할 방침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6-12-21
    • 광주 모든 고교, 국정 한국사 교과서 주문 취소
      광주 지역의 모든 고등학교가 국정 한국사 교과서 주문을 자발적으로 취소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 지역 72개 고교 중 사전에 국정 교과서를 신청했던 50개 학교에서 친일 미화 등이 묘사된 한국사 교과서에 반발해 자발적으로 교과서 주문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광주 지역 내 모든 중·고교 1학년 과정에는 역사 과목이 편성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2016-12-21
    • 자전거도로에 압정 뿌린 수리업자 입건
      손님을 끌기 위해 자전거도로에 압정을 뿌린 수리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16일부터 최근까지 광주 승촌보 자전거도로에 30여 개의 사무용 압정을 뿌려 지나는 자전거 타이어를 손상시킨 혐의로 자전거 수리업자 39살 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승촌보 인근에서 자전거 수리업을 하고 있는 강 씨는 타이어가 손상되면 손님이 더 많이 올 것으로 보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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