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역 불편 "빨리 해결 지시"...3년 불편은 불가피
【 앵커멘트 】 최근 수서발 SRT가 개통되면서 광주 송정역이 늘어난 승객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차관이 현장을 둘러본 뒤 해결을 지시했지만,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면서 불편은 한동안 불가피해 보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평일인데도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이용객이 빼곡한 광주 송정역. 이용객은 평일엔 만 2천 명, 주말엔 만 9천 명을 넘습니다. 하지만, 편의시설은 5곳에 불과합니다. 특히, 주차장이 비좁아 공간을
2016-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