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전남 일부 지역에 오리와 닭 입식이 제한됩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와 영암, 장흥, 강진, 해남 등 6개 시군과 소하천 주변, 발생지 5백 미터 이내 지역에 가금류 입식을 자제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
또 다솔과 사조화인코리아 등 도내 가금류
축산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계열사들도
이달 말까지 입식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전남에서 발생한
33건의 AI 중 28건이 계열화 농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 전남도는 계열화 사업을
신고제에서 등록제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13 22:54
가정집서 숨진 지 20여 일 만에 발견된 모자.."생활고 추정"
2025-07-13 22:39
지하철서 동성 강제추행 혐의 외교관, 경찰 조사
2025-07-13 16:58
70대 몰던 택시 인도 돌진해 추락..운전자 급발진 주장
2025-07-13 15:37
무안 외국인 숙소 화재로 45명 긴급대피 "에어컨에서 화염"
2025-07-13 13:40
서울 싱크홀 상반기 73건 발생..빌딩·공사 많은 강남구 13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