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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산업의 현재와 미래 한눈에...워터코리아 개막
      물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워터코리아가 개막했습니다. 한국상하수도협회 추최로 오는 24일까지 계속되는 '2017워터코리아'는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국내 유망 기업의 기술을 소개하고, 물 산업의 발전 역사를 살필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기업과 단체 120여 곳이 480부스 규모로 참가했습니다.
      2017-03-21
    • K리그 클래식 광주FC-FC서울 PK '오심'…심판진 중징계
      프로축구 광주FC와 FC서울의 경기에서 오심을 내린 심판진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회는 지난 19일 광주FC와 FC서울의 경기에서 후반18분 핸드볼 파울에 따른 페널티킥 판정은 오심이라고 확인하고, 무선 교신으로 반칙 의견을 냈던 부심은 퇴출을, 반칙을 선언한 주심은 무기한 배정 정지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FC는 FC서울과의 K리그 클래식 3라운드에서 전반 5분 조주영의 골로 앞서가고 있었지만, 후반 18분 석연치 않은 페널티킥 선언으로 분위기를 내줬고,
      2017-03-21
    • 광주시, 2학기부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광주시가 올해 2학기부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을 확대합니다. 광주시는 그동안 광주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대학교 재핵생에게만 지원하던 학자금 대출이자를 올해부터는 대학생과 휴학생까지로 확대하고, 거주 제한기간 규정도 없애 올해 2학기 시행을 목표로 조례 개정에 들어갔습니다, 지원액은 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생이 부담하는 6개월분 이자 2.5% 전액입니다.
      2017-03-21
    • '억대 취업사기' 사립고 前 이사장 수사
      억대 취업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여수의 한 사립고 전 이사장이 잠적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60살 A 씨는 이사장 재직 시절인 2014년부터 다음해까지 기간제 교사를 정교사로 취업시켜주겠다며 2명으로부터 1억여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의혹이 불거진 이후 잠적한 A 씨의 행방을 뒤쫓고 있습니다.
      2017-03-21
    • 금호타이어 노조, 임*단협안 부결
      금호타이어 노사간 임금과 단체협상 잠정 합의안이 부결됐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노사간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 결과, 각각 47% 안팎의 찬성률로 부결시켰습니다. 금호타이어 매각이 진행 중인 가운데, 고용 안정 보장에 대한 요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되는데, 노사는 조만간 재논의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03-21
    • 8시 뉴스
      1
      2017-03-21
    • '세계 물의 날' 정부 기념식 광주서 개최
      '세계 물의 날' 정부 기념식이 처음으로 광주에서 열립니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내일(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하수의 재발견,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세계 물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물 산업의 세계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국제물산업박람회도 오늘(21일)부터 나흘 동안 광주에서 진행됩니다.
      2017-03-21
    • 727회
      1
      2017-03-21
    • kbc12뉴스
      1
      2017-03-21
    • 생활뉴스
      1
      2017-03-21
    • 생활뉴스
      1
      2017-03-21
    • 152회
      1
      2017-03-21
    • 내일 세월호 인양 시도 '이번에는 꼭'
      【 앵커멘트 】 시험 인양에 실패한 세월호 본인양이 최종 테스트를 거쳐 내일 시도됩니다. 팽목항에 있는 미수습자 가족들은 내일 인양이 꼭 성공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정부는 이번 세월호 시험 인양의 실패를 기상 악화로 밝혔지만 인양줄이 꼬이는 기술적 문제가 원인이었습니다. ▶ 인터뷰 : 김현태 / 해수부 세월호인양추진단 부단장 - "꼬임 문제에 대한 해결 때문에 시간이 다소 지연 되었고 시험인양이 부득이 며칠 지연될 것 같
      2017-03-20
    • 호남 경선 '사활'..'광주로 광주로'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호남 경선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선주자들이 호남 민심 구애를 위해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첫 경선 성적표이자, 경선 전체 판세를 좌우할 '호남 대첩'에 그야말로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호남 ARS투표, 27일 광주에서 1차 순회투표를 치르는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모두, '호남대첩' 준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광주·전남 공약을
      2017-03-20
    • 문재인 대선 공약 발표..일자리 창출 도시로
      【 앵커멘트 】 대선 후보로는 가장 먼저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가 광주*전남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광주*전남이 정치의 상징 뿐아니라 이제는 경제와 일자리 창출의 상징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문 전 대표가 내놓은 광주 공약은 문화수도 사업의 정상화, 국립 심혈관센터 설립, 그리고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과 님을 위한 행진곡 기념곡 지정, 원도심 재생산업 본격 추진 등입니다. (out)
      2017-03-20
    • 문재인,광주*전남 공약 발표..."일자리 창출 도시로"
      【 앵커멘트 】 대선 후보로는 가장 먼저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가 광주*전남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광주*전남이 정치의 상징 뿐아니라 이제는 경제와 일자리 창출의 상징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문 전 대표가 내놓은 광주 공약은 문화수도 사업의 정상화, 국립 심혈관센터 설립, 그리고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과 님을 위한 행진곡 기념곡 지정, 원도심 재생산업 본격 추진 등입니다. (out)
      2017-03-20
    • 검찰, '업자에게 금품' 무안군 공무원 구속영장 청구
      지적 업무와 관련해 금품을 받은 혐의로 무안군청 공무원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측량 업체 선정 과정에서 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무안군청 6급 공무원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 이번 사건과 관련해 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또다른 지적 담당 6급 공무원은 이미 구속됐으며 검찰은 이 2명이 받은 돈을 군수 등에게 상납했는지 여부를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2017-03-20
    • 검찰, '금품수수' 무안군청 공무원 구속
      지적 업무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무안군청 공무원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측량 업체 선정 과정에서 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무안군청 6급 공무원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또다른 지적 담당 6급 공무원은 이미 구속됐으며 검찰은 이 2명이 받은 돈을 군수 등에게 상납했는지 여부를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2017-03-20
    • 0320(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경선 임박)..대선주자들, 호남 '올인')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광주경선이 다가오면서 대선주자들마다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경선 전체 판세를 좌우할 것으로 보고, 후보들은 물론 캠프까지 광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2.(문재인, 광주*전남 공약)..'일자리' 방점)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가 대선 후보로는 가장 먼저 광주*전남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경제와 일자리 창출의 상징이 되도록 하겠다며, 미래형 자동차산업과 광주형 일자리,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연계 등을 제시했습니다.
      2017-03-20
    • 순천시의회 의원 7명, 의장 불신임안 제출
      순천시의회 일부 의원이 직권남용을 이유로 임종기 의장 불신임안을 제출했습니다. 순천시의회 주윤식 부의장과 김인곤 도시건설위원장 등 의원 7명은 지난 임시회에서 임 의장이 '청사 건립 관련 조례안'을 의장 직권으로 상정을 거부하는 등 중요한 사업마다 발목을 잡는 모습에 절망감을 느껴 불신임안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임 의장은 시청사 건립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고, 상정된 조례안이 상위법에 위반돼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승현 기자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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