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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대통령 퇴진 현수막' 광주 전공노 간부 10명 송치
      광주 서부경찰서는 대통령 퇴진 현수막을 공공기관 청사에 내건 전공노 광주본부 간부 10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4일부터 광주 5개 구청과 시청 건물 외벽에 대통령 퇴진 현수막 설치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5개 구청은 검찰 수사 결과를 보고 징계 절차 착수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2017-03-24
    • (8뉴스용)국민의당 광주경선 저녁 8~9시쯤 결과 예상
      국민의당 대선 후보 선출의 최대 분수령이 될 광주 경선이 내일(25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됩니다. 김대중 컨벤션센터를 비롯해 광주와 전남 28곳과 제주 2개 투표소에서 오후 6시까지 치러지는 이번 경선은 신분증을 갖고 투표소를 찾아 현장에서 신청을 하면 누구나 투표가 가능합니다. 광주경선 결과는 오후 6시 투표 종료 뒤 투표소별로 곧바로 개표에 들어가, 저녁 8~9시 쯤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kbc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내일 아침 7시40분 부터 국민의당 경선후보 초청 토론을
      2017-03-24
    • 국민의당 광주경선 3인 출사표 (인터뷰)
      【 앵커멘트 】 국민의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첫 번 째 경선이 내일(25일) 광주에서 치러집니다. 사실상 대선후보의 향방을 결정지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자들마다 마지막 순간까지 총력전을 펼쳤는데요.. 광주경선을 앞둔 3명의 경선 주자들의 출사표를 직접 들어보시죠. 【 기자 】 ▶ 인터뷰 : 안철수(기호 1번) / 국민의당 대선 경선 후보 - "과연 어떤 후보가 본선 경쟁력이 있는지 또 어떤 후보가 과거 청산과 미래 대비 골고루 다 잘할 수 있는 지 그 기준으로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저는
      2017-03-24
    • 8시 뉴스
      1
      2017-03-24
    • [24정오 LTE] "오늘 반잠수선 거치 목표"
      【 앵커멘트 】 세월호가 목표인 수면 위 13m 높이까지 들어올려졌습니다. 지금은 이동을 위해 고박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소조기 마지막날인데 반잠수선 거치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민지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해양수산부 브리핑장이 설치된 진도군청에 나와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전 11시 10분쯤 세월호를 수면 위 13m까지 끌어올렸다고 밝혔습니다. VCR 현재는 세월호 선체와 바지선의 2차 고박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7-03-24
    • [LTE]세월호 수면 위 13m까지 올려.. 소조기 마지막날 '긴장'
      【 앵커멘트 】 세월호가 목표인 수면 13m 높이까지 거의 끌어올려진 것을 알려졌습니다. 어제부터 작업 지연의 원인이 됐던 후미 램프 절단 작업도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오늘 소조기 마지막날인데 반잠수선 거치까지 이뤄져야 합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민지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해양수산부 브리핑장인 진도군청에 나와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조금 전 브리핑을 통해 세월호를 수면 위 13m까지 거의 끌어올렸다고 밝혔습니다. VCR 오늘 오전 중 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2017-03-24
    • 저녁뉴스
      1
      2017-03-24
    • kbc12뉴스
      1
      2017-03-24
    • <3/24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사흘째 인양 중대고비...'오전까지 램프 제거') 사흘째인 세월호 인양 작업이 중대고비를 맞고 있습니다.어젯 밤 정부는 인양에 방해가 되는 선미 램프 부분을 제거하겠다고 밝혔지만 소조기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 인양 작업이 마무리될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유가족* 주민) 인양 지연 소식에'발 동동‘) 세월호 인양 현장과 가장 가까운 진도 동거차도도 역시 인양 작업이 지연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유가족과 주민들은 아직 실망보다 희망이 더 큰 만큼 반드시 인양된다는 생각으로 현장을 지켜보고 있
      2017-03-24
    • 팽목 LTE-세월호 선미램프 절단 결정
      【 앵커멘트 】 세월호 인양 작업이 사흘째를 맞고 있습니다.어젯 밤 정부는 인양에 방해가 되는 선미 램프 부분을 제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조기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 인양 작업이 마무리될 수 있을지 걱정이 적지 않습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이준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진도 팽목항에 나와있습니다. 세월호 인양작업 사흘째를 맞은 오늘도 파도는 잔잔하고 약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인양 작업에 큰 지장이 없는 날씬데요. (VCR) 아침 6시를 기준
      2017-03-24
    • 이 시각 동거차도
      【 앵커멘트 】 세월호 인양 현장과 가장 가까운 진도 동거차도도 역시 인양 작업이 지연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가족과 주민들은 아직 실망보다 희망이 더 큰 만큼 반드시 인양된다는 생각으로 현장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동근 기자! 【 기자 】 네, 진도 동거차도에 나와 있습니다. 사흘째를 맞는 세월호 인양 현장은 안타까움과 기대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1.2km 떨어진 인양 현장은 세월호를 끌어 올리기 위해 지금도 분주한
      2017-03-24
    • <3/24 모닝730 조간 브리핑>
      3월 24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한겨롑니다. 노동의 대가로 받는 시간당 임금액이 6년 만에 감소했다는 기삽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노동자들의 시간당 근로액은 만3천7백53원으로 2014년에 비해 5.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간당 근로액이 줄어든 경우는 지난 2009년 이후 6년 만입니다. 시간당 임금액이 줄어든 영향 을 받아 2인 이상 가구의 월 평균 소득도 제자리걸음에 머물렀습니다. 지난해 평균가구 소득액은 439만9천 원으로
      2017-03-24
    • 검찰, 금품받은 경찰 간부 구속영장 청구
      금품을 받고 수사 편의를 봐준 경찰 간부들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해 광주지방경찰청 수사과장으로 일하면서 의료품 도매업자로부터 금품을 받고 사건 편의를 봐준 혐의로 전남방경찰청 소속 서 모 총경에 대해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또 운전면허취소 대상자로부터 천만원을 받은 뒤 관계자에게 부정한 청탁을 한 광주경찰청 소속 유모 경위에 대해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2017-03-24
    • 모닝 730
      1
      2017-03-24
    • [LTE]세월호 인양 작업..내일이 관건
      【 앵커멘트 】 침몰 1073일 만에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 선체 인양 작업이 하루 종일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면 13m 위로 끌어올려 반잠수식 선박 위로 올리는 것이 다음 목푠데 소조기 마지막 날인 내일까지 이 작업이 다 이뤄질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신민지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진도 팽목항에 나와 있습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세월호 인양 작업은 지금도 쉴새 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기상상황은 좋습니다. (
      2017-03-23
    • 3년 만에 모습 드러낸 세월호, 남은 과제는?
      【 앵커멘트 】세월호 인양 이후에도 풀어야 할 과제는 많습니다. 아직 찾지 못한 9명의 미수습자 수습과 침몰 원인 조사, 선체 보관 방식 등도 논의해야 합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우선 미수습자 9명을 수습하는 일이 가장 큰 과젭니다. 정부도 최우선의 목표로 삼아 세월호 내부를 샅샅히 수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바닷물 속에서 3년 가까이 흘렀고 강한 유속이 있는 곳이라 가족들의 바람이 이뤄질지는 미지숩니다. ▶ 싱크 : 남상옥/미수습자 양승진 단원고 교사 어머니 - "내 아들아
      2017-03-23
    • [LTE]이 시각 동거차도
      【 앵커멘트 】 그럼 이번에는 세월호 인양 현장과 가장 가까운 동거차도 연결해 보겠습니다. 유가족과 주민들은 수면 위로 상당히 올라오는 세월호 모습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밤사이 남은 작업도 순조롭게 끝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동근 기자! 【 기자 】 네, 진도 동거차도에 나와 있습니다. 날이 어두워 졌지만 인양 현장은 환하게 불을 밝힌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곳은 인양 현장과 1.2km 떨어져 있는데요, (vcr) 잭킹 바지
      2017-03-23
    • 대선 주자들...호남 '굳히기냐' VS '뒤집기냐'
      【 앵커멘트 】 국민의당과 민주당의 경선 판세를 가늠할 호남 경선이 코 앞에 다가왔습니다. 대선 주자들은 신발 끈을 바짝 조이며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안철수, 손학규, 박주선 등 국민의당 대선주자 3명이 호남에 총출동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지역 공약을 발표한 뒤 비전을 갖춘 후보가 누군지 판단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인터뷰 : 안철수 / 국민의당 전 대표
      2017-03-23
    • 고리사채 시의원 징계안, 오늘 본회의 표결
      불법 고리사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광양시의회 이혜경 의원에 대한 징계안이 오늘(24) 본회의에 상정됩니다. 광양시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가 이 의원에 대한 징계를 제명으로 확정함에 따라 표결로 제명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표결 참여 의원 중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이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됩니다.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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