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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경선, 안철수 '압승'..독주 가능성 ↑
      【 앵커멘트 】 어제 치러진 국민의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경선에서 안철수 전 대표가 60%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안 전 대표가 압승을 거두면서, 남은 당내 경선은 물론 본선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갑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민의당 대선 경선 전체 승부 향배를 좌우해, 사실상 '결승전'으로 평가 받았던 광주·전남 경선. 광주·전남 28개, 제주 2개 등 총 30개 투표소의 전체 투표 6만 2441표 중, 안철수 전
      2017-03-25
    • [LTE]국민의당 광주*전남 경선, '안철수' 승리
      【 앵커멘트 】 조금 전 끝난 국민의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경선에서 안철수 전 대표가 사실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최대 승부처인 광주·전남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신익환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국민의당 광주·전남 경선이 열리고 있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첫 경선지인 광주·전남 경선의 승자는 안철수 전 대표였습니다. (VCR) 30개 투표소 가운데 23
      2017-03-25
    • 세월호 유가족·오월어머니회, 세월호 진실규명 촉구
      세월호 3주기를 앞두고 세월호 유가족들과 오월 어머니회가 서로의 상처를 위로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3년간의 기억을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중인 5.18민주화운동 기록관은 세월호 유가족과 오월어머니회, 광주상주모임 등이 함께 그간의 아픔을 위로하고, 세월호 진상 규명에 광주 시민들의 힘을 보태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2017-03-25
    • 영산강 지류 풍영정천서 2㎞ 기름띠..원인 조사
      영산강 지류인 광주 풍영정천에 기름띠가 형성돼 관계 당국이 원인 조사와 방제 작업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구청과 광주환경관리공단은 오늘 오후 1시쯤 광주 수완지구 LH아파트부터 하남 3교까지 2㎞ 구간에 기름띠가 형성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영산강과 합쳐지는 합수 지점과 기름 유출지점에 오일 펜스 등을 설치하는 등 방제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광산구청은 하남공단 내 공장에서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2017-03-25
    • "옛 전남도청 보존, 대선 공약으로"
      옛 전남도청 보존을 대선 과제로 건의하기 위한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옛 전남도청 보존대책위원회는 천막농성 200일째를 맞은 오늘 농성장에서 공청회를 열고, 대선 후보들에게 공약 과제로 제시하기 위한 옛 전남도청 원형 보존 최종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2017-03-25
    • 세월호 기름 유출 사고 현장 조사 지연, 어민 '분통'
      세월호 인양 과정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 사고를 보상하기 위한 조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세월호에서 유출된 기름이 동거차도 앞 해상에 퍼지면서 미역 양식장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보상 책임이 있는 상하이샐비지 측이 가입한 영국 보험사의 현장 조사가 아직까지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피해 어민들은 기름에 오염된 미역들은 시간이 지나면 다 떨어져 버린다며 즉각적인 조사와 함께 3년전 참사 당시 기름 유출 사고 때도 피해액의 20% 정도만 보상을 받았다며 현실적인 피해 보상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2017-03-25
    • 세월호 거치 완료.. 미수습자 수색 '관심'
      【 앵커멘트 】 오늘 새벽 반잠수식 선박에 거치되면서 사실양 인양에 성공한 세월호에서 후속 작업들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3-4일 정도 후면 목포 신항으로 이동하는데 언제 미수습자 수색이 이뤄질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늘 새벽 4시 10분 바지선과 고정된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에 거치됐습니다. 반잠수선이 세월호를 지탱하게 되면서 사실상 인양이 성공한 겁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바지선과 분리시키는 작업, 세월호를 수면 위 16m
      2017-03-25
    • 민주당 ARS 호남 투표 시작...본격적 경선 돌입
      【 앵커멘트 】 모레 광주경선을 치르는 더불어민주당도 오늘부터 호남 선거인단 ARS 투표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경선에 돌입했습니다. 각 후보들은 SNS 등을 통해 첫 경선지인 호남표심을 잡기 위해 막판 안간힘을 쏟았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내일까지 진행되는 민주당 호남권 ARS 투표 참여를 신청한 선거인단은 30만 명에 이릅니다. 지난 22일 호남권 현장 투표자가 만 3천 명으로 추정되고, 오는 27일 대의원 투표자가 2,100명인 점을 고려하면 ARS 투표
      2017-03-25
    • 대부분 지역 비 그쳐...아침 -1~3도·낮 10~14도
      주말인 오늘 광주·전남 지역에 최대 30㎜의 비가 내리면서 낮 최고기온 10도 안팎의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비는 대부분 지역에서 그친 가운데 내일까지 전남 동부권에 5㎜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 영광이 영하 1도, 광주가 영상 3도 등으로 다소 춥겠고, 낮에는 10~14도의 분포로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2017-03-25
    • 국제와이즈멘 여수대회 준비위원회 줄범
      내년 여수에서 열리는 국제와이즈멘 대회를 앞두고 준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국제와이즈멘 여수대회 준비위는 출범식을 갖고 전 세계 와이즈멘 회원 4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8월 16일부터 나흘동안 여수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제 73차 세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국제와이즈멘은 세계 70여개의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적인 봉사단체로 유엔에 NGO 단체로 등록돼 있습니다.
      2017-03-25
    • 다시 켜진 촛불..."세월호 진상규명·박근혜 구속"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 이후 한 차례 쉬었던 주말 촛불집회가 세월호 인양과 함께 다시 시작됐습니다. 박근혜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는 광주 5.18 민주광장 앞에서 20차 촛불집회를 열고 세월호 진상 규명과 온전한 인양을 촉구하는 자유발언과 공연 등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21일 검찰 조사를 받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수사와 공범자 처벌도 함께 요구했습니다.
      2017-03-25
    • 개청 13주년 광양경체정, 17조 투자유치
      전라남도와 경상남도가 공동으로 설립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 13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2004년 광양만권을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5개 경제자유구역과 21개 단지를 개발하고 있으며, 그간 253개 업체를 유치해 17조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습니다.
      2017-03-25
    • 여수시, 권익위 민원평가 '2년 연속 우수'
      국민권익위원회의 민원 처리실태 평가에서 여수시가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여수시는 권익위는 광역기초 지자체 240여곳을대상으로 현지조사를 벌인 결과, 89.3점을 받아 2년 연속 A+ 점수로 '전국 3위, 전남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여수시는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민원을 접수해 이 가운데 4천건을 해결했습니다.
      2017-03-25
    • 중기청 전남동부사무소 개소..불편 해소
      중소기업청 전남동부사무소가 순천에 있는 전남테크노파크 2층에 문을 열었습니다. 순천, 여수, 광양 등 전남 동부권 7개 시군을 관할하는 동부사무소는 벤처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 활동을 지원하게 됩니다. 중소기업청은 전남동부사무소 개소로 광주까지 가야 했던 소상공인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2017-03-25
    • 모닝와이드 725회
      1
      2017-03-25
    • 세월호 반잠수선에 거치 완료.. 인양 '성공'
      【 앵커멘트 】 오늘 새벽 4시 반쯤 세월호가 반잠수선에 거치되면서 사실상 인양에 성공했습니다. 앞으로 2~3일 동안 침출수와 기름 등을 빼낸 뒤 최종 목적지인 목포신항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바지선에 고박된 세월호가 예인선에 이끌려 반잠수식 선박에 도착한 시각은 자정쯤. 이후 4시간 정도의 선적작업을 거친 세월호는 새벽 4시 10분쯤 반잠수선 중앙에 거치됐습니다. 인양 작업의 가장 큰 난제였던 수면 위 13m 인양과 반잠수선 선적
      2017-03-25
    • (LTE) 세월호, 반잠수식 선박에 거의 근접
      【 앵커멘트 】 바지선과 함께 이동하고 있는 세월호가 목표 지점인 반잠수식 선박으로 거의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조기 마지막날인 오늘 자정까지 거치 작업이 예정대로 마무리될 지 온 국민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신민지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진도 팽목항에 나와있습니다. 오후 4시 55분 바지선과 이동을 시작한 세월호가 3km 떨어진 반잠수선에 거의 도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vcr) 2시간 정도 걸릴
      2017-03-24
    • 검찰 수사관이 3년 동안 사건정보 유출
      【 앵커멘트 】 검찰 수사관이 3년여 동안 사건 정보를 유출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인들의 부탁을 받고 무려 190여 차례에 걸쳐 13명에 대한 정보를 유출했는데요, 검찰 내부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기자 】 검찰과 경찰 등 수사기관에서 사용하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 KICS의 화면입니다. 사적인 접속이나 조회는 법으로 금지돼 있습니다. 전과 같은 개인정보부터 사건 진행 과정과 담당 수사관 등 여러 정보를 확인할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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