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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한 한길산업 대표, 광주 58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송영한 한길산업 대표이사가 광주에서 58번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습니다.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송영한 대표가 소년소녀가장 후원, 심장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영한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7-03-28
    • 사람 죽였다며 허위신고한 50대 붙잡혀
      사람을 죽였다고 112에 허위 신고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7일 자정쯤 동료를 죽였다고 112에 허위 신고하고, 경찰서에 계속 전화해 거짓 정보를 흘려 추적을 따돌린 51살 황 모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황 씨는 112에 21번이나 전화를 걸어 순찰차 출동을 요구를 했지만 이를 거절당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질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7-03-28
    • 광주 평동 3차산단 내일(29)첫 삽...민자유치 개발 '눈길'
      민자방식으로 개발되는 광주 평동 3차 산업단지가 내일(29) 첫 삽을 뜨게 됩니다. 광주시는 평동 3차 산단 개발을 위한 사업비 2,353억 원을 처음으로 민자방식으로 끌어들어 2019년까지 117만 8천㎡의 공장 부지를 조성하게 됩니다. 평동 산단에 3차 단지 조성이 마무리되면 하남 산단보다 더 넓은 604만 ㎡에 달하는 공장 부지를 갖게 되고, 광주지역 공장 용지 부족 해소에도 한 몫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28
    • 광주~ 제주 항공편 2회 증편..하루 14회로 증가
      광주와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하루 2회 더 늘었습니다 . 저비용 항공사인 제주항공은 오늘 (28) 광주공항에서 신규노선 취항식을 갖고 하루 2회 광주와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제주항공 취항으로 광주와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은 하루 12회에서 14회로 늘게 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28
    • 광주시선관위, 친환경 차 타고 '깨끗한 선거' 홍보
      친환경 자동차를 이용해 깨끗한 선거를 알리는 대통령선거 홍보단이 출범했습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대통령선거를 알리는 홍보문구가 새겨진 친환경 자동차 40대를 이용해 올해 대선이 참여와 희망, 화합의 아름다운 선거로 치러질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선관위는 깨끗한 환경을 상징하는 친환경 자동차처럼 깨끗한 선거가 되기를 바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밝혔습니다 .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28
    • 농촌 지역 노인 초청 위안행사 펼쳐져
      농촌 지역 독거 노인 등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영광군과 한빛원전, 백수어머니봉사대 등은 관내 노인 150명을 방문해 목욕 봉사를 하고 결혼 60주년을 맞은 노부부의 회혼례와 함께 영광문화예술단을 초청해 지역 노인들을 위한 예술 공연을 펼쳤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3-28
    • 카드깡 순천시의원들, 무혐의*기소유예 처분
      업무추진비 '카드깡' 혐의로 수사받던 순천시의회 의원 6명에 대해 검찰이 각각 무혐의와 기소 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순천시의회 의원 3명이 자신이나 동료 의원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업무 추진비 카드로 결제한 뒤 현금으로 되돌려받은 혐의는 인정되지만 횡령액이 83만 원에 불과하고, 격려금으로 다른 의원들에게 지급됐다며 기소를 유예했습니다. 또 다른 의원 3명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횡령 의사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7-03-28
    • 억대 투자사기 베트남 이주여성 구속
      고수익을 미끼로 동포 여성들에게 수억 원을 받아 달아난 베트남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구례경찰서는 2015년 6월부터 베트남 이주여성 7명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6억 원을 받아 도주한 혐의로 베트남 여성 42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베트남 경찰과 공조 수사를 벌인 경찰은 국내 입국 일정을 입수해 A 씨를 인천공항에서 검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7-03-28
    • 국회, 세월호 선체조사위원 선출 의결
      국회가 본회의를 열어 여야가 추천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 5명의 선출안을 의결했습니다. 조사위는 김창준 변호사와 장범선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등 국회가 추천한 5명과 공길영 한국해양대 항해학부 교수 등 세월호 희생자 가족이 추천한 3명 등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조사위는 미수습자 수습과 선체 내 유류품·유실물 수습 등을 맡으며, 조사 개시일부터 최장 10개월 동안 활동하게 됩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3-28
    • 곡성에서 24일 출하전 검사에서 AI바이러스 검출
      곡성의 한 오리농가에서 지난 24일 출하전 검사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전남도와 곡성군은 해당 농장의 오리 2만 마리와 반경 3킬로미터 내 농장 오리 만 마리 등 3만 마리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한 뒤 고병원성 판정 여부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전남 9개 시*군에서 AI 33건이 발생했고, 중부권에서 검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3-28
    • 목포시장 "세월호 희생자 추모 생활 속 동참" 호소
      세월호의 목포신항 거치를 앞두고 목포시장이 추모 분위기에 적극 동참하자고 호소했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시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추모 배지를 착용하고 차량에 추모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생활 속에서 추모를 실천하면서 세월호 거치 등의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함께 염원하자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세월호 추모 분위기에 맞춰 다음 달 8일 개최하기로 한 유달산 축제를 취소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3-28
    • 세월호 천공작업 중단, 목포신항서 진행
      세월호 선체에 구멍을 뚫어 바닷물을 배출하려던 작업이 현재의 반잠수선이 아닌 목포신항에서 진행하기로 결론났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어제 저녁부터 기름이 없는 것으로 추정되는 평형수 탱크 등 32곳을 뚫어 해수를 배출하려고 했지만 시험 천공 결과 일부 구멍에서 기름 성분이 배출되자 일단 천공작업을 중단하고 목포신항에서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반잠수식 선박의 선미 측 날개탑 4개의 제거작업과 반잠수식 선박과 세월호 선체의 고정작업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예상 소요 시간은 2일 정도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2017-03-28
    • 농어촌공사, 재해 대비 정밀안전진단 시연회 개최
      한국농어촌공사가 재해 상황에 대비한 정밀안전진단 시연회를 진행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오늘 영광군 영마저수지에서 지진과 홍수 등 재해에 대비한 농업기반시설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방 외관조사와 전기 비저항탐사, 초음파 탐사 등 정밀안전진단 시연회를 실시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3-28
    • 전남도교육청-순천시, 중학교 건립 업무협약
      전남도교육청과 순천시가 오는 2020년 개교를 목표로 순천 신대지구에 중학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순천시는 신대지구 내 학교 부지와 백억 원 상당의 시설비를 지원하고, 전남도교육청은 제반 비용을 부담할 계획입니다. 순천 신대지구는 2만 4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지만 중학교가 한 곳뿐이어서 중학교 신설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습니다.
      2017-03-28
    • 수사관 정보 유출..사후결재 시스템 '허술'
      【 앵커멘트 】 검찰 수사관이 3년여 동안 190여 차례에 걸쳐 수사 정보를 유출했다는 소식, 지난주 전해드렸는데요. 취재결과 수사 정보 유출 과정이 땅 짚고 헤엄치기일 정도로 쉬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마음만 먹으면 조회나 유출이 얼마든지 가능한 검찰의 허술한 관리 시스템을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검찰의 형사사법정보시스템, KICS는 지난 2010년 도입됐습니다. cg/ 7단계 보안체계를 갖춰 정보 유출을 막을 수 있다고 당시 법무부는 밝혔습니다.
      2017-03-28
    • 박근혜 풍자 전시 무산 '세월오월' 3년 만에 전시
      박근혜 전 대통령을 풍자해 전시가 무산됐던 홍성담 작가의 작품 이 세월호 사고 3주기 추모전시회에서 정식으로 선보였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에서 개막한 세월호 3주기 추모전에 참석한 홍성담 작가는 "녹슨 채 인양된 세월호는 몇몇 정치인과 기득권에 의해 상처입은 대한민국의 자화상"이라고 말하고 시민사회의 격려로 이제라도 전시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사고 3주기를 앞두고 마련된 이번 특별전에는 세월오월을 비롯해 세월호를 소재로 한 홍성담 작가의 작품 24점이 전시됐습니다.
      2017-03-28
    • 고흥 거금도 햇양파 본격 출하
      고흥지역 특산품인 거금도 햇양파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고흥군은 산지유통 상인들의 계약재배가 활발해지면서 올해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20% 정도 증가한 3만톤, 120억 원 어치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고흥 거금도는 풍부한 일조량과 적당한 해풍으로 전국 햇양파 주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7-03-28
    • 올해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2207명 채용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올해 2200여 명을 채용할 전망입니다. 광주지역 인적자원 개발위원회가 빛가람혁신도시 11개 이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채용동향을 조사한 결과 올해 인력채용 예상 규모는 한전이 568명, 한전KPS와 한전KDN이 각각 500명과 137명 등 2207명이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혁신도시로 이전하지 않은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인터넷진흥원 등 2개 기관은 제외됐습니다.
      2017-03-28
    • 세월호 미수습자 추정 유해 발견..신원확인 나서
      세월호 인양작업 현장에서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돼 관계당국이 신원확인에 나섰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오전 11시 25분쯤 세월호를 싣고 있는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에서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길이 4~18㎝의 유골 6개를 를 발견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 등이 신원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미수습자는 모두 9명으로, 해수부는 지난 2014년 10월28일 단원고 황지현 학생을 마지막으로 그동안 한 명도 찾지 못했습니다.
      2017-03-28
    • 국과수,'헬기사격 추정' 전일빌딩 정밀 조사
      국과수가 5.18 당시 헬기사격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되는 전일빌딩에 대한 정밀 조사를 벌였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오늘 전일빌딩 10층 내부 천장 일부를 뜯어내 2시간 가량 총탄과 추가 탄흔 발견을 위한 현장 감식을 실시했습니다. 천장 조사를 마친 내일부터는 전일빌딩 건물 뒤쪽 외벽 부분 탄흔에 대한 조사가 이틀 동안 이어집니다.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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