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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대 이사회, 개방형 이사 선임 또 무산
      조선대 새 이사회 임원 선임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조선대 이사회는 어제(29일) 개방이사추천위원회 구성 등 새 이사회 임원 선임에 대한 안건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산회했습니다. 새 임원 선임이 무산되면서 다음달 1일로 예정된 교육부의 임시이사 파견 가능성은 더 높아졌습니다.
      2017-03-29
    • 고흥군,"택시기사 해설"..관광택시 운영
      고흥에서 택시를 타고 지역 관광지에 대한 해설을 듣는 '관광택시'가 운행됩니다. 고흥군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택시를 이용해 지역의 관광명소를 편리하게 여행하고 숨겨진 이야기도 듣는 관광택시를 오는 5월부터 예약제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군은 다음달 3일 관광택시 아카데미를 개설해 지역 택시기사의 서비스 마인드를 높이고 고흥 관광에 관한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2017-03-29
    • 여수오천산단, 첨단 산업단지로 개선
      지역 수산물 가공을 담당하는 여수오천산단이 첨단 도심형 산업단지로 거듭납니다. 국토교통부는 제4차 노후산단재생사업지구에 여수오천산단을 선정하고 오는 2023년까지 370억 원을 투입해 산단 도로 확장과 근로자 기숙사, 직장 어린이집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난 1983년 준공된 여수오천산단은 노후화된 시설과 기반시설 부족으로 수산물 가공에 큰 어려움을 겪어오고 있습니다.
      2017-03-29
    • 순천시, 동천 저류지사업 '첫삽'
      순천시가 하천 재해예방을 위해 동천에 저류지를 조성합니다. 저류지는 집중 호우시 물을 저장해 하천 수위를 조절하는 시설로 순천시는 551억 원을 투입해 58만 톤을 저장할 수 있는 동천 저류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주변에 생태공원과 산책로를 갖추게 될 동천 저류지는 내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2017-03-29
    • 곡성군, 군민 아이디어 모아 군정 반영
      곡성 군민들의 아이디어가 군정에 반영됩니다. 곡성군은 4월 한 달 동안 '군민행복 이뤄dream'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군민의 실제 생활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곡성군은 인구늘리기 방안 선정자에게는 특별한 인센티브를 수여할 계획입니다.
      2017-03-29
    • <3/30(목) 모닝 사건후> 하천오염 개선책 없다
      # (2016.12.25 kbc8뉴스) 해마다 반복되는 폐수 유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영산강을 다시 찾았습니다. kbc 보도 이후 3달이 지났지만 빗물 배수관에서는 여전히 탁한 색의 생활 폐수가 흐르고 있습니다. 하수관으로 흘러 종말처리장에서 정화돼야할 폐수가 빗물관을 타고 풍영정천과 영산강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용재 / 풍영정천사랑모임 대표 - "여전히 오수 냄새가 나고 악취가 배수마다 유독 많이 나는 곳이 있어요 " 원인은 단순합니다. 광주 첨단산
      2017-03-29
    • 세월호 내일 목포로 이동.. 날씨가 변수
      【 앵커멘트 】 세월호가 내일쯤 목포신항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일부 작업이 중단될 정도로 높은 파도와 강풍이 변수입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선체조사위원들을 만나 시신 수색 방법 등을 가족들과 협의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새로 출범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진도 팽목항을 찾았습니다. 조사위는 인양이나 수색 방법을 제시하고 참고인 조사와 고발 권한까지 갖고 있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다음달
      2017-03-29
    • 세월호 맞을 목포신항 분주 '추모 분위기 고조'
      【 앵커멘트 】 목포신항이 세월호를 맞이 하기 위한 준비로 분주합니다. 목포시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원본부를 꾸렸고 추모 분위기는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의 철재 부두입니다. 지금은 대형 컨테이너선이 정박 중이지만 곧 세월호의 육상 거치를 위해 이동할 예정입니다. 선박 옆 면에 영문 글자 'C'가 있는 앞 공간이 세월호가 거치될 장소입니다. 하중 계산 등 최종 설계가 이뤄지고 있는 모듈 트랜스
      2017-03-29
    • 프로축구연맹, 광주FC에 제재금 1000만 원 부과
      오심에 문제제기를 한 광주FC에 프로축구연맹이 제재금을 부과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19일 FC서울과의 경기 직후 기영옥 광주FC 단장이 경기 중에 일어난 오심에 대해 문제제기를 한 것에 대해 광주FC에 제재금 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앞서 연맹은 광주FC와 FC서울 경기에서 오심이 있었던 사실을 인정하고, 심판진에게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2017-03-29
    • 0329(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세월호,내일 목포신항으로)..추모 분위기↑) 세월호가 내일 반잠수선에 실려 목포신항으로 마지막 항해를 시작합니다. 모레 오전 쯤 세월호가 도착할 예정인 목포신항에서는 막바지 준비와 함께,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2.('전라도 정도 천년') 30개 기념사업 확정) 내년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하기 위한 사업이 확정됐습니다. 전라도의 자존감 회복을 위해, 광주시와 전라남북도가 함께 전라도 천년사를 편찬하고 나주목 관아를 문화유산으로 복원하는 등 30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3.(광주 평동
      2017-03-29
    • "치매 꼼짝마"..조기 검진 확대
      【 앵커멘트 】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주변에 노인성 질병인 치매를 앓는 분들을 많이 볼수가 있는데요, 사회적 비용과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지자체가 직접 나서 조기에 치매 여부를 검진하는 작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줄지어 대기중인 주민들로 보건소 복도가 북적입니다. 치매 조기 검진을 받기 위해 모인 60세 이상의 주민들입니다. 기억력과 상황판단력을 묻는 상담사의 질문에 차근차근 대답이 이어집니다. ▶ 싱크 : (대화 자
      2017-03-29
    • "막상 공사가 시작되니"..대체녹지 '미흡'
      【 앵커멘트 】 정부의 규제완화로 여수산단 녹지가 해제되면서 석유화학 대기업들이 앞다퉈 신규 공장건립에 나서고 있습니다. 석유화학 경쟁력 확보차원에서 기업들에겐 반가운 일이지만 부작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산단 한 가운데에 위치한 한 야산입니다. 수 십년 묵은 소나무는 모두 잘려나갔고 울창했던 숲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습니다. 산단 내 허파 역할을 해오던 산을 깍아 새로운 공장용지를 조성하면섭니다 . ▶
      2017-03-29
    • 담양군, 추월산 용마루길 전역 금연구역 지정
      앞으로 담양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추월산 용마루길에서 담배를 피울수 없게 됩니다. 담양군은 담양군 용면 추월산 용마루길 3.9km 전역을 흡연 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다음달부터 5월까지 계도 기간을 거친 뒤 오는 6월부터 흡연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담양군은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 등 주요 관광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담양읍 별해리 아파트를 전남에선 처음으로 금연아파트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2017-03-29
    • 해경, 무자격 화물 검정사 무더기 적발
      자격 없이 선박 수출입 화물의 중량이나 수량을 감정해온 무자격 검정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여수*광양항 32개 부두에서 자격 없이 선박 화물 검정 업무를 해온 13명과 이들을 고용한 업체 4곳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적발된 업체 4곳은 화물량이 많이 일손이 부족할 때 무자격자들을 고용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7-03-29
    •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 확정 발표
      광주와 전남북 시도가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광주시장과 전남북 도지사는 상반기 호남권정책협의회를 갖고, 전라도 천년사를 편찬하고, 나주목 관아를 전라도 천년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복원하는 등의 30가지 세부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라도 천년 기념일로 합의된 내년 10월 18일 기념식과 다양한 문화 학술행사를 갖고 전라도의 자존감 회복과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29
    • 광주 평동 3차 산업단지 '첫 삽'
      광주 평동 3차 산업단지가 첫 삽을 떴습니다. 평동 3차 산단은 2019년까지 광주 연산동 일대에 117만 8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며, 전기와 전자, 금속 관련 업체 140여 개가 입주해 2조 9천억 원의 경제효과를 낼 것으로 예측됩니다. 광주시는 10월쯤 용지보상을 마무리하고, 선분양을 시작해 입주를 원하는 투자기업들에게 용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3-29
    • 세월호, 예정대로 내일 목포신항으로 이동
      반잠수식 선박에 실린 세월호가 내일쯤 목포신항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브리핑을 통해 반잠수식 선박의 날개탑 4개 중 남은 2개에 대한 철거가 완료되고, 반잠수선과 세월호 선체의 고정 작업을 내일까지 마무리한 뒤 목포신항으로 이동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인양 과정에서 발생하는 잔존물과 유실물에 대해서는 목포신항에 거치한 뒤 수습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날개탑 제거작업과 세월호 고박작업은 높은 파도로 중단된 상탭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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