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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건설업체-가전업체 상생협약 첫 성과
      지역 가전업체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업체 간 첫 구매계약이 성사됐습니다. 지역 건설업체 중흥건설과 생활가전 제작업체인 광진산업은 광주시청에서 50억 원 규모의 '대기전력 자동 차단 콘센트' 구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삼성전자의 생산라인 해외이전 뒤 어려움을 겪는 중소 가전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들의 제품을 지역 건설업체가 우선 구매하는 상생협약을 이끌었습니다.
      2017-02-13
    • 산단 내 기업들 꼼수..불법 물류 창고 이용
      【 앵커멘트 】 제조업만 들어설 수 있는 산단 부지에 대기업들이 공장 대신 물류 창고를 만들어 각종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할 구청이 시정명령을 내려도 배짱 운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내 한 식음료 대기업이 평동산단에 지난해 1월부터 사용하고 있는 부지입니다. 2,600제곱미터 규모로 제조업 시설만 들어설 수 있는 부지입니다.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생산 시설은 하나도 없고 음료수와 생수병만 잔뜩 쌓여
      2017-02-13
    • 전남도, 소 48만 마리 구제역 예방 접종 완료
      전남 지역 소 48만 마리에 대한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이 마무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22개 시군 공수의사와 공무원 등 7백여 명을 투입해 전남에 사육 중인 소 48만 6천 마리에 대한 구제역 예방 접종을 완료한데 이어 오는 17일까지는 돼지 등 다른 가축에 대한 접종도 모두 끝낼 예정입니다. 하지만 전체 소 사육량의 19.3%인 9만 4천 마리는 O형과 A형 모두 방어가 가능한 2가 백신이 부족해 0형 백신만 투약했습니다. 한편 물 백신 논란과 관련해 전북 구제역 발생 인근 지역인 영광과 장성,
      2017-02-13
    • 전남 고독사 지킴이단 919명 감소.. 개선 대책 필요
      인구 고령화에 대비하기 위해 운영중인 고독사 지킴이단이 활동 초기 대거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발족 당시 2천5백여 명이었던 고독사 지킴이단 결연 대상 노인 수가 다른 공적 서비스 연계나 가족 합류 등으로 6백여 명 줄어들었고 2천5백여 명이었던 지킴이단 수도 919명 감소했습니다. 특히 그만둔 지킴이단 중 352명은 개인 사정 등을 이유로 활동을 접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7-02-13
    • '70억 부당대출' 선주*건조업체 무더기 입건
      어선 건조와 매매 비용을 부풀려 거액의 부정 대출을 받은 선주와 조선업체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어선 건조와 매매 견적서를 부풀려 70억 원의 신용보증기금 부당 대출을 받고, 이를 어업 외 용도에 사용한 혐의로 선주 김 모 씨와 조선업체 대표 등 2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신용보증기금 대출 심사가 허술한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2-13
    • 광주 인화학교 장애인 인권타운 설립 용역 착수
      영화 '도가니'의 배경인 광주 인화학교가 장애인 인권복지타운으로 탈바꿈합니다. ' 광주시는 인화학교 부지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갖고, 청각장애인 등 모든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를 아우르는 인권복지타운 건립을 위한 타당성 용역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복지 타원 건립 계획은 오는 2020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2017-02-13
    • 안철수"광주 정신은 패권 반대*계파 정치 청산"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계파 정치는 다음 정부에선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며 문재인 후보를 겨냥해 비판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광주전남언론포럼 토론회에서 호남은 반 패권의 성지이고, 광주 정신은 패권세력이 둥지를 틀게 하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실패도 계파 정치 때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이번 대선은 정권교체의 문제가 아니라 나라를 살릴 후보로 누가 적합한지를 판단하고 뽑는 선거라고 주장했습니다 .
      2017-02-13
    • 광주시의회, 구속기소된 의원 의정활동비*여비 제한
      광주시의회가 구속기소 된 의원에게는 의정 활동비와 여비를 지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광주시의회 이정현 운영위원장은 선출직 공무원에게 요구되는 청렴성과 책임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구속기소 된 시의원에게 의정 활동비와 여비 지급을 제한하기로 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례안은 시의원이 불법 행위로 공소 제기된 후 구금 상태에 있으면 지급을 제한하고 무죄 확정 되면 소급해 지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2017-02-13
    • 무기수 김신혜 사건 검찰 재항고..일부 반발
      친아버지 살해 혐의로 무기징역을 받고 복역 중인 김신혜 사건의 재심 여부 결정이 다시 미뤄지게 됐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가 김신혜 사건 재심 개시 인용 결정에 대한 검찰의 항고를 지난주 기각한 데 대해 검찰이 불복해 재항고하면서 재심 결정 여부는 대법원에서 확정하게 됐습니다. 이에대해 '김신혜 재심청원 시민연합'은 오늘 광주고검 앞에서 검찰이 경찰의 위법 수사를 감싸고 있다며 재항고를 비판하는 집회를 여는 등 반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2017-02-13
    • 전남도, 올해 상수도 공급 사업에 1292억 원 투입
      전라남도가 올해 상수도 보급 등의 물 공급 사업에 천2백억 원을 투입합니다. 전라남도는 농어촌 상수도 보급을 위한 생활용수 개발 사업에 799억 원, 도서 지역 식수원 개발 사업에 147억 원 등 상수도 공급과 노후 관 정비 사업에 천292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지난 2015년 말 기준 91.6%인 상수도 보급률을 올해 92.4%까지 0.8%p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2017-02-13
    • 전남-제주 뱃길 이용객 154만 명.. 전년보다 9.2% 증가
      전남에서 제주로 가는 뱃길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전남-제주 뱃길 이용자 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에는 154만 명으로 전년도 141만 명에 비해 9.2% 늘었으며 이는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조치 확대와 다양한 항로, 소요시간 2시간대의 쾌속선 운항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제주 간 배는 목포와 여수, 고흥, 해남, 완도 등 5개 노선 8척이 하루 6차례 운항 중이며 지난해 10월 중단됐던 장흥 노력항에서 제주 성산포 구간도 오는 8월쯤 재취항할 예정입니다.
      2017-02-13
    • 미국 뉴욕에서 5.18 사진전 개최 추진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5.18 기념행사 개최를 추진하고 있는 5.18 기념재단이 뉴욕주에서의 5.18 사진전 개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올해 5월 미국 뉴욕 주에서 5.18 당시 계엄군의 잔혹한 진압과 시민군들의 활동 등을 담은 사진 55장을 전시하는 국제사진전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UN본부에서 추진되는 기념행사도 현재 UN측과 세부적인 방식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2017-02-13
    • 희망2017 02/14 (화) 모닝*생활
      희망2017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보성군 노동면 광곡1리에서 20만 원 노동면 학동리에서 21만 원 노동면 남녀의용소방대원 여러분이 10만 원 광주 북구 오치1동 4통과 6통 주민들이 각각 5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북구 오치1동 우미아파트 15만 원 담양군 담양읍 지침리 1구 15만 원 담양읍 만성리 1구 30만 원 반룡리 2구와 3구 주민들이 각각 10만 원을 맡겨주셨습니다. 담양읍 강쟁리 3구에서 15만 원 수북면 주평리 51만 원 황금리 12만 원
      2017-02-13
    • 8시 뉴스
      1
      2017-02-13
    • 8시 뉴스
      1
      2017-02-13
    • 저녁뉴스
      1
      2017-02-13
    • 광주시, 오는 3월까지 도로시설물 248곳 집중 점검
      광주시가 오는 3월까지 다리와 터널 등 도로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합니다. 광주시 종합건설본부는 오늘부터 3월 말까지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다리와 터널 등 도로시설물 248곳의 노후화와 균열 등 전반적인 상태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17-02-13
    • <2/13 모닝730 기상센터> 양미희
      *한파 물러나, *밤부터 비,눈소식 예상 강수량 5mm 미만 (광주,전남 내륙) 매서웠던 막바지 한파가 물러났습니다. 낮 동안 기온은 크게 오르면서 활동하기 수월하겠는데요 아침까지는 영하의 기온을 보이는만큼 보온에는 계속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다만 밤부터 광주와 곡성 등 일부지역에서는 비 또는 눈이 오겠고요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으로 양이 많지는 않겠습니다. *낮부터 기온 크게 올라 광주 -4/9 목포 -2/8 나주 -7/8 오늘 아침기온은
      2017-02-13
    • 안희정, 이틀째 호남 공략 '광주 정신 잇는 적자'
      【 앵커멘트 】 조기 대선이 야권 후보간의 경쟁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야권의 심장부인 호남을 향한 대선 주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주말 이틀간 호남 행보를 이어갔고,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오늘 광주를 방문하는 등 민심잡기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았습니다. 방명록에‘꺼지지 않는 횃불’이라고 적은 안 지사는 5*18 진상규명에 대해 '시효가 없는 일'이라며
      2017-02-13
    • <2/13 모닝730 월드리포트> 아기보기, 친구가 필요한 개
      박재현 안녕하세요? 박재현입니다. 보통 육아는 아빠와 어울리지 않고 엄마의 몫이라 생각할 때가 있었는데요 요즘에는 아이와 아빠와 함께 하는 TV프로그램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아빠의 이미지가 점점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미국의 아빠는 조금 독특하게 아이를 보고 있다고 하네요. 함께 만나볼까요? --------------------------------------------
      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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