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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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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3
    • 모닝와이드 7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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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2
    • 가정집서 수천만원대 도박판 벌인 일당 붙잡혀
      가정집에서 수천만원대 도박판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어제 새벽 1시 20분쯤 나주시 노안면의 한 주택에서 3천만원의 판돈을 걸고 속칭 '도리짓고땡' 도박을 한 혐의로 50살 이 모씨 등 2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상습도박 여부 등을 추가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5-12
    • 광주남구노조 구의원 형사고발...의원 사퇴 촉구
      구청 건물에서 흉기를 휘두른 구의원이 형사 고발됐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 남구지부는 지난 11일 오전 광주 남구청 1층에서 흉기를 휘둘러 피켓을 훼손한 남구의회 이 모 의원에 대해 형사 고발하고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광주 남구지부는 지난해 12월 공무원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발언을 한 이 의원에 대해 사퇴를 촉구하며 규탄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7-05-12
    • KIA 2:8 SK...KIA, 시즌 첫 3연패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SK 와이번즈에게 지면서 시즌 첫 3연패를 당했습니다. 기아는 안치홍과 김민식이 잇따라 실책을 범하고 3점 홈런까지 맞으면서 6회에만 5점을 내줬고, 8회에도 3실점을 하며 SK에게 2대 8로 졌습니다. 기아는 오늘 외국인 에이스 헥터를 내세워 연패 탈출에 나섭니다.
      2017-05-12
    • 순천만 초록 갈대 '장관'
      【 앵커멘트 】 국내 최대의 갈대 군락지인 순천만이 요즘 초록빛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새순이 돋아난 싱그러운 갈대 숲과 여름 철새들이 어우러지면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갯벌을 따라 끝 없이 펼쳐진 녹색 갈대가 봄 바람에 춤을 추듯 일렁입니다. 국내 최대 갈대 군락지인 순천만은 마치 녹색 물감을 풀어 놓은 듯 초록빛으로 물들었습니다. 한 폭의 그림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려는 학생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2017-05-12
    • 광주교육청, 예고 이설 추진...부지 매입 나서
      광주시교육청이 옛 전남교육청 부지 매입에 나서는 등 광주예술고 이설을 본격 추진합니다. 광주교육청은 제1회 추경 예산안에 광주예고 이설을 위한 부지 매입 계약금 35억 원을 포함해 본 예산보다 5.6% 늘어난 1조 8천 965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지난달 교육부로부터 부지 매입 승인을 받은 광주교육청은 옛 전남교육청 부지에 남아있는 건물 활용 계획 등을 검토한 뒤, 오는 2020년 준공해 이듬해 개교할 예정입니다.
      2017-05-12
    • 5.18 행사 기간 광주-김포 항공편 증편
      5.18 민주화운동 제37주년 행사 기간 동안 광주와 김포를 오가는 항공편이 늘어납니다. 제주항공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광주와 김포를 오가는 항공편을 하루 왕복 2편씩 임시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이 광주-김포 노선을 매일 2편씩 운항하고 있어, 이 기간 광주와 김포를 오가는 항공편은 하루 4편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2017-05-12
    • 세월호 미수습자 추정 사람 뼈 다량 발견
      【 앵커멘트 】 세월호 선체 안에서 미수습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다량으로 발견됐습니다. 발견된 곳은 단원고 여학생들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 4층 선미 객실입니다. 정확한 신원 확인에 들어갔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국립과학수사요원들이 급박하게 선체를 오갑니다. 선체에서 다량 발견된 뼈를 수습하기 위해서입니다. 다량의 뼈가 발견된 것은 오늘 오후 4시 35분쯤 세월호 선미 좌현 4-11구역에섭니다. 발견된 뼈들은 신체 상반신 부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05-12
    • 물탱크 보수작업중 유독물질 흡입 2명 쓰러져
      물탱크 청소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질식해 쓰러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 40분쯤 광주시 산정동의 한 아파트 지하 물탱크 방수처리 작업을 하던 63살 강모 씨 등 근로자 2명이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이 중 1명은 의식이 없는 상탭니다. 경찰은 공기 중에 퍼진 유독성 방수처리 물질을 흡입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5-12
    • 국민의당 선대위 해단식 "호남에 다시 한 걸음 더"
      국민의당이 호남민의 마음 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갖고, 대선 기간 국민의당에 보내준 광주시민들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하다며, 호남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1년 뒤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는 의지도 다졌습니다.
      2017-05-12
    • 국민의당 선대위 해단식 "호남에 다시 한 걸음 더"
      국민의당이 호남민의 마음 속에 한 걸음더 들어가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오늘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갖고, 대선 기간 국민의당에 보내주신 광주 지역민들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의 마음을 보내고, 호남민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단식에 참석한 국회원들은 호남의 지지를 회복해 1년 뒤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5-12
    • 5.18 기념행사 기간 옛 전남도청 개방
      5.18 기념행사 기간 동안 옛 전남도청 건물이 개방됩니다. 옛 전남도청 복원을 위한 범시도민대책위원회는 (내일부터) 한 달 동안 전남도청을 개방하고 80년 5월 당시 항쟁의 역사를 담은 '옛 전남도청 역사 탐방'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책위원회는 옛 전남도청의 복원과 보존을 새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5-12
    • 광주교육청·전교조 "국정교과서 폐기, 적극 환영"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 지시에 대해 지역 교육계가 일제히 환영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새 정부의 국정교과서 폐기 결정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교육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도 성명을 내고 문재인 정부의 반민주적인 교육 적폐 청산의 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5-12
    • 5*18 기념식 대선 후보 상당수 참석할 듯
      제37주년 5*18 기념식에 대선 후보 상당수가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5*18 기념식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바른정당은 대선 후보였던 유승민 의원이 참석하기로 했고, 정의당에서도 심상정 의원이 참석을 결정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후보의 참석을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5-12
    • 광주 소화자매원 설립 60년...사회적 약자 보호
      광주 소화자매원이 설립 60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956년 개원한 광주소화자매원은 그동안 광주지역 지적장애인과 중증장애인 270여명이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약자로 전락하는 것을 막기 위한 기초생활훈련과 사회적응훈련을 맡아왔습니다. 설립 60주년 기념식에는 윤공희 대주교와 윤장현 광주시장이 참석해 지역 사회에서의 소화자매원이 맡은 역할에 감사를 나타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5-12
    • 제20회 무등그랙픽서화 오늘전 18일까지 목포서 개최
      제20회 무등그랙픽서화 오늘전이 목포에서 오는 18일까지 개최됩니다. 김지영 회장과 정기문 작가 등 무등그래픽서화 오늘회 회원 17명은 목포오거리문화센터에서 서양화와 동양화, 서예, 조각 등 다양한 그래픽 예술 작품을 전시합니다. 지난 1976년 창립한 무등그래픽서화 오늘회는 그래픽을 예술의 한 분야로 자리잡는데 기여해 왔으며 전시회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돕는데 쓰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5-12
    • 세월호 4층 선미 객실 진입 '초읽기'
      미수습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세월호 4층 선미 객실에 대한 수색이 곧 시작됩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4층 선미 객실 천장 6곳을 모두 절단하고 내부 지장물 제거 등 진출입로 확보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4층 선미는 미수습자 조은화 양과 허다윤 양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지금까지 뼛조각 3점과 조은화 양이의 가방이 발견됐습니다. 선체조사위원회는 오는 15일 전체 회의를 열어 선체 조사방법과 자문기관인 영국 브룩스 벨의 조사 권한과 범위에 대해 구체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2017-05-12
    • "귀신이 시켜" 아버지 살해 조현병 아들 중형
      환청에 시달리다가 아버지를 살해한 30대 아들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이상훈 부장판사는 지난 1월 화순에서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38살 송 모씨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아버지를 살해한 행위은 죄질이 무거워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면서 조형병을 앓고 있고 환청에 시달린 사실을 참작해 선고했다고 판시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5-12
    • 文, '님을 위한 행진곡' 5.18 기념식 제창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제37주년 5.18 기념식의 제창곡으로 '님을 위한 행진곡'을 지정하도록 국가보훈처에 지시했습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정부 기념일로 지정된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그 정신이 더 이상 훼손되어서는 안된다는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님을 위한 행진곡'은 5.18 기념일이 정부 기념일로 지정된 지난 1997년부터 2007년까지 제창됐지만,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8년 이후부터는 제창이 아닌 합창 방식으로 변경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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