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영 기자
    날짜선택
    • 정부, 중동 7개국 여행경보 '철수권고' 발령...3단계로 상향
      중동 상황이 악화하면서 정부가 중동지역 여행경보를 다시 상향했습니다. 외교부가 8일 바레인, 아랍에미리트,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에 내려져 있는 특별여행주의보를 3단계 여행경보(철수권고)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바레인, 아랍에미리트,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는 전역이 3단계 대상 지역으로 조정됐습니다. 사우디는 아람코 정유시설이 있는 라스 타누라 지역, 샤이바 유전지대 반경 20㎞, 프린스 숱탄 공군기지 반경 20㎞ 지역이 3단계 대상이며 요르단은 자르카 시 동편 경계선의 동부가 3단계 지역
      2026-03-08
    • 오세훈, 국힘 서울시장 후보등록 안 했다…국힘 "8일 밤 10시까지 접수기간 연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오후 6시 마감이었던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 시장 측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도부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으로 당 노선을 변경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보고 이같이 결단했습니다. 오 시장 측은 이날 언론 공지문에서 "오 시장은 지난 7일 '당 노선 정상화라는 선결 과제를 풀어낼 때, 패배의 길을 승리의 길로 바꿀 수 있다'고 호소한 바 있다"며 "지금도 그 입장에는 변함이 없으며, 당 지도부와 의원들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밝
      2026-03-08
    • '주말 꽃샘추위' 토요일 아침 전국 '영하권'...기온 '뚝'
      토요일인 7일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하권의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청은 7일 아침 최저기온이 -7도~1도 분포로 6일 아침보다 5도에서 10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 북부 등 중부지방 곳곳에는 6일 밤까지 비 또는 눈이 오락가락 이어지겠고,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7일 아침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들면서 비와 눈이 얼어 길이 빙판으로 변하거나 도로에 살얼음이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4
      2026-03-06
    • 공수처, 자체 감찰서 수사관 4명 비위 확인…3명 중징계 요구·고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최근 내부 감찰 과정에서 수사관 4명의 비위 정황을 확인해 인사혁신처에 징계 의결을 요구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비위가 드러난 수사관 3명에 대해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 의결을 요청하고 수사기관에 고발했습니다. 나머지 수사관 1명에 대해선 경징계 의결을 요구했습니다. 구체적인 비위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공수처는 징계 수위와 형사 책임 여부는 향후 관련 절차를 통해 확정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감찰 결과와 관련해 공수처는 "공직자 범죄를 수사하는 기관에서 이와 같
      2026-03-06
    • 코스피, 100포인트 하락에서 상승 반전...5,584.10 마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국제 정세가 불안한 가운데 코스피 지수가 하루 100포인트 하락에서 상승 전환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6일 이란 사태 등 대외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 대비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0.97포인트(0.02%) 오른 5,584.87로 장을 마쳤습니다. 중동전쟁 여파로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92.88포인트(1.66%) 내린 5,491.02로 개장해 장 초반 한때 5,381.27까지 밀리는 등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6-03-06
    • 강훈식 "UAE서 600만 배럴 이상 원유 긴급 도입 확정"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6일 미국의 이란 공격에 따른 중동 정세 불안과 관련해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돕기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측과 협의를 거쳤다"며 "어젯밤 늦게 UAE에서 출발하는 민항기의 운항 재개가 최종 확정됐다"라고 밝혔습니다. 강 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이에 따라 현재 우리 국민을 태운 UAE 대형 여객기가 두바이에서 출발해 한국으로 들어오는 중"이라며 "오늘 저녁 7시 30분쯤 인천공항에 착륙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대한항공 전세기도 추
      2026-03-06
    • "쓰레기 봉투에 현금 2,500만 원 있어요" 헌 옷 수거하던 60대, 경찰 신고
      인천에서 현금 2,500만 원이 들어있는 쓰레기봉투가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6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인천시 동구 금곡동 빌라 옆에 버려진 20리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서 현금 다발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신고자인 60대 A씨는 헌옷 수거를 위해 쓰레기봉투를 확인하던 중 옷으로 덮여 있는 현금 다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금 다발은 5만 원 지폐가 100장씩 띠지로 묶여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돈의 주인을 찾기 위해 지문 감식을 했으나 아직까지 소유주를 특
      2026-03-06
    • '北 무인기' 민간인 3명 이적죄 혐의 송치…"국익 위협"
      북한에 무인기를 수차례 날린 30대 대학원생 등 민간인 3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언론 공지를 통해 "민간인 피의자 3명을 일반이적죄, 항공안전법 위반, 군사기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서 지난달 26일 구속된 대학원생 오 모 씨와 무인기 제작 및 비행을 공모한 민간인 피의자 2명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해당 사건을 수사해 온 군경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는 이들의 무인기로 인해 우리나라의 군사 사항이 북한에 노출되고, 남북 간 긴장이 고조돼 우리
      2026-03-06
    • 조현 외교장관 "인천행 UAE 민항기 오늘부터 日 1회 운항...전세기도 UAE행"
      조현 외교부 장관이 중동 정세와 관련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한국으로 오는 민항기가 6일부터 운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어젯밤에 UAE 외교장관과 통화를 갖고 UAE의 민항기가 인천까지 바로 출항할 수 있도록 부탁했다"며 "오늘부터 아마 항공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UAE발 인천행 민항기는 1일 1회 운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 장관은 UAE에 3,000명 가까이 되는 한국 국민이 있다며 전세기도 준비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애초
      2026-03-06
    • 법원 '징계 효력 정지' 결정...배현진, "국힘, 퇴행 멈춰야"
      법원이 5일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자신에게 내려진 당원권 정지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자 배 의원은 "국민의힘은 이제 더 이상의 퇴행을 멈추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배 의원은 이날 법원 결정이 내려진 뒤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공당의 민주적 시스템을 지켜달라는 호소를 진지하게 고려해 준 법원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배 의원은 "당의 민주적 질서를 무너뜨린 장동혁 지도부는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2026-03-05
    • 외교부 "5일 오후 6시부로 이란 전역 '여행금지'…허가 없이 방문 시 처벌"
      정부가 5일 이란 전역에 대해 여행금지(여행경보 4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중동 정세가 악화하면서, 이란에 체류할 경우 신변 안전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란 전역에는 여행경보 3단계인 '출국 권고'가 발령돼 있었으나, 이번 조치로 '여행금지'로 상향됐습니다. 이에 따라 예외적 여권 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이란에 방문·체류하는 경우 여권법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외교부는 "해당 지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우리 국민께서는 여행을 취소하고, 해
      2026-03-05
    • 상설특검, '쿠팡 수사무마 의혹' 기소…'관봉권 폐기'는 사실상 무혐의
      '쿠팡 퇴직금 미지급 관련 의혹'과 '관봉권 폐기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출범한 안권섭 상설특별검사팀이 90일간의 수사를 마쳤습니다. 쿠팡 의혹과 관련해서는 쿠팡 측과 엄희준·김동희 검사를 기소하는 결과를 내놨지만, 관봉권 폐기를 둘러싼 의혹은 마무리 짓지 못한 채 사건을 이첩했습니다. 특검팀은 수사 기간 마지막 날인 5일 브리핑을 열고 그간의 수사 결과와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특검팀은 쿠팡의 퇴직금 미지급 의혹과 관련해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엄성환 전 대표이사와 정종철 현 대표이사, 법인을 근
      2026-03-05
    • '중동 공포 딛고' 코스피, 9.6% 올라 5,580대 회복
      연이틀 폭락한 코스피가 5일 급반등해 단숨에 5,580대를 회복했습니다. 이날 코스피 상승폭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코스닥지수 상승률도 사상 최대로 치솟았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90.36포인트(9.63%) 오른 5,583.90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코스피 상승폭은 역대 최대, 상승률 역시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8년 10월 이후 역대 두 번째로 컸습니다. 코스피는 미국과 이란 간 전쟁 발발 여파로 지난 이틀간 무려 1,150.59포인트(19.3%)를 내줬으나, 이날 급등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날
      2026-03-05
    • '중동 전쟁' 이란·이스라엘 서울서 외교전...주한대사관 동시 기자회견 맞대응
      중동에서 전쟁 중인 이란과 이스라엘이 5일 서울에서 나란히 기자회견을 열고 외교전으로 맞대응했습니다. 사이드 쿠제치 주한이란대사는 이날 오전 대사관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이란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은 세계의 위기이자 긴장"이라며 "한국이 분쟁을 멈추기 위해 좀 더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스라엘과 미국의 침략적인 조치를 어떤 국가가 규탄한다면, 국제사회의 규칙과 법을 지키기 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공격에 침묵한다면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전쟁하는 것에 동의한다고밖에 해석할 수 없다"고
      2026-03-05
    • 李 대통령 "국민 저력으로 혼란 이겨낼 것…오히려 좋은 기회로"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인한 국제 정세 불안 등에 대한 정부 대응과 대책 마련을 위한 임시국무회의가 5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중동지역의 위기가 고조되면서 글로벌 경제안보 환경이 많이 악화됐다"며 "각 부처는 엄중한 상황인식 아래 예상 가능한 모든 문제에 대해 신속한 대책을 세밀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임시 국무회의에서 "세계 각국은 금융시장의 큰 불확실성에 직면했고, 에너지 수급과 경제·산업 분야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
      2026-03-05
    • NYT "이란, 제3국 통해 美 CIA에 물밑 협상 요청"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향해 공격을 시작한 다음 날 이란 정보당국이 제3국을 통해 간접적으로 미 중앙정보국(CIA)에 물밑 접촉을 해오면서 분쟁 종식 조건을 논의하겠다는 제안을 내놨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간) 익명의 중동·서방 관료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다만, 미국 관료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 또는 이란이 분쟁을 종식할 출구를 찾을 준비가 됐다는 데 최소한 단기적으로 회의적인 입장이라고 해당 관료들은 전했습니다. 백악관과 이란 관료들은 이 보도에 관한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고, CIA도
      2026-03-05
    • 尹 '내란 우두머리' 2심, 한덕수와 같은 내란전담재판부 배당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2심 재판이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2부에 배당됐습니다. 서울고법은 4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군경 수뇌부의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 2심을 형사12-1부(이승철 조진구 김민아 고법판사)에 배당했습니다. 재판장은 이승철 판사가, 주심은 조진구 판사가 맡습니다. 이 재판부는 형사1부와 함께 내란·외환·반란죄 또는 관련 사건을 전담합니다. 현재 12&mid
      2026-03-04
    • 李대통령, 필리핀 수감 '한국인 마약왕' 임시인도 요청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간) 살인을 저지르고 필리핀 교도소에 수감된 상태에서 한국으로 마약을 수출하는 일명 마약왕 박 모 씨를 범죄자 임시 인도해 줄 것을 필리핀 대통령에게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마닐라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필리핀 동포 간담회에서 "최근 대한민국의 부동산값이 꺾이듯, 한국인을 상대로 한 스캠 범죄 피해도 꺾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대한민국 사람을 건드리면 패가망신을 할 것이라고 공언했는데, 앞으로도 범죄 조직을 계속 압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
      2026-03-04
    • '중동사태 공포' 코스피 이틀 새 1,150 포인트 폭락...5,093.54 마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발발한 중동사태에 국내 주식시장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4일 코스피는 한 차례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하며 급락해 전날보다 698.37포인트(12.06%) 떨어진 5,093.5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날 452포인트 하락에 이어 이날도 700포인트 가까이 급락하면서 이틀 만에 1,150포인트가 사라졌습니다. 코스닥시장도 오전 한 차례 사이드카 발동에 이어 코스피와 동반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하며 급락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59.26포인트(14.00%)하락한 978.44로 장을 마쳤습니다
      2026-03-04
    • 여야, '대미투자특별법' 12일 본회의 처리 합의…"국익 위한 결정"
      여야가 '대미투자특별법'을 오는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4일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이날 재가동된 국회 대미투자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소위원회를 열어 법안 심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회동한 뒤 이같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천 수석부대표는 "국민의힘 측으로부터 대미투자특별법과 관련해 오는 9일까지 사전 합의대로 법안 심사를 마무리하고 처리하겠다는 말씀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늦어도 오는 12
      2026-03-04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