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5.18 40주년 앞두고 사료 발굴 나서
내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앞두고 광주경찰이 관련 사료 발굴에 나섭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전담팀을 구성해 5.18 당시 경찰 간부들의 증언과 관련 자료들을 수집하고, 전남경찰청이 보유한 자료와 5.18기록관 등 외부 소장 자료 가운데 경찰 사료들을 새롭게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0월, 5.18민주화운동 관련 경찰사료와 당시 경찰 증언,치안기록을 수집해 정리한 첫 공식보고서를 공개한바 있습니다.
201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