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 LH, 이번엔 공사현장서 50톤 급 크레인 넘어져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대형 크레인이 앞으로 넘어졌습니다. 1일 오전 9시 1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 선운2공공주택지구 LH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지반 보강 자재를 정리하던 50톤 급 크레인이 앞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조종수는 긴급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크레인 지지대가 균형을 잃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LH 발주 아파트 가운데 지하주차장에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전국 91개 단지를 전수조사한 결과, 내년 준공 예정인 광주
202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