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혁 기자
    날짜선택
    • (저녁용)광주형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 출범..대표이사 박광태
      광주형일자리 자동차 공장 합작법인의 이름이 광주글로벌모터스로 정해졌습니다. 자동차공장 합작법인은 광주그린카진흥원에서 출범식과 발기인 총회를 갖고, 법인 명칭을 '광주글로벌모터스'로 정하고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을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법인 설립 등기를 끝내고 올해 하반기에 광주빛그린산단 부지에서 착공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2019-08-20
    • 출산율 급감..광주시
      【 앵커멘트 】 광주시의 출생아수가 매년 급감하면서 지난해 출산율이 사상 처음으로 1명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출산·보육 대책을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가 내놓은 슬로건은 "아이들 언제든지 걱정 말고 맡기세요. 광주시가 책임지고 돌보겠습니다"입니다 지난해 광주의 출생아 수가 9천백 명으로 지난 3년 사이 20% 넘게 급감한데 따른 조치입니다.
      2019-08-20
    • 출산율 급감..광주시 "출산·육아 서비스 강화"
      【 앵커멘트 】 가임 여성 한 명이 평생 낳는 아이 수, 다시말해 합계 출산율이 지난해 처음으로 1명 밑으로 떨어졌는데, 올해는 0.8명 대로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CG 광주도 지난해 출산율이 사상 처음으로 1명이 안 되는 0.97명을 기록했는데요. 지난 2011년 1.24명에서 해마다 큰 폭으로 줄고 있어 출산·보육 대책을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광주광역시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며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
      2019-08-19
    • 전남도, 코레일에 전라선 KTX 추가 증편 요청
      전라남도가 여수와 순천을 오가는 전라선 KTX의 증편을 요구했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최근 코레일 사장을 만나 전라선 KTX가 다음달 16일부터 주말 2회 증편에 나서기로 했지만 올해 상반기 주말 이용률이 111%에 달하는 점을 비춰보면 추가 증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라선 여객용 차량이 내년부터 디젤에서 동력 분산식 전기 차량으로 전환되는 만큼 새로운 정비 기지가 전남에 유치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2019-08-17
    • 만취 상태 운전하다 차량 등 6대 들이받은 20대 검거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과 오토바이 6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20대가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 반쯤 서구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238%의 상태로 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들과 운행 중인 오토바이 등 6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로 27살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로에 설치된 CCTV 등을 분석해 이 운전자가 맨처음 차량을 부딪힌 뒤에 도주를 시도하다 추가 사고를 낸 것은 아닌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08-17
    • 담양군, 메타프로방스 소송 6년 만에 최종 승소
      6년 동안 진행된 담양 메타프로방스 관련 행정소송이 담양군의 최종 승소로 끝났습니다. 대법원은 토지 수용을 당한 박 모 씨가, 담양군이 지난 2017년 사업 승인이 최종 무효가 된 상태에서 새롭게 실시계획인가를 고지한 뒤 또다시 인가를 내 준 것은 부당하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박 씨의 청구를 기각한 1, 2심과 비교해 중요한 변동 사항이 없다면서 심리불속행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지난 2013년 담양 메타프로방스 실시계획 인가 문제를 둘러싸고 6년 동안 진행된 행정소송은 담양군의 최종 승소로 끝났습니다.
      2019-08-17
    • 아시아 문화수도에 걸맞는 시립예술단 언제쯤?
      【 앵커멘트 】 각 지자체들은 지역의 문화예술 수준을 높이고 시민들이 각종 문화공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예술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CG 광주광역시도 관현악단과 합창단 등 8개 단체를 운영하면서 한 해 2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동안 이들 각각 예술단의 운영과 공연 방식을 두고 많은 논란이 제기돼 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광주시가 광주의 상징성과 비전 등을 담아낼 수 있는 예술단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2019-08-16
    • 광주신보재단 이사장 후보에 변정섭 전 광주은행 부행장
      광주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 후보에 변정섭 전 광주은행 부행장이 결정됐습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회가 추천한 후보 2명 가운데 1순위인 변 전 부행장을 이사장 최종 후보자로 결정하고 시의회에 인사 청문회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변 후보자는 지난 1987년 광주은행에 입사한 뒤 부행장과 광은 비즈니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9-08-09
    • 일제 식민 잔재물에 '단죄비'..일본 규탄 '확산'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신사터와 친일파 공적비 등 일제 잔재물 앞에 역사를 올바르게 기억하기 위한 '단죄비' 설치에 나섰습니다. 침탈의 역사를 반성하지 않고 경제 보복에 나선 일본 정부의 행태를 규탄하는 목소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3. 2. 1 ~ (제막 3-4초) 옛 광주 신사터로 이어지는 계단에 단죄비가 설치됐습니다. 군국주의 침략 정책과 식민지 지배에 활용된 시설이었다는 설명이 담겨 있습니다.
      2019-08-09
    • 일제 식민 잔재물에 '단죄비'..일본 규탄 '확산'
      【 앵커멘트 】 조선인에게 참배를 강요했던 신사터와 친일파 공적비 그리고 일본군의 무기를 보관했던 방공호. 우리 주변에 아직도 남아있는 일제 잔재들입니다. 광주에는 현재 비석과 현판, 교가, 군사 시설 등의 일제 잔재물이 64개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에서 최초로 광주시는 이 일제 잔재물 앞에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단죄비'를 설치합니다. 침탈의 역사를 반성하지 않고 경제 보복에 나선 일본 정부의 행태를 규탄하는 목소리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2019-08-08
    • 서부권역 노인복지센터 건립..지역 편중성 '해소'
      【 앵커멘트 】 오는 2022년 광주 첨단지구에 노인복합시설이 건립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지적돼 왔던 노인 여가 복지시설의 지역적 편중성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서부권역 노인복합시설 건립 주민설명회장이 가득 찼습니다. 광산구 비아동 2만 제곱미터 부지에 여가 시설 등을 갖춘 노인센터입니다. 그동안 주변에 노인 여가 시설이 없었던 주민들은 일단 반기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유복자 / 광주광역시 신촌동 - "그
      2019-08-08
    • 서부권역 노인복지센터 건립..지역 편중성 '해소'
      【 앵커멘트 】 광주에는 현재 북구 효령노인복지타운과 남구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두 곳의 노인 여가 복지시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광산 지역은 지리적으로 이 두 곳과 떨어져 있어 노인 시설 건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이에 광주시는 광산 첨단지구에 노인복합시설을 짓기로 하고 본격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여가 복지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서부권역 노인들의 기대가 큽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서부권역 노인복합시설 건립 주민설명회장이 가득 찼습니다.
      2019-08-07
    • 부동산 규제 추가되나..대 일본 경제 전쟁 '변수'
      【 앵커멘트 】 정부가 부동산 추가 규제 대책 발표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분양가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광주 3곳이 이번 추가 대책에서 조정대상지역으로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정부가 추가 규제 대책 발표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는 민간 택지 아파트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 부활이 주 내용일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투기 과열 지구와 조정 대상 지
      2019-08-07
    • 부동산 규제 추가되나..대 일본 경제 전쟁 '변수'
      【 앵커멘트 】 정부가 조만간 부동산 추가 규제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대책에는 분양가 상한제 시행과 조정 대상지역 추가 지정 등이 담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CG 광주 광산구와 서구, 남구의 경우 지난 1년 아파트값 상승률이 전국 평균을 훌쩍 뛰어넘으면서 추가 규제 지역에 편입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이 세 곳이 추가로 규제 지역에 포함될지 부동산 시장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2019-08-06
    • 폐쇄된 상무소각장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지난 2016년 폐쇄된 광주 상무소각장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유휴공간 문화재생 기본계획수립 연구지원 공모를 진행한 결과 광주 상무소각장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내년 1월까지 공간 운영과 활용 계획 방안이 담긴 연구를 국비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상무소각장은 지난 2001년부터 운영을 시작했지만 주민들의 집단 민원 등으로 인해 2016월 12월 폐쇄됐습니다.
      2019-08-06
    • 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 이달 중순 설립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사업 지연 우려를 낳고 있는 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 설립을 이달 중순까지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투자를 약속한 기업과 배당금 등의 세부 조율등을 위해 다소 늦어졌을 뿐이라며 최근 제기된 우려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당초 지난달로 예정됐던 광주 현대차 합작법인은 이번 달 중순 설립될 예정입니다. 이병훈 광주광역시 부시장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해 풀어야 할 문제들은 대부분 해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싱크 :
      2019-08-06
    • 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 8월 중순 설립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사업 지연 우려를 낳고 있는 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 설립에는 문제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투자를 약속한 기업들과 배당금 등의 세부 조율이 필요했고 일부 기업들의 내부 의사 결정이 다소 늦어졌을 뿐이라며 최근 제기된 우려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이번 달 중순까지는 발기인 총회와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본격 착공 준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당초 지난달로 예정됐던 광주 현대차 합작법인은 이번 달 중순 설립될 예정입니다.
      2019-08-05
    • 시험 문제 유출 의혹 고교 1학년 문제도 문제집과 동일
      심화반 학생들에게 시험 문제를 사전 유출한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1학년 시험 문제 일부까지 참고서에서 그대로 출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이 학교의 1학년 기말고사 서술형과 객관식 문제 일부가 특정 참고서에 있는 문제와 동일하게 출제된 사실이 확인됐다면서 이 참고서를 특정 학생들에게만 사도록 했는지 확인이 필요한 만큼 즉각 광주시교육청이 감사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학교는 성적 상위권 기숙사 학생들이 활동하는 수학 동아리에 기말고사와 똑같은 문제가 담긴 유인물을 제공한 것으
      2019-08-03
    • '붕괴 사고' 클럽 상표권 무단 도용 혐의 피소될 듯
      붕괴사고로 2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의 한 클럽이 상호 무단 도용 혐의로 피소될 예정입니다. 세계적인 유명 바 브랜드인 미국 뉴욕의 '어글리 인코퍼레이티드'는 이번에 붕괴 사고를 낸 광주 서구의 한 클럽이 무단으로 상호명을 사용했다며 국내 특허법인을 통해 상표법 침해 혐의로 고소할 뜻을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가 외신에 보도된 직후 해당 브랜드 측에는 사고 관련 문의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위임을 받은 특허법인은 조만간 수사본부가 꾸려진 광주 서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2019-08-02
    • 불법 증축·용도 변경 등 46곳 적발..점검 강화
      광주 상무지구 클럽 붕괴 사고와 관련한 안전 점검이 강화됩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는 특별 점검반 인원을 4개 반 40명으로 확대하고 감성주점과 유흥주점에 대한 1단계 점검이 마무리되면 다중이용시설 100곳으로 점검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특별 점검반은 클럽 유사업소와 유흥업소 46곳에서 불법 증축과 불법 용도변경 등의 위법 사항을 적발하고 시정 명령과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 등의 행정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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