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증축·용도 변경 등 46곳 적발..점검 강화

    작성 : 2019-08-02 13:48:25

    광주 상무지구 클럽 붕괴 사고와 관련한 안전 점검이 강화됩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는 특별 점검반 인원을 4개 반 40명으로 확대하고 감성주점과 유흥주점에 대한 1단계 점검이 마무리되면 다중이용시설 100곳으로 점검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특별 점검반은 클럽 유사업소와 유흥업소 46곳에서 불법 증축과 불법 용도변경 등의 위법 사항을 적발하고 시정 명령과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 등의 행정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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