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5·18 지방 공휴일, 기업 등 적극 동참해달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지자체와 학교, 기업 등이 5·18 지방 공휴일 휴무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시장은 8일 담화문을 내고 올해 처음으로 지방 공휴일로 지정된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일 휴무에 5개 구청과 공공기관, 학교 그리고 기업 등이 휴업, 휴무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5·18 기념일은 일상의 업무를 잠시 멈추고 80년 오월의 아픔을 되새기면서 5·18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0-05-08